2009. 3. 30. 20:09

[질문]

디시 비슷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디시만한 규모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그래픽 파일을 업로드 하기에 적당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는데 최소한의 서버 비용은 어느정도나 되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디시인사이드급의 커뮤니티 사이트 제작을 준비중이신가보네요...

일단 커뮤니티 사이트는 동시접속자와.. 접속자들의 행동패턴에 의해서 제작방법 및 네트워크 운영방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동시 접속자가 많이 있다면, 개발시에도 단일화된 서버가 아니라 로드벨런싱 기반의 다중화서버 방식으로 구축을 해야합니다. 특히 파일을 업로드 해야할 경우에는 저장되는 파일이 어떤 용도로 재활용할수 있느냐에 따라서 대용량스토리지 장비를 도입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Web서버의 경우에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준으로 해서. 저용량의 서버를 L4스위치 기반으로 로드벨런싱이라는 분산네트워크 기반기술로 구성을 할수가 있습니다. 동시접속자가 더 많아진다면 병렬로 web서버를 추가 구성하면 됩니다. 이때 문제가 될수가 있는 부분이.. 파일을 업로드 했을경우. 각각의 서버로 올라게게끔 구성하는 방식과, 스토리지 장비를 기반으로 구축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스토리지 장비를 도입해야 한다면 장비의 용량에 따라서 비용이 차이가 납니다..
사용자 수가 적고, 파일의 용량이 적다면 호스팅급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자 수가 많거나 파일의 용량이 크다면.. 서버를 도입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web서버+db서버+스토리지장비+L4스위치 등의 장비를 도입해야 합니다.

일단 도입이전에 어느정도의 사용자와 행동패턴을 분석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1명의 사용자라 하더라도.. 그 사용자가 수백메가의 파일을 업로드 할수 있는 패턴이라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죠.

10M의 동영상 파일을 한명이 10개씩 올리고, 사용자수가 1000명이라고 한다면..
10M*10*1000의 계산이라면 100G의 하드용량이 필요합니다.
이뿐만아니라  트레픽상의 사용치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UCC사이트 처럼 대용량 트래픽을 요구해야 하는 사이트라면, 개발비용보다는 운영상의 회선비용이 엄청나게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일전에 커뮤니티 관련된 상담내용인데 참고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커뮤니티  홈페이지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페이지가 전부가 아니라 얼마나 컨텐츠를 쉽게 관리하고 생성할수 있는가에 대한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 사용자 중심의 UI(Uset Interface)
눈에 보이는 요소는 아니지만 해당되는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얼마나 편안한 느낌으로 익숙한 분위기에서 머물다 가느냐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UI가 기타의 포털과 비교해 볼때.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이 되었기때문에 사용자들은 비슷비슷한 포털사이트 중에서도 네이버나 다음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이 UI 요소는 사용자의 시선의 흐름을 유도하여 베너나 특정 컨텐츠에 사용자들의 시선이 머물수 있게도 도와줍니다.

2. 컨텐츠 공급자와의 호환관계
컨텐츠에 해당되는 부분을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외부업체로부터의 공급을 주로 받습니다. 하지만. 외부업체에서 공급되는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업체별로 제시하는 기본적인 구성 및 컨텐츠에 대한 레이아웃 공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상세한 기획을 통해서 확보하지 않으면 추후 사이트를 확장하고자 할 때 심각한 문제적인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3. 추가 컨텐츠 생성 및 수정의  용이성
커뮤니티 사이트는 수많은 컨텐츠 사이트들이 생성되고 수정되고 삭제되는. 복합화된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컨텐츠의 생성과 수정을 하는 방법들이 쉬어야 합니다.  한두개의 컨텐츠를 바꾸는데 있어서도 일일히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있어야 한다면 컨텐츠의 원할한 공급이 힘들게 됩니다. 이런면에서 컨텐츠 기획력이 있는 인재가 필수입니다.

