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0. 11:58

[질문]

인터넷 비지니스 모델중 affiliation ebusiness model이란게 대체 뭔가요??
검색을 해보면 제휴모델로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이란 사이트가 모델의 예라고 하는데
왜 그렇죠??
제휴모델비지니스란게 어떤 사이트를 말하는건지 이해하기 쉽게 알고계신분들 설명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아마존과 반스앤노블에서 시작된 affiliation ebusiness model는 국내에서도 일반화 되어있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한국어로 표현하면 제휴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이죠...

아마존은  Amazon Associate를 통해 세계 최초로 수익배분프로그램을 만들어 도입했습니다.

이런 수익배분프로그램들이 인터넷 산업전반에서 보편화되면서 이와 관련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브이 스토어와 같은 맞춤형 온라인 쇼핑 스토어를 즉석에서 손쉽게 만들어주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이 비즈니스 모델의 경우 누구든지 몇분이면 자기만의 쇼핑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로는 하이홈이 있습니다.

이 같은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으로 그 동안 아마존이 가지고 있던 온라인 소매업체로서의 독점적인 위치가 흔들리게 되면서 최대 위기가 오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서 아마존에서는 Amazon Associate를 통한 수익배분형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하게 됩니다. 위의 예시처럼 유저들이 만들수 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아마존의 쇼핑베너가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고, 그 노출을 통해서 구입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수익의 일부를 배분해 주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기존 베너와는 다른점이.. 직접적인 상품을 노출시킬수가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해리포터와 관련된 글을 남겼다면, 그 하단의 아마존 영역에서 헤리포터와 관련된 서적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파워블로그 처럼 많은 유저층을 보유하는 블로그에서 부터, 충성도 높은 회원을 보유하는 사이트에 이르기 까지 별도의 수익 모델로써 존재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성으로 인해서 아마존은 기존 온라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한 판매를 진행하게되고, 이를 분배형식으로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Affiliate 프로그램은 제휴 프로그램으로 온라인마켓 제휴프로그램의 시작은 반스앤 노블의 경제 업체인 아마존 이었습니다. 아마존은 알라비스타, 구글 등과 제휴하여 검색에서 책, 서점 등의 단어를 검색하면 아바존이 뜨고 사용자가 아마존에 접속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수수료를 일정 수준 떼어 주는 것 이었습니다.

반스앤노블도 온라인 후발주자로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습디다. 반스앤노블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비영리단체의 책을 싼값에 사오는 대신 판매금의 7%를 사회에 기증해 배움으로부터 소외받는 이들을 돕는 전략을 기반으로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아마존닷컴의 성공요인

아마존닷컴은 회사의 비전을 단지 '물건을 파는 사이트'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다른 곳이 아닌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을 사야만 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전문 회사'로 설정하고  비전을 주축으로 아마존닷컴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 충성도 있는 고객

아마존닷컴은 제휴와 인수합병을 통해 회원을 확보하는데 노력하며, 확보된 회원들을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아마존 닷컴은 백여명의 컴퓨터 전문가들을 새로운 인터넷 책 쇼핑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하여 한번의 클릭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원클릭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쉽고 정확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물류 구조와 무점포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이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을 하면 무선으로 신호를 받은 작업자는 선반에서 그 상품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것을 컨테이너에 떨어뜨리면, 책/CD 등 상품들은 순서대로 포장된다. 컨베이어 벨트에 놓인 포장된 박스의 배송라벨을 스캔한다. 투하장치를 거쳐 배송방법에 따라 분류된다.

이렇게 정교하게 짜여진 물류 프로그램에 의해 아마존닷컴의 펀레이 물류창고는 1시간에 최고 11,000개의 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아마존닷컴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와 충성도를 높여 주었고, 매출액의 44%는 한 번 이상 아마존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

2. 수익배분 프로그램

아마존닷컴은 세계 최초로 수익배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금은 인터넷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의 마케팅 기법이지만 그 당시에는 미국 전자 상거래의 혁명이였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의 오프라인 대형 서점체인인 반스앤노블을 넘어 설 수 있었다. 수익배분 프로그램을 통한 활발한 제휴는 통해  100,000개의 사이트를 통해 아마존닷컴의 브랜드를 노출시킬 수 있었으며, 회원간의 자유로운 이동을 통해 많은 회원을 확보할 수도 있다.

