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Outside The Box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서버임대업체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업체는 IDC를 운영하고 있거나 IDC업체랑 제휴가 맺어져 있습니다.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IDC를 검색하신후에 서초 하나로 IDC에 입주가 가능한지 여부만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IDC도 지역별로 있고, 각 업체별로 다를수가 있기때문에, 인접 업체를 소개해 줄수도 있을듯 합니다.

서버 호스팅의 경우에 어떤 서비스를 진행하실것인가에 따라서 서버의 사양이나 네트워크 구성이 달라집니다. 가능하면 정확한 서비스에 대해서 알려주신다면, 상세한 네트워크 관련 컨설팅이 가능할듯 합니다.

월비용과 1년비용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임대형 서버의 경우 일반적으로 1/10 정도의 서버 판매가를 월 기준으로 나누어서 임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개월 임대료가 서버 1대의 가격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서버의 상태(중고유무, 보증기간) 등에 따라서 가격이 조절이 됩니다. 대다수의 서버임대 회사에서는 회선과 패키로 묶어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eb서버의 용도라면 사양이 낮은 서버를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능하면 고사양의 서버가 좋겠지만,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해서 저사양의 서버를 로드벨런싱을 해서 접속자를 분할 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DB서버의 용도라면 가능하면 고사양의 서버로 구성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메모리 영역도 서버가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확장을 고려해야할듯 합니다.   기타 용도에 따라서 서버가 결정이 되겠죠..

보통 랜털기준으로 Web서버의 경우 월 12~15만원선으로 DB서버는 15~20만원 선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사양에 따라서 더 낮을수도 있고., 더 높을수도 있겠죠...
여기에 보안서비스나 원격지백업, 서버관리서비스 등의 프리미엄서비스를 신청하시면 그만큼 비용이 나옵니다.
구매시에 금액은 보통 월 금액 산정방식이 1/10이기때문에 10배를 곱해보시면 대략적인 금액이 산정이 되겠죠.
서버에 CPU를 2개 이상 장착을 하거나 메모리를 확장시킨다면 비용은 그만큼 추가가 됩니다.

서버호스팅업체의 경우에는 중고서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가능하시면 구매형으로 1년 회선계약을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임대형이라 하더라도 2년정도 사용을 하게되면 소유권 이전을 하는 형식으로 서버랜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기적이라면 임대형을 사용하시다 소유권을 인계 받으시는게 효율적이고, 지금처럼 1년 정도 사용 계획이시라면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구매후에 회선계약을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1년 뒤에 서버를 중고로 판매할수도 있으니, 가격적인 면에서도 조금은 더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