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9. 10:58
<아이구글>


구글(www.google.co.kr)이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한국형 아이구글(iGoogle, www.google.co.kr/ig) 홈페이지를 공식 선보이고 있는 중이죠?
유용한 기능의 가젯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광고가 없는 첫 페이지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로그인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한국형 아이구글은 기존에 소프트웨어에 따른 기계적인 검색에만 의존하는 제공방식에서,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길 바라며 함께 소통하길 바라는 한국네티즌에 대한 특징을 반영한 것이겠죠. 소리바다의 음악 가젯이 함께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User는 본인이 원하는 다른 가젯을 낱개로 추가할 수도 있으며, 가젯들을 드래그 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재배치 할 수 있습니다.

한국User의 특성에 맞는 부가적인 기능들,
 구글은 점차 읽어낼 수 있을까요?



Posted by ToTb
2008. 10. 20. 13:42

국내 PG사 비교 특징 정리


- 전자지불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결제수단 :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핸드폰, 에스크로 등

- 보증보험은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고객보호를 위해 발급되는 보험증권임.

- 전자지불서비스(카드 등의 전자결제 서비스) 신청 쇼핑몰에 대해서 카드사의 심사가 있음.

- 각 카드사의 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토/일/공휴일 제외 약 3~10일이 소요되며, 카드사별로 상이함.

- 모든 쇼핑몰에서 신용카드 등의 전자지불이 되기 위한 전자지불서비스 업체와의 계약주체는 쇼핑몰사업자이며, 계약후 쇼핑몰사업자는 쇼핑몰에서 전자지불수단(카드,계좌이체,가상계좌,에스크로,핸드폰)으로 발생한 매출에 대해서 전자지불서비스 업체로부터 정산을 받게 됨.
 

 

이니시스

삼성올앳

LG데이콤

초기등록비

20만원 (부가세별도, 가입시 최초 1회만 납부)

20만원 (부가세별도, 가입시 최초 1회만 납부)

20만원 (부가세별도, 가입시 최초 1회만 납부)

연관리비

없음

없음

없음

보증보험료

보증보험 면제 :

월승인 1,000만원 한도

기본면제 ( 1,000만원 한도부여)

· 카드사 유의업종은 별도 협의

200 만원권 (1 년 보험료 38,400원)

· 카드사 유의업종은 별도 협의

준비서류

 · 개인사업자

- 인감증명서 1부

- 주민등록증 사본 1부

- 사업자 등록증 3부

- 결제계좌 사본 1부 (에스크로 계약시 하나은행만 가능)

 

 · 법인사업자

- 인감증명서 1부

- 법인등기부등본 1부

- 사업자 등록증 3부

- 결제계좌 사본 1부 (에스크로 계약시 하나은행만 가능)

 · 개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 입금용 통장 사본 1부

  (대표자명의)

- 인감증명서 1부(대표자명의)

- 주민등록등본 1부(대표자명의)

 

 · 법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 입금계좌 사본 1부(법인명의)

- 법인인감증명서 1부
  (법인명의)

- 법인등기부등본 1부
  (법인명의)

- 사용인감계

- (계약서에 사용인감 날인 시에만 제출)

-거래통장 앞면사본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2부

-개인 또는 법인 인감증명서 원본

 1부

-보증보험증권 원본 1부

-인감도장과 통장도장이 다른
 경우 사용인감계 1부

작성서류

서비스 신청서 1부

통합계약서 2부

계약서2부

전자지불(eCredit) 수수료 합의서

(계약서) 2부

거래대금입금구좌신고서 1부

에스크로

이니시스 전자지불서비스 계약시에 구매안전서비스중의 하나인 "에스크로" 결제수단을 신청할 수 있음.

 

에스크로 신청방법 :

- 하나매매보호서비스특약서 2부

- 하나은행 :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 (http://www.hanaescrow.com)

삼성 올앳 전자지불서비스 계약시에 구매안전서비스중의 하나인 "에스크로" 결제수단을 신청할 수 있음.

 

삼성 올앳은 자체 에스크로사업자로서 당사와의 계약만으로 은행과의 별도 계약없이 에스크로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LG데이콤 전자지불서비스 계약시에 구매안전서비스중의 하나인 "에스크로" 결제수단을 신청할 수 있음.