 

3. 사업의 다각화

아마존닷컴은 인터넷 서점사이트에서 온라인 허브 사이트로 거듭나고 있다. 아마존닷컴은 책 이외에도 CD, 비디오, 보석, 의약품, 식료품 경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왔으며 아마존은 자신에게 오히려 적이 될 수도 있는 비교쇼핑 사이트를 인수하여 고객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최대한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다양하고 편리한 웹서비스를 통해 광고를 유치하고, 향후에는 판매수익으로까지 연결하려는 전략중 하나인 것이다.

이 뿐 아니라 아마존닷컴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할 때 품목별로 검색한 후 구매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자체 검색엔진서비스인 A9.com을 문 열었다. 또한 일본과 프랑스, 독일에 개별 아마존닷컴 사이트를 열었고, 국제도메인 관리기구(ICANN)으로 부터 도메인 등록 사업자 승인도 받았다.

사업 다각화는 전자 및 주방 용품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16%, 서적 및 음반, DVD판매 비중이 48%를 이루어 내는 등 전체 매출 구조에서 서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밑 돌 정도로 다각화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마존닷컴의 웹사이트 운영

'아마존의 성공비결'이라는 책에서 아마존 닷컴의 웹사이트 컨셉을 샵테인먼트(Shoptainment = shopping + entertainment)라고 이야기 한다. 가격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단지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쇼핑을 하는 즐거움을 주기위한 요소들이 사이트 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1.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고객감동

아마존닷컴은 특정 상품을 구입한 사람이, 어떤 상품을 구입했는지, 어떤 상품에 관심을 보였는지, 수많은 연결고리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놓았다.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사이트 방문한 사용자가 과거에 구매했던 상품, 혹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웹 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아마존으로 부터 받은 이메일에는 고객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분야의 상품들을 소개한다.

아마존닷컴의 CRM 기술은 고객을 관찰하고 구분하고 분석된 Data를 통해 고객이 관심있어 할 만한 상품을 소개함으로서 고객에게는 자신이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는 감동과 소개된 상품에대한 소비욕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2. Gold Box

아마존닷컴의 우측상단에 보면 금색 보석상자가 반짝이고 있다. 이것은 아마존닷컴이 사이트를 통해 고객에게 '개인화+가격할인'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마존닷컴에서 책을 산 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로그인하여 '골드박스'아이콘을 클릭하면 'Offer'이라고 쓰인 1~5 까지 번호가 부착된 버튼이 나오는데, 바로 골드박스를 열어볼 수 있는 일종의 황금열쇠들이다.

이 열쇠를 클릭하면 어느정도 더 할인된 가격에 책을 구매할수 있는 할인쿠폰을 준다.이 쿠폰은 60분간만 사용가능하다. 이쯤되면 고객은 긴장하고 고민하게 된다. 평소에 내가 가지고 싶어하던 책인데 더 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다. 그런데 60분만 사용이 가능하단다. 살것인가? 말것인가?

3. 주1회 업데이트

아마존 닷컴 사이트는 계속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 1회 업데이트 한다. 매일 업데이트를 한다면 아주 이상적이겠지만,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불필요한 것다. 하지만 아마존닷컴은 고객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웹 사이트의 내용을 정기롭게 새롭게 바꾸어 준다.