4. 관리자의 컨텐츠 접근성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는 개발인력보다 운영인력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운영인력에 해당되는 비용을 줄이기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관리자 페이지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1000만원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500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경우와 2000만원을 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300만원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두 가지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포털사이트에서의 가격의 차이는 실제로 이 관리자 페이지의 구성 및 강화에 초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페이지 동시 접속자 및 로딩속도
나날이 새로운 서버기술이 나오고 있고, 그에따라 동시접속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의  서버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고가의 서버유지비 및 서버 구입비를 지출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3.2G 듀얼프로세스형 컴퓨터를 기준으로할때. 페이지 용량에 따라 틀리지만 동시접속자를 3000~5000 여명 정도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는 실 접속자를 기준으로 할때 일일 10만명까지 버틸수 있는 서버의 량입니다..
한페이지의 평균용량이 1M인 경우와 300K인 경우에는 수치상으로만 하더라도 3배나 많은 사람이 접속할수 있고, 그런 작은 요소들이 서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력입니다.

* 위의 5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커뮤니티사이트의 기술력이고, 이런 기술력을 가진 기획자/디자이너/프로그래머 들은 동종업계에서도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사이트도 네이버를 앞지르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요소보다 사용자들과 투자자 들이 위와같은 요소들을 본능적으로 인지를 하게되고 그것이 사이트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1. 커뮤니티수준의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타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컨텐츠를 그대로 구성하고 내용만 바꾸는 방식으로는 제작비용이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경쟁력도 없고, 사용자들도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네이버에 10M 메일서비스가가 있고 새로 만들어진 사이트에 1G메일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사용자들이 다시금 네이버로 돌아오는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획자가 심열을 기울여서 기획을 해야하고 해당 기획에 대한 사업타당성을 검토해야 하고.. 검토된 내용을 다시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소화해내야 사용자들에게 선을 보일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금액으로 산정하기가 힘들겠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면 1000만원 이하로도 가능이 하겠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들어간다면 1억도 간단히 넘어갈수 있는것이 포털사이트의 구축가격입니다.

2.용역의뢰
크게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방법을 나눈다면.. 자사인원으로 제작하는 1안, 프리랜스를 고용하는 2안, 외주를 맡기는 3안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1안의 경우엔 초기 개발비용이 과다하게 들어가고 성과를 장담할수는 없지만, 개발된 이후에 수정 및 유지보수가 원할할 것입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사이트를 신규로 개발한다는 것이 많은 비용과 인력이 소모되는 일이니 만큼 쉽게 선택하기가 힘듭니다.
2안의 경우엔 비교적 저렴하게 구축할수는 있지만, 프리랜스의 경우에 실력에 대한 검증이 힘이들고, 검증된 실력으로 제작을 하더라도 새로운 구조의 커뮤니티사이트 정도라면 최소 기획/프로그램/디자인 파트에서 각각의 파트와 호흡을 맞추는것이 힘이들기 때문에 성공을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개발완료후에 해당 프리랜스가 취직 및 타 프로젝트 유입등의 이유로 인해서 유지보수가 힘이들기때문에 사이트의 운영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안의 경우엔 외주회사에서 전담하여 개발하고 필요하다면 운영대행까지도 할수 있기때문에 안정된 사이트 개발 및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안보다는 적지만 비교적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해당 외주회사의 기술력에 의해서 많은 요소들이 결정됩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웹에이진시에서는 쇼핑몰과 회사사이트에 비중을 둔 디자인 중심의 사이트 개발방법으로 이는 사이트를 개발하게 되더라도 위에서 말씀드린 5가지 요소를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저희 ToTb에서는 작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니라 대형포털사이트 기획/개발/디자인을 경험한 인력들이 위의 5가지 포털사이트의 기본요소에 입각하여 사용자 중심의 포털사이트를 제공해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3. 서버 운영관련
서버를 구입하는 방법은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서버기술력에 따라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조립형 서버를 쓴다면 금액적인 면에서 부담이 덜 하겠지만, 서버의 문제점 발생시에 즉각적인 대처가 힘들게 됩니다. 정품 서버를 쓴다면 해당 부품의 문제점 발생시라도 부품만 교체하면 즉각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지만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Hp360기종의 경우에는 500~600 정도의 비요이 예상이 됩니다.
서버를 임대하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조립형 서버이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웹호스팅은 서버와는 별도로 계약을 해야하며 IDC의 위치와 특징에 따라 금액적인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웹호스팅 전임 계약은 서버회선비(10M/100M), 서버를 보관하는 렉비용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 단가도 업체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고있습니다.
1/4렉에 10MD로 계약을 하신다면 70만원 정도의 월 비용이 예상이 됩니다.