 

LG데이콤은 자체 에스크로사업자로서 당사와의 계약만으로 은행과의 별도 계약없이 에스크로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심사기준

 

 - 판매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야 함. (상품10개 이상)

 - 쇼핑몰 하단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야 함.(상호,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명, 사업장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

 

 

 - 판매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야 함. (상품10개 이상)

 - 쇼핑몰 하단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야 함.(상호,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명, 사업장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

 - 판매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야 함. (상품10개 이상)

 - 쇼핑몰 하단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야 함.(상호,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명, 사업장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

수수료

-카드 : 3.4% (신용카드 수수료 포함, 부가세 별도)

-계좌이체 : 1.8% (최저 수수료 200원, 부가세 별도)

-가상계좌 : 건당 300원 (부가세 별도)

-휴대폰 : 실물 6.5%, 컨텐츠 9.0% (부가세 별도)

-현금영수증 : 무료제공 (이니시스 미사용 쇼핑몰도 사용가능)

-카드 : 3.4% (신용카드 수수료 포함, 부가세 별도)

-계좌이체 : 1.8% (최저 수수료 200원, 부가세 별도)

가상계좌 : 건당 300원 (부가세 별도)

-휴대폰 : 실물 6.5%, 컨텐츠 9.0%(부가세 별도)

-에스크로 : 수수료 무료

-현금영수증 : 무료 제공

-카드 : 3.4% (신용카드 수수료 포함, 부가세 별도)

-계좌이체 : 1.8% (최저 수수료 200원, 부가세 별도)

-가상계좌 : 건당 300원 (부가세 별도)

-휴대폰 : 실물 6.5%, 컨텐츠 9.0% (부가세 별도)

-현금영수증 : 무료 제공

정산주기

일일정산(7일) : 승인일 + 7 영업일 (초기 7 일 이후 매일 입금)

월 4 회 정산

※ 일일 또는 월4회정상 중 선택(각 정산주기별 수수료 동일)

※ 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의 통합정산

휴 대 폰 : 거래월 + 2개월 + 5일

※영업일 기준, 입금건에 대해서만 정산

신용카드 : 일일정산 D+7일 매일입금 / 주 1회 정산(월4회)

신용카드 : 15일 정산(월2회) / 월1회 정산 중 택일

계좌이체 : 주 1회 정산 (월요일~일요일 : 목요일 지급)

가상계좌 : D+3일, D+5일택일

휴 대 폰 : 거래월 + 3개월 5일

※ 영업일 기준, 고객 입금건에 대해서만 정산

매입요청일기준 D+5일 지급 , 매일 지급

예) 월요일 매입요청시 차주 화요일 지급



 

KCP

올더게이트

Blue Pay

초기등록비

20만원 (부가세별도, 가입시 최초 1회만 납부)

33만원부가세포함(최초 1회만 납부)

20만원 (부가세별도, 가입시 최초 1회만 납부)

연관리비

없음

없음

10만원

보증보험료

기본면제 ( 1,000만원 한도부여)

· 단, 카드사 유의업종의 경우 심사에 의하여 보증보험증권 제출로 전환

500만원 기준 / 년 96000원

1000만원 기준 / 년 192000원

2000만원 기준 / 년 384000원

500만원 기준

준비서류

 · 개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사본1부

- 인감증명서 1부

- 대표자 주민등록증 사본1부

- 입금통장 사본1부

 

 · 법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사본1부

- 법인인감증명서1부

- 법인등기부등본1부

- 입금통장 사본1부 

 · 개인사업자 

- 올더게이트 이용계약서 2부

- 사업자등록증 사본 2부

- 대표자 인감증명서 원본 1부

- 대표자 통장 사본 1부

 

 · 법인사업자

-  올더게이트 이용계약서 2부

- 사업자등록증 사본 2부

- 법인 인감증명서 원본 1부

- 법인 등기부등본 원본 1부

- 법인 통장 사본 1부

 · 개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결제 통장 사본, 대표자 인감증명(원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 법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결제 통장 사본, 법인인감증명, 법인등기부등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공통사항]

- 블루페이 계약서 1부를 출력하여 날인된 원본을 제출(가맹점은 사본 보관)

- 보증보험증권(500만원을 기준으로 하여 신용상태, 업종 매출 규모에 따라 가변적이며 별도 협의 가능)

(보증보험증권관련 필요서류:

보험청약서, 주계약서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

작성서류

KCP 전자지불서비스 이용계약서 1부

계약서 2부

블루페이 계약서 1부

에스크로

KCP 전자지불서비스 계약서에 에스크로서비스 계약이 통합되어 별도의 구비서류를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KCP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에스크로사업자(등록번호 : 02-006-00012호)로 각 결제수단별 서비스를 추가비용 없이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에스크로 동일

 

 

-

심사기준

 

 - 판매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야 함. (상품10개 이상)

 - 쇼핑몰 하단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야 함.(상호,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명, 사업장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