특히나 아마존닷컴은 자체적으로 많은 콘테스트를 제공하는데, 방문자들이 시를 짓거나, 소설의 마지막장을 완성하는 것과 같은 고객과 아마존닷컴이 고객과 고객이 참이고 상호 교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꾸준히 사이트를 방문하게끔 하기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4. 보안 그리고 개인정보

인터넷 상에서 신용카드 번호를 대로록 요구받는다면 고객들은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아마존닷컴에서는 구매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편들과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그런 우려를 해소시켰다. 고객들이 원한다면 신용카드 정보가 전송중에는 해독 불가능하도록 넷스케이프 담보거래 서비스를 이용해서 이를 암호화시킬수 있다. 어떤 고객들은 수표로 물건값을 지불할 수도 있다. 어떤 고객들은 신용카드 번호의 마지막 다섯자리 숫자만 입력하고 나머지는 전화로 알려줄 수도 있다. 아마존닷컴이 처음 출발했을 때 고객의 절반 정도가 전화로 카드번호를 알려 주었으나 요즘은 그 수치가 5%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아마존닷컴이 기술적인 진보를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아마존닷컴의 새로운 도전

'아마존닷컴은 야후와 같은 포털 사이트로 변화하려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이러한 우려에 아마존닷컴의 CEO인 제프 조네스는 이렇게 말했다. 

We are not a book company.     

We are not a music company.    

We are not a video company.     

We are not an auction company.

We are a customer company.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리고 온라인 쇼핑을 위해서라면 아마존 닷컴은 Auction서비스도 검색엔진 서비스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Auction 서비스나 검색엔진 서비스가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아마존 닷컴에서는 '서비스 확장 == 수익창출'이라는 공식이 아닌 '서비스 확장 == 고객의 만족도 향상' 공식을 성립시킨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이란 비즈니스 아이템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고유의 제품 브랜드도, 컨텐츠도 없이 그저 남의 물건을 팔아주는 온라인에 있는 슈퍼마켓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에 도전했다.  인터넷에 쇼핑몰 사이트들이 늘어날 수록 아마존닷컴은 힘든 경쟁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다.

힘든 경쟁 속에서 아마존닷컴이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서비스가 고객중심이었기 때문이다. 아마존닷컴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 주는것이 아마존닷컴의 올바른 발전방향인지를 생각했다. 그런 아마존닷컴을 보며 고객들은 열광했다. 어떤 쇼핑몰이 진정으로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고객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ToTb
2008. 8. 28. 17:24

[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22살로 이제 막 웹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한 완전 초보입니다.
포털사이트를 제작하려고 하는데,
여기저기 상담을 받아본 결과 제가 하려고 하는 포털사이트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제작기간도 최소3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막 웹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했기때문에 웹에관해서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업체선정이나 호스팅, 트래픽, 솔루션 이런것들이 뭔지도 잘 파악을 못하겠어요.
상담을 받아본 곳에서는 그냥 규모가 크고 굉장히 비용이 많이들며 기간이 오래걸리고
뭐 이딴내용들만 알려주고 어째서 그런 견적이 나오는지는 잘 설명해주지 않더라구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요..
여러분이 아시는곳중에서 괜찮은 포털사이트 제작업체나,
상담을 해주실수있는 웹개발자님들 답변좀 달아주세요.
급합니다ㅜㅜ


[답변]
안녕하세요. 
 입니다.
귀하께서 원하고 계시는 포털수준의 홈페이지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페이지가 전부가 아니라 얼마나 컨텐츠를 쉽게 관리하고 생성할수 있는가에 대한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 사용자 중심의 UI(Uset Interface)
눈에 보이는 요소는 아니지만 해당되는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얼마나 편안한 느낌으로 익숙한 분위기에서 머물다 가느냐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UI가 기타의 포털과 비교해 볼때.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이 되었기때문에 사용자들은 비슷비슷한 포털사이트 중에서도 네이버나 다음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이 UI 요소는 사용자의 시선의 흐름을 유도하여 베너나 특정 컨텐츠에 사용자들의 시선이 머물수 있게도 도와줍니다.