사이트의 수익성 부분에서 검토를 해보시고, 추가적인 부분은 컨설턴트를 통해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ToTb
2009. 3. 23. 11:32

[질문]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전국 약 200여곳에 설치되었는 장비들에 대해, 월 1회 정비 점검을 나갑니다.

업무의 효율성을 찾고자~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회사에 서버를 하나 구축하는거지요. 그리고 각 지역에 설치되었는 장비에게 무선 모뎀을 설치하고(그러니깐.. 각 장비에 무선 Ethernet을 설치해서) 약 10분정도마다 회사 서버로 데이터를 송신하는것입니다.

그러면 회사 서버에서는 이들을 이용해서, 제작된 웹페이지에 각 지역별로 디스플레이를 해주는것입니다. 그러면, 일일이 현장에 갔다올필요도 없구 에러 관리도 될것 같아서요...

하지만, 불행히도 저는 그 방면에는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얼추 몇일간 책을 찾아보았는데~서버를 구축하면 고정 아이피를 받으면 될것 같은데~ 각 지역에서 날라온 데이터(일종에 DB라고 하더라구요)를 요리해서 웹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만드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재학시절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데이터(DB)를 요리하는법과 그것을 불러올수만 있다면 제작하는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데... 

좀~ 막연하기는 하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웹기반의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을 검토중이신듯 합니다. 일단, 장비의 특성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장비에 모뎀을 설치해서 데이터를 전송할려고 하면, 장비에서 특정한 값이 수집이 되어서 정기적으로 본사의 서버쪽으로 보내주어야 하는데.. 모뎀은 말그대로 전송할수 있는 통로입니다... 서버로 전송할 수 있도록 값을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될듯 합니다.

장비마다의 특성이 다르겠지만, 어떤 기준으로 장비점검을 나가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월 1회의 점검만 해서도 운영이 되는 장비라면, 거의 오류가 없는 장비일수도 있구요.. 문제가 생겼다면 결국 사람이 가서 A/S를 해야하는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고정IP는 IDC라는 곳에 서버를 입주를 시키게 되면 할당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회사 내부망으로 구축되어있는경우, 고정IP를 회선제공업체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문제는 서버의 안정성이죠...^^

각 지역에서 넘어온 DB값을 단순히 저장만하고 보여주면 되는것이 아니라, 가공을 해서 오류에 관련된 통계치라든지, 관리자에게 알려줄수 있는 통지시스템을 넣는 경우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해서..  A/S에 대한 히스토리나.. CMS라 불리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권장드립니다. Web기반으로 제작해서 회사 홈페이지의 특정 영역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고객사의 불만도 훨씬 줄어들게 되겠죠..

아무래도 업종과 장비의 특성, A/S 처리 프로세스, 고객사 운영방침 등의 요인에 따라서 구축 방법을 결정하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Posted by ToTb
2008. 10. 14. 20:37

[질문]

외국 특정국가를  겨냥하여 DAUM과 같은 포털사이트를 제작하고자합니다.
제작은 현지에서 현지인들에 의해서 많은 부분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기존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시작하는것이 효율적, 경제적일까요?
서버를 그 나라에두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한국이나 제3국에 두는것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속도문제로 그나라에있는것이 좋다고합니다만
전문가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1G 정도의 메일을 제공하려면 서버의 용량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기타 알아야 할 사항들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 전문 컨설턴트입니다.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입니다.

첫번째, 기존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시작하는것이 효율적, 경제적일까요?
라고 물으셨는데요.
포털사이트는 그 나라의 문화,정서,민족성 등이 반영하여 만들어집니다.
한국 인기 포털 사이트와 미국 인기 포털 사이트의 형태가 다른 것도 그것의 한 예가 되겠지요.
한국에서 DAUM과 같은 사이트가 한국과 같이 외국 특정 국가에서 성공하려면,
이와 같은 요소의 분석과 함께 전문가의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어 기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털사이트는 절대 기존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컨텐츠 구성이 요소별, 기능별로 달라지므로, 분석에 따른 맞춤형 설계가 필요합니다.
타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컨텐츠를 그대로 구성하고 내용만 바꾸는 방식으로는 제작해서는 경쟁력도 없고, 사용자들도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네이버에 10M 메일서비스가가 있고 새로 만들어진 사이트에 1G메일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사용자들이 다시금 네이버로 돌아오는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획자가 심열을 기울여서 기획을 해야하고 해당 기획에 대한 사업타당성을 검토해야 하고.. 검토된 내용을 다시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소화해내야 사용자들에게 선을 보일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서버를 그 나라에두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한국이나 제3국에 두는것이 나을까요 라고 질문 하셨는데요.
서버의 경우, 서버의 위치가 어느나라에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IT 인프라가 잘구축된 나라나, 그 해당나라와 근접한 위치에서 회선을 제공하면 더욱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지요.