 

 

- 사이트 하단에 상호, 사업자번호, 대표자명, 주소, 전화번호 기재여부 확인

- 사이트 하단의 연락처가 핸드폰번호인 경우 불가. 반드시일반전화 연락처 기재

- 신용카드 결제창 연동 여부 확인

- Blue-pay 카드사등록 담당자가 사이트완성(모듈연동 및 상품등록완료) 여부를 확인

 

수수료

-카드 : 3.4% (신용카드 수수료 포함, 부가세 별도)

-계좌이체 : 1.8% (최저 수수료 200원, 부가세 별도)

-가상계좌 : 건당 300원 (부가세 별도)

-휴대폰 : 실물 6.5%, 컨텐츠 9.0% (부가세 별도)

-현금영수증 : 무료제공 (KCP 미사용 쇼핑몰도 사용가능)

※ 오프라인 단말기 별도신청 가능

-카드: 3.5 %(부가세 별도)

-계좌이체:2.5 %(부가세 별도)

(※ 1만원 이하는 건당 250원)

-가상계좌: 건당 300 원(부가세 별도)

-휴대폰: 9.0 %/10 %(부가세 별도)

-현금영수증: 무료제공

-카드 : 3.5~4.0% (부가세 별도)

-계좌이체 : 1.8%~2.0% (최저 수수료 200원, 부가세 별도)

-가상계좌 : 건당 400원 (부가세 별도)

-휴대폰 : 유형5.5%, 무형8.5% (부가세 별도)

-현금영수증 : 무료 제공

정산주기

일일정산(D+5일) : 승인일 + 5영업일(초기 5일 이후 매일입금)

월4회, 월2회, 월1회 정산 선택가능

※휴대폰 : M + 3개월 (고객 입금거래에 대해서만 정산)

 

신용카드 : 올더게이트 이용계약시 약정하신 정산주기에 따라 지급

계좌이체 : 고객 이체완료후 이틀째(D+2일) 지급

가상계좌 : 매주 수요일에 지급

휴 대 폰 :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3개월전 거래에 대한 대금이 지급

신용카드: D+7 영업일

계좌이체: 신용카드와 동일

가상계좌: 신용카드와 동일

휴대폰: MM(2개월)+5 영업일


Posted by ToTb
2008. 10. 14. 18:57

기본적인 도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

도메인은 국가, 상업, 개인 등을 구분하는 웹주소의 형식이죠?
http:/www.totb.co.kr
에서 http 는 프로토콜을 의미하고,
www 는 월드와일드웹의 약자고 totb.co.kr 이 도메인입니다.

그런데 이 도메인이 여러종류로 나뉩니다.
totb.com / totb.co.kr / totb.net / 기타 등등.......

이렇게 뒤에 .com 이나 net 등은 무수히 많은 사이트가 생겨남에 따라
추가 수요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com 이나 net , co.kr 이 사람들에게 인식이 많이 되어있어서
다른 도메인은 잘 사용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죠..

아무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메인은 .com 라고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주소라면 '닷컴'을 많이 생각하죠~
닷컴은 알리기에 좀 더 유리하다는 점, 발음하기도 '닷케이알'보다 '닷컴'이 쉽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죠~
또한 '.com'은 1년에 1~2만원정도로 .kr에 비해서
좀 더 저렴하다고 해요.

하지만 '
.com / .net'의 경우은 미국 베리사인이 관리합니다.
이걸 사면 베리사인에게 일정부분 수수료가 넘어가죠.
2008년 10월 14일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이 .kr 도메인 대신 .com, .net, .org 등을 사용하면서 외국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연간 6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허억 ㅡ_ㅠ..

kr은 우리나라 인터넷진흥원이 관리합니다. 따라서 외화가 나가는 일은 없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kr 도메인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인하여 현재 kr 도메인 활용이 미흡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만약 기업홈페이지처럼 확실한 것을 원하신다면 되도록 .com .net과 .kr까지 모두 잡는 것이 좋겠죠?


아무튼 그럼 이번엔 한글도메인에 대해 살짝 알아볼까요?
한글도메인은 도메인의 2차 도메인을 영문 대신 한글로 입력하여 해당 웹사이트의 인터넷 주소를 찾아 접속할 수 있는  형태의 도메인을 말하는데요.
한마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한글.kr의 형태로 이루어진 도메인이지요.

한글도메인은
또한 기억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키워드는 다음이면 다음 이렇게 딱 한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한글.kr이나 한글.com은 한/영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그래서 더 치기 쉬운 한글인터넷주소가 가격이 비싸고 활용도도 높고 가격도 비쌉니다.