2. 컨텐츠 공급자와의 호환관계
컨텐츠에 해당되는 부분을 포털사이트에서는 외부업체로부터의 공급을 주로 받습니다.
하지만. 외부업체에서 공급되는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업체별로 제시하는 기본적인 구성 및 컨텐츠에 대한 레이아웃 공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상세한 기획을 통해서 확보하지 않으면 추후 사이트를 확장하고자 할 때 심각한 문제적인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3. 추가 컨텐츠 생성 및 수정의  용이성
포털은 수많은 컨텐츠 사이트들이 생성되고 수정되고 삭제되는. 복합화된 사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컨텐츠의 생성과 수정을 하는 방법들이 쉬어야 합니다.
한두개의 컨텐츠를 바꾸는데 있어서도 일일히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있어야 한다면 컨텐츠의 원할한 공급이 힘들게 됩니다. 이런면에서 컨텐츠 기획력이 있는 인재가 필수입니다.

4. 관리자의 컨텐츠 접근성
포털사이트는 개발인력보다 운영인력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운영인력에 해당되는 비용을 줄이기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관리자 페이지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1000만원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500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경우와 2000만원을 주고 만든 사이트에 매달 300만원의 인건비가 들어가는 두 가지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포털사이트에서의 가격의 차이는 실제로 이 관리자 페이지의 구성 및 강화에 초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페이지 동시 접속자 및 로딩속도
나날이 새로운 서버기술이 나오고 있고, 그에따라 동시접속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의  서버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고가의 서버유지비 및 서버 구입비를 지출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3.2G 듀얼프로세스형 컴퓨터를 기준으로할때. 페이지 용량에 따라 틀리지만 동시접속자를 3000~5000 여명 정도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는 실 접속자를 기준으로 할때 일일 10만명까지 버틸수 있는 서버의 량입니다..
한페이지의 평균용량이 1M인 경우와 300K인 경우에는 수치상으로만 하더라도 3배나 많은 사람이 접속할수 있고, 그런 작은 요소들이 서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력입니다.

* 위의 5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포털사이트의 기술력이고, 이런 기술력을 가진 기획자/디자이너/프로그래머 들은 동종업계에서도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사이트도 네이버를 앞지르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요소보다 사용자들과 투자자 들이 위와같은 요소들을 본능적으로 인지를 하게되고 그것이 사이트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귀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포털수준의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타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컨텐츠를 그대로 구성하고 내용만 바꾸는 방식으로는 제작비용이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경쟁력도 없고, 사용자들도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네이버에 10M 메일서비스가가 있고 새로 만들어진 사이트에 1G메일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사용자들이 다시금 네이버로 돌아오는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획자가 심열을 기울여서 기획을 해야하고 해당 기획에 대한 사업타당성을 검토해야 하고.. 검토된 내용을 다시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소화해내야 사용자들에게 선을 보일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금액으로 산정하기가 힘들겠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면 1000만원 이하로도 가능이 하겠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들어간다면 1억도 간단히 넘어갈수 있는것이 포털사이트의 구축가격입니다.

2.용역의뢰
크게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방법을 나눈다면.. 자사인원으로 제작하는 1안, 프리랜스를 고용하는 2안, 외주를 맡기는 3안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1안의 경우엔 초기 개발비용이 과다하게 들어가고 성과를 장담할수는 없지만, 개발된 이후에 수정 및 유지보수가 원할할 것입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를 신규로 개발한다는 것이 많은 비용과 인력이 소모되는 일이니 만큼 쉽게 선택하기가 힘듭니다.
2안의 경우엔 비교적 저렴하게 구축할수는 있지만, 프리랜스의 경우에 실력에 대한 검증이 힘이들고, 검증된 실력으로 제작을 하더라도 포털사이트 정도라면 최소 기획/프로그램/디자인 파트에서 각각의 파트와 호흡을 맞추는것이 힘이들기 때문에 성공을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개발완료후에 해당 프리랜스가 취직 및 타 프로젝트 유입등의 이유로 인해서 유지보수가 힘이들기때문에 사이트의 운영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안의 경우엔 외주회사에서 전담하여 개발하고 필요하다면 운영대행까지도 할수 있기때문에 안정된 사이트 개발 및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안보다는 적지만 비교적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해당 외주회사의 기술력에 의해서 많은 요소들이 결정됩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웹에이진시에서는 쇼핑몰과 회사사이트에 비중을 둔 디자인 중심의 사이트 개발방법으로 이는 포털사이트를 개발하게 되더라도 위에서 말씀드린 5가지 요소를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저희 ToTb에서는 작은 포털사이트가 아니라 대형포털사이트 기획/개발/디자인을 경험한 인력들이 위의 5가지 포털사이트의 기본요소에 입각하여 사용자 중심의 포털사이트를 제공해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3. 서버 운영관련
서버를 구입하는 방법은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서버기술력에 따라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조립형 서버를 쓴다면 금액적인 면에서 부담이 덜 하겠지만, 서버의 문제점 발생시에 즉각적인 대처가 힘들게 됩니다. 정품 서버를 쓴다면 해당 부품의 문제점 발생시라도 부품만 교체하면 즉각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지만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서버를 임대하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조립형 서버이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웹호스팅은 서버와는 별도로 계약을 해야하며 IDC의 위치와 특징에 따라 금액적인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웹호스팅 전임 계약은 서버회선비(10M/100M), 서버를 보관하는 렉비용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 단가도 업체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고있습니다.