세번째,  1G 정도의 메일을 제공하려면 서버의 용량은 어느정도 되는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IG 정도의 메일을 제공하신다구요.
일단 1G의 메일을 제공한다고 가정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할 가상 사용량을 계산해 볼때
가상 사용량 * 인원수 = 서버 용량
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예를들어 10MB 정도의 사용량에 10만명에게 서비스를 해주었을 경우를 예상해 보았을때,
10MB * 10만명 =1000000MB겠죠.
참고로 일반적으로 포털사이트의 경우 메일서버 셋팅을 테라급 이상으로 설치를 합니다.
포털 서버 운영 방법의 경우, 컨텐츠 양과 확정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탄탄하게 구성하셔야 하겠죠.

마지막으로 그 외적인 요소들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포털수준의 홈페이지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페이지가 전부가 아니라 얼마나 컨텐츠를 쉽게 관리하고 생성할수 있는가에 대한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 요소에 관해 점검을 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1. 사용자 중심의 UI(Uset Interface)
눈에 보이는 요소는 아니지만 해당되는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얼마나 편안한 느낌으로 익숙한 분위기에서 머물다 가느냐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UI가 기타의 포털과 비교해 볼때.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이 되었기때문에 사용자들은 비슷비슷한 포털사이트 중에서도 네이버나 다음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이 UI 요소는 사용자의 시선의 흐름을 유도하여 베너나 특정 컨텐츠에 사용자들의 시선이 머물수 있게도 도와줍니다.

2. 컨텐츠 공급자와의 호환관계
컨텐츠에 해당되는 부분을 포털사이트에서는 외부업체로부터의 공급을 주로 받습니다.
하지만. 외부업체에서 공급되는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업체별로 제시하는 기본적인 구성 및 컨텐츠에 대한 레이아웃 공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상세한 기획을 통해서 확보하지 않으면 추후 사이트를 확장하고자 할 때 심각한 문제적인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3. 추가 컨텐츠 생성 및 수정의  용이성
포털은 수많은 컨텐츠 사이트들이 생성되고 수정되고 삭제되는. 복합화된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컨텐츠의 생성과 수정을 하는 방법들이 쉬어야 합니다.
한두개의 컨텐츠를 바꾸는데 있어서도 일일히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있어야 한다면 컨텐츠의 원할한 공급이 힘들게 됩니다. 이런면에서 컨텐츠 기획력이 있는 인재가 필수입니다.

4. 관리자의 컨텐츠 접근성
포털사이트는 개발인력보다 운영인력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운영인력에 해당되는 비용을 줄이기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관리자 페이지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1000만원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500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경우와 2000만원을 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300만원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두 가지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포털사이트에서의 가격의 차이는 실제로 이 관리자 페이지의 구성 및 강화에 초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페이지 동시 접속자 및 로딩속도
나날이 새로운 서버기술이 나오고 있고, 그에따라 동시접속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의  서버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고가의 서버유지비 및 서버 구입비를 지출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3.2G 듀얼프로세스형 컴퓨터를 기준으로할때. 페이지 용량에 따라 틀리지만 동시접속자를 3000~5000 여명 정도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는 실 접속자를 기준으로 할때 일일 10만명까지 버틸수 있는 서버의 량입니다..
한페이지의 평균용량이 1M인 경우와 300K인 경우에는 수치상으로만 하더라도 3배나 많은 사람이 접속할수 있고, 그런 작은 요소들이 서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력입니다.

* 위의 5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포털사이트의 기술력이고, 이런 기술력을 가진 기획자/디자이너/프로그래머 들은 동종업계에서도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사이트도 네이버를 앞지르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요소보다 사용자들과 투자자 들이 위와같은 요소들을 본능적으로 인지를 하게되고 그것이 사이트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To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