기본 개념이 잘 정리되었나 모르겠네요 ^^;
도메인등록... 기본 개념 및 특징들을 잘 분석하고 사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ToTb
2008. 10. 9. 11:22
개인이 인터넷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다시말하면, 개인 물건이나, 작은 물품 등을 팔기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블로그에 상품을 올려 누구나 쉽게 개인 인터넷 상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역시 G마켓이나 옥션 같은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 제품을 올리자니 각종 수수료가 부담되어, 실제로 블로그에서 물건을 파는 데 성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러고 보면, 과거에는 안 쓰는 물품을 처분하기 위해, 가끔 동네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 물건을 내놓는 방법을 활용했던 것에 비해 이제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그 시장이 넓혀지고 있는 듯 하다.

개인 인터넷 상점은 최근 G마켓이나 옥션 같은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나 제공하던 에스크로 서비스(구매가 결정될 때까지 대금지불을 유보해주는 안전장치)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에스크로는 판매자가 은행과 에스크로 서비스를 계약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무통장 입금 서비스인데, 구매자가 에스크로로 결제를 하고 제품확인후 최종 구매결정을 해야만 은행에서 판매자에게로 금액이 정산이 되는 형태이다. 물론, 100% 매출이 노출되기에 판매자입장에서는 꺼려하기도 한다. ^^;

아무튼 이를통해 직접 만나서 현금을 주고받는 번거로움도 없고, 무통장 입금으로 대금을 받은 뒤 잠적하는 악덕 상인도 피할 수 있다. 예전에 인터넷 중고까페에서 물품을 판매하는척하고, 무통장 입금으로 대금을 받은 다음에 진짜 잠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다. 그래서 경찰 수사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아무튼 이런 경우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판매자 역시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 내야 하는 등록 수수료와 낙찰 수수료 등이 필요 없어 이익이다.

앞으로 점점 사람들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물건을 판매해 보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냥 쓰고 있던 중고제품 뿐만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 등을 파는 전문화된 형태로 계속 진화할 것이다.




Posted by ToTb
2008. 10. 9. 10:43

 2008년도 SW기술자 등급별 일 노임단가
(단위:명,원,%)

기술자의 등급 및 자격기준
(2001년 12월 31일 시행)

(주) 1. 기술자라 함은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제2조(정의)제1호 및 동법시행령 제2조(정의)에서 규정한 엔지니어링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자로서 제겨비에 포함되어 있는 임원, 서무, 경리직원 등을 제외한 자를 말한다.
     
2. 한국과학기술원 기술용역기술사과정 이수자는 중급기술자로 한다.
      3. 문교부장관이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는 학력경험의 기준을 따른다.

출처: 한국소프트웨어 산업협회 (http://www.sw.or.kr)

Posted by ToTb
2008. 10. 7. 15:12
요즘 인터넷전화(VoIP)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듯 하다.
엊그제 신문기사를 보니,
쓰던 집 전화를 값이 싼 인터넷 전화로 번호이동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의 이 달 말 시행을 앞두고
많은 집 전화 가입자들이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정확한 VoIP의 사전적 의미는 기존부터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통신용 패킷망을 인터넷폰에 이용하는 것으로,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인터넷을 통해 통화할 수 있는 통신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케이블을 통하여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확장성도 뛰어나며 기존 전화에 비하여 요금도 훨씬 저렴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요즘 문자메시지(SMS), 영상통화, 홈뱅킹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쨌든 이런 부가서비스 제공 보다도, 기존 전화에 비해 값싼 요금이 뭐니뭐니해도 가장 VoIP의 장점일 것이다.
길게 전화하는 친구사이, 젊은 연인사이에게 가장 좋은 서비스가 아닐 듯 싶다. ^0^

하지만 정전시 전화를 사용할 수 없고 위치추적이 어려운 점, 통화권역 혼란에 따른 오과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점을 유의해서 VoIP 서비스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ToTb
2008. 9. 28. 14:10
블루투스란 근거리, 일대다, 음성과 데이터 전송을 위한 무선 주파수(Radio Frequency)에 대한 표준을 말하죠?
한마디로, 연결 케이블 없이 전파를 사용하여 데이타를 주고받기 위한 규격을 말합니다. 디지탈 카메라 유저 입장에서 본다면 한마디로 이미지를 전송하고 받는데 선이 필요없다는 것이지요.