Posted by ToTb
2008. 8. 28. 17:17

[질문]

의류 물류 창고 에서 사용 하기에 가격이 저렴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ERP  SYSTEM
을 알고 계시는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용 용도로는 상품등록 , 입출고 관리 및 재고 관리 거래 명세서 발행(거래명세서A4싸이즈)

[답변]

안녕하세요.   입니다.
물류센터용 ERP구축을 생각하신다구요?...
최적화된 ERP는.. 맞춤형 형식으로 개발해야만 합니다.
쓸모없는 기능까지 포함한 회사 환경에 맞지도 않는 ERP를 저렴하단 이유로 도입하지는 않으시겠죠?..
상품등록, 입출고관리 및 재고관리, 거래명세서 발행 등의 기능은..  ERP기능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쇼핑몰 관리자 시스템에 근접할 정도죠...
아래 내용을 검토해 보시고.. 컨설팅 및 개발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RP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미 구축된 ERP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
더존ERP ,하나로ERP, UniERP등의 수많은 ERP솔루션이 있습니다.
일부의 특화된 환경에서의 ERP가 있긴 하지만,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추가적인 기능을 추가하려 할 경우 커스트 마이징 비용이 제작비용의 몇배를 초과합니다.
제작된 제품을 바로 구입할 경우 가격대비 효율적인 측면은 좋습니다.

2) 솔루션 제작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회사의 상황에 맞게 커스트 마이징 하는방법
  Web기반 솔루션업체와 Off기반 솔루션 업체로 나누어집니다.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1번의 방법보다는 부담이 많이 되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회사의 입장에 100% 근접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ERP를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면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게 의뢰를 해야 할 것이구요. WebERP의 경우에는 협력업체나 본사, 지사 등의 어떤 장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간단한 인증절차를 통해서 회사에서 작업을 하는 환경 그대로 접목하여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 가능한 업체가 드물고, 일반 off기반 솔루션보다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OffERP 의 경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1번과 2번의 사이에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만 하고, 협력업체나 거래처에서 해당 ERP를 활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작 견적에 대해서
인사/급여/회계/영업/생산/구매/자재 모든 부분에서의 부분제작이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BOM, CRM, 영업관리 등 특화된 영역에서의 추가적인 제작도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양식에 맞는 커스트 마이징 부분또한 webERP에서는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입비용의 경우에는 귀사에서 책정하고 있는 예산과 비슷한 정도의 견적이 예상이 됩니다. ERP라는 큰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부분적인 요소에서의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견적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반 SI기반의 ERP보다 몇배나 제작하기 힘들고 기술력이 필요한 Web기반의 ERP시스템을 최적화된 금액으로 맞춤제작해 드리겠습니다.
귀사의 환경에 맞는 ERP라면, 금액적인 부분이 아니라. 업무상의 효율성이나 최적화된 생산라인관리 등을 실현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쇼핑몰이 있으시다면, 쇼핑몰 기능을 강화해서 상품등록, 입출고관리, 재고관리, 거래명세서 발행등을 처리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ERP도입 이런부분을 고려해 보십시오.

1) 특화된 회사의 환경에 맞는 ERP인가?
제조업체의 경우 생산재고의 관리, 판매관리, 고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많은 제조사에서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물류관리시스템(SCM)의 최적화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 Bom구성이 역방향, 정방향 가능한 ERP인가?
 제조업체의 특성상 BOM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만약 TV를 생산한다면 거기에 맞는 정방향 BOM요소들이 수많은 부품으로 존재할테고, 한대의 생산에 맞는 재고량 감소 및 생산량 증가 등의 요소들고 파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협력업체 및 제조사에서 귀사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가?
 귀사에서만 사용하는 ERP시스템은 의미가 없습니다. 권한을 다르게 하여, 다른 모드에서 협력업체 및 제조사에서 귀사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생산량을 증가하는등의 Win-Win할 수 있는 부분을 ERP시스템의 도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Off기반의 설치형 ERP라면, 제조사의 컴퓨터에 ERP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운영한다는것은 현실상 불가능 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4) MRP기반으로 재고관리 시스템을 안전재고, 적정재고, 자동발주 등의 관리가 가능한가?
안전재고, 적정재고를 바탕으로 자동발주 시스템이 구현이 되어, 필요한 량의 재고를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의 탑재야 말로 ERP의 핵심중 하나입니다. 이런 요소를 생산관리 차원에서 접근하여 프로그래밍 로직을 설계함으로써, 현장 상황에 맞는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5) 생산라인의 관리를 실시간 처리하는것이 가능한가?
PDA나 노트북을 통해서 실시간 생산관리가 가능합니다. Web기반 ERP의 경우 인터넷 환경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생산현장에서 생산후에 생산된 시간 및 생산된 담당자, 생산 수량등의 간편한 기입을 통해서 완벽에 가까운 생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사무실에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생산관리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그 대안을 WebERP에서 제시해 드립니다.

6)불필요한 ERP기능까지 써야할까?
회계, 인사관리시스템을 따로 사용하고 계시다면, 고가의 ERP제작비용에서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는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WebERP에서는 귀사에 필요한 기능만 제안하여, 해당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단가를 산정합니다.

7 )머리 아픈 ERP학습, 가능할까?
한글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RP라는 수백 수천배의 복잡한 솔루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사용자 교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획단계에서 부터, 해당 담당자의 요구가 반영이되는 ERP라면 별도의 교육이 필요없이, 매일매일 현장에서 적응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ERP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뉴얼도 제공해 드리구요..

8) 백업이 자유로운가?
절반 이상의 ERP 시스템이 백업에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는 백업이 컴퓨터 상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해당되는 컴퓨터 문제 발생시에 데이터 베이스의 유실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WebERP에서는 자동백업 시스템 기능지원과, 서버의 복합 백업으로 데이터의 유실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백업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아서 경제적입니다.
일부의 ERP에서는 구축시에 저가에 공급을 하고, 백업비용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씁니다.

9) 자회사 및 지사가 생긴다면? ,
기존 ERP라면, ERP를 다시 손봐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지사 및 자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커스트 마이징을 해야하고, 이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Web기반 ERP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드값 부여만으로 간단하게 자회사 및 지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력업체 및 제조사 관리도 간단한 코드값 부여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10) 외부 출장시에 데이터 필요하다면?
기존의 거의 모든 ERP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이를 Web기반 ERP라면 인터넷이 연결된 어디에서든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ERP 운영이 가능합니다.

11) 보안 및 해킹의 우려는?
보안전문 업체의 안정적인 서버관리 및 4단계의 보안관제 시스템의로 해킹의 우려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계정관리만으로 퇴사한 직원에 대한 권한 삭제 및 새로운 권한 부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접속자 및 사용자의 Log파일도 존재하기 때문에 내부직원의 정보유출 또한 감지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ToTb
2008. 8. 28. 17:15

[질문]

제조업체- 프레스 업체 에서 사용할만한 erp 프로그램 어떤게 있을까요
다양한 원재료 매입-프레스 작업-후가공1-후가공2-포장-완제품 납품 
대략 이런 프로세스인데,, 적당한 프로그램 아시는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입니다.
제조업체의 ERP 프로그램이라....
동일한 제조분야라 하더라도 각각의 회사에 맞는 작업환경이라 에상됩니다.
물론 기존의 ERP 프로그램 중에서 제조업을 다룬 프로그램도 있을테지만, 현업상에서 표준에 맞춰진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면.. 실제 제조업무를 뒤늦게 들어온 프로그래밍에 맞춰야 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겠죠...ERP는..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자원관리 시스템입니다.
즉.. 회사에서 시스템상으로 관리가 필요한 모든 작업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현되어야 하는거겠죠.하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ERP 로써는.. 어느정도의 정형화된 틀만 나와있을 뿐입니다.
각 회사에 맞는 기준을 반영하게 된다는것도 쉽지가 않게 되는거죠.

일단. 추천 드리는 방식은..

1. 맞춤형 ERP 개발을 검토
2. IT 컨설턴트와 시스템 도입관련된 상담
3. Web기반 ERP 개발을 검토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회계관리용 프로그램, 인사용 프로그램, 재고관리용 프로그램, 생산관리용 프로그램 이렇게 각각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꺼라면 ERP의 의미가 없습니다.
회사의 실정에 맞는 ERP 개발을 위해서라도 2번의 컨설턴트와 상담을 꼭 해야하실듯 합니다. 시스템 도입은.. 초기 구축비용도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운영상에서 나타날수 있는 문제점이나.. 운영비용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구축이나 도입 이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시작을 하신다면, 그만큼의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겠죠.
ERP의 개발 방법만 하더라도.. Web기반 개발과 SI기반 개발로 크게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Web기반 개발 방법은.. 인터넷만 연결된 환경이라면 회사의 모든 상황을 로그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공장과 본사가 떨어져 있더라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SI 기반의 경우에는 PC에 설치를 해야만 하고, 설치된 PC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 외부나 떨어져 있는 지점 및 공장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시스템 개발비용은.. 투입한 만큼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초기 개발비용이 저렴하다고 총 운영비용까지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ERP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미 구축된 ERP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
더존ERP ,하나로ERP, UniERP등의 수많은 ERP솔루션이 있습니다.
일부의 특화된 환경에서의 ERP가 있긴 하지만,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추가적인 기능을 추가하려 할 경우 커스트 마이징 비용이 제작비용의 몇배를 초과합니다.
제작된 제품을 바로 구입할 경우 가격대비 효율적인 측면은 좋습니다.

2) 솔루션 제작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회사의 상황에 맞게 커스트 마이징 하는방법
Web기반 솔루션업체와 Off기반 솔루션 업체로 나누어집니다.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1번의 방법보다는 부담이 많이 되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회사의 입장에 100% 근접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ERP를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면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게 의뢰를 해야 할 것이구요. WebERP의 경우에는 협력업체나 본사, 지사 등의 어떤 장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간단한 인증절차를 통해서 회사에서 작업을 하는 환경 그대로 접목하여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 가능한 업체가 드물고, 일반 off기반 솔루션보다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OffERP
의 경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1번과 2번의 사이에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만 하고, 협력업체나 거래처에서 해당 ERP를 활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작 견적에 대해서
인사/급여/회계/영업/생산/구매/자재 모든 부분에서의 부분제작이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BOM, CRM, 영업관리 등 특화된 영역에서의 추가적인 제작도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양식에 맞는 커스트 마이징 부분또한 webERP에서는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입비용의 경우에는 귀사에서 책정하고 있는 예산과 비슷한 정도의 견적이 예상이 됩니다. ERP라는 큰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부분적인 요소에서의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견적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반 SI기반의 ERP보다 몇배나 제작하기 힘들고 기술력이 필요한 Web기반의 ERP시스템을 최적화된 금액으로 맞춤제작해 드리겠습니다.
귀사의 환경에 맞는 ERP라면, 금액적인 부분이 아니라. 업무상의 효율성이나 최적화된 생산라인관리 등을 실현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ERP도입 이런부분을 고려해 보십시오.

1) 특화된 회사의 환경에 맞는 ERP인가?
제조업체의 경우 생산재고의 관리, 판매관리, 고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많은 제조사에서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물류관리시스템(SCM)의 최적화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 Bom구성이 역방향, 정방향 가능한 ERP인가?
제조업체의 특성상 BOM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만약 TV를 생산한다면 거기에 맞는 정방향 BOM요소들이 수많은 부품으로 존재할테고, 한대의 생산에 맞는 재고량 감소 및 생산량 증가 등의 요소들고 파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협력업체 및 제조사에서 귀사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가?
 귀사에서만 사용하는 ERP시스템은 의미가 없습니다. 권한을 다르게 하여, 다른 모드에서 협력업체 및 제조사에서 귀사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생산량을 증가하는등의 Win-Win할 수 있는 부분을 ERP시스템의 도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Off기반의 설치형 ERP라면, 제조사의 컴퓨터에 ERP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운영한다는것은 현실상 불가능 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4) MRP기반으로 재고관리 시스템을 안전재고, 적정재고, 자동발주 등의 관리가 가능한가?
안전재고, 적정재고를 바탕으로 자동발주 시스템이 구현이 되어, 필요한 량의 재고를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의 탑재야 말로 ERP의 핵심중 하나입니다. 이런 요소를 생산관리 차원에서 접근하여 프로그래밍 로직을 설계함으로써, 현장 상황에 맞는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5) 생산라인의 관리를 실시간 처리하는것이 가능한가?
PDA나 노트북을 통해서 실시간 생산관리가 가능합니다. Web기반 ERP의 경우 인터넷 환경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생산현장에서 생산후에 생산된 시간 및 생산된 담당자, 생산 수량등의 간편한 기입을 통해서 완벽에 가까운 생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사무실에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생산관리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그 대안을 WebERP에서 제시해 드립니다.

6)불필요한 ERP기능까지 써야할까?
회계, 인사관리시스템을 따로 사용하고 계시다면, 고가의 ERP제작비용에서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는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WebERP에서는 귀사에 필요한 기능만 제안하여, 해당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단가를 산정합니다.


7 )머리 아픈 ERP학습, 가능할까?
한글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RP라는 수백 수천배의 복잡한 솔루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사용자 교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획단계에서 부터, 해당 담당자의 요구가 반영이되는 ERP라면 별도의 교육이 필요없이, 매일매일 현장에서 적응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ERP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뉴얼도 제공해 드리구요..


8) 백업이 자유로운가?
절반 이상의 ERP 시스템이 백업에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는 백업이 컴퓨터 상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해당되는 컴퓨터 문제 발생시에 데이터 베이스의 유실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WebERP에서는 자동백업 시스템 기능지원과, 서버의 복합 백업으로 데이터의 유실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백업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아서 경제적입니다.
일부의 ERP에서는 구축시에 저가에 공급을 하고, 백업비용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씁니다.

9) 자회사 및 지사가 생긴다면?
기존 ERP라면, ERP를 다시 손봐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지사 및 자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커스트 마이징을 해야하고, 이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Web기반 ERP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드값 부여만으로 간단하게 자회사 및 지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력업체 및 제조사 관리도 간단한 코드값 부여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10) 외부 출장시에 데이터 필요하다면?
기존의 거의 모든 ERP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이를 Web기반 ERP라면 인터넷이 연결된 어디에서든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ERP 운영이 가능합니다.

11) 보안 및 해킹의 우려는?
보안전문 업체의 안정적인 서버관리 및 4단계의 보안관제 시스템의로 해킹의 우려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계정관리만으로 퇴사한 직원에 대한 권한 삭제 및 새로운 권한 부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접속자 및 사용자의 Log파일도 존재하기 때문에 내부직원의 정보유출 또한 감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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