블루투스의 기능은 크게 두가지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첫번째는 무선헤드셋기능, 두번째는 무선 파일 전송이지요.
첫번째 무선헤드셋의 경우, 전화기를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둔 채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으며, 스테레오 헤드셋이라면 전화통화뿐 아니라 mp3 음악 감상도 무선헤드셋으로 가능하지요.
두개의 차이는 스테레오 헤드셋 방식의 경우 양쪽에 이어폰 혹은 헤드셋이 있는 모델을 의미하며,
모노방식의 헤드셋의 경우 한쪽귀에만 껴서 사용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원하시는 용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되겠죠?

두번째 무선 파일 전송은 휴대폰과 휴대폰 또는 휴대폰과 PC간에 사진이나 벨소리 등 파일을 전송하는 기능을 말하는데요. 요금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블루투스가 가능한 휴대폰끼리만 가능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휴대폰(핸드폰)이 이 기능을 지원하지요.

블루투스는 대응 각도가 넓고  전송시 장애물이 있어도 아무런 문제없이 전송이 가능하며,  여러 가지의 기기를 한꺼번에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는 소형화가 가능하며 소비전력도 매우 적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2,400개 이상의 회사가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를 형성, 장비간 상호운용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하죠.

블루투스야 이제 어느정도 상용화가 되었고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블루투스의 그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블루투스의 기본 개념을 한번 정리해보게 되었네요.
도움되시길 바래요..^0^










Posted by ToTb
2008. 9. 26. 14:16

인터넷 도메인등록이 실명제로 전환된다고 하네요. 

또한 음란.비속어로 된 도메인이름은 등록이 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실명과 실주소 등을 기입하지 않아도 원칙적으로 구입이 가능해,

그것을 이용해 도메인을 등록하고 악의적으로 사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다음달 2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 후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에 국회에 개정법률안을 제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도메인 등록 실명제가 정착하게 되면, 허위 정보를 이용하여 도메인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사기사이트 운영자의 실체 파악이 손쉬워지고,

도메인이름이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겠죠.

물론, 이 도메인 등록 실명제의 안이 인터넷의 장점인 개방성과 다양성을 위협하는 부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 제도는 인터넷 법 질서 확립을 통한 하나의 좋은 법률안이 될 수도
있겠네요.



Posted by ToTb
2008. 9. 22. 11:05

국제 경제분석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최근 세계 6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년 IT 산업 경쟁지수' 순위를 내놨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4.1점으로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이 떨어진 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특히  'IT 인프라'와 '정부 지원' 부문의 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정보통신부 폐지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전파관리·우편·우편환·우편대체·체신예금·체신보험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했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그러나 2008년 2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일부는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일부와 통합하여 지식경제부로, 일부는 문화관광부와 통합하여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되었다.


현재는 정부조직 개편과정에서 정보통신부가 폐지된 대신 하드웨어 등 정보산업은 지식경제부로, 방송통신 서비스는 방송통신위원회로 업무영역이 넘어간 상태다. 이 과정에서 과거 정통부의 `IT 839 정책`도 지식경제부의 `뉴IT전략`으로 개편됐다.

하지만 어쨌든 정부 지원의 전담창구가 없어진 상황이기에, 대만·영국·스웨덴 등 전 분야에서 고른 득점을 한 국가들에 밀릴 수 밖에 없으며, 그 발전이  미비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ㅡ_ㅜ..

가시적 조처에만 급급하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국가의 지원이 바쳐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IT 인프라 지수는 지난해 61.7점에서 49.3점, 정부 지원 지수는 74.3점에서 63.9점으로 떨어졌다. IT 인프라 항목은 국민 100명의 IT 관련 지출액과 초고속 인터넷을 통한 정보 교류의 질과 양 등을 따지는 것이다.

한편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12위로 급락한 반면 대만은 6위에서 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Posted by ToTb
2008. 9. 18. 18:35

<아이뉴스24>

'자연어 검색'으로 이름을 떨친 엠파스가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2월에 엠파스를 네이트에 통합하기로 하고 작업을 진행중이다. 엠파스 브랜드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엠파스는 그동안 자연어 검색과 열린 검색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2007년 5월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합병되면서 SK그룹 품에 안겼다. 2007년 11월 통합법인이 출범했다.

엠파스는 지난 96년 9월 주식회사 지식발전소의 설립으로 인터넷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97년 생활문화정보 사이트인 시티스케이프를 오픈하며 인터넷 검색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99년 11월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검색이 가능한 '자연어 검색'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SK컴즈에 인수합병되고 여러번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엠파스의 앞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유현오 사장에서 박상준·조신 공동대표, 이후 박상준 단독대표를 거쳐 현 주형철 대표에 이르기까지 1년 사이에 수장이 여러번 바뀌었다.

그때마다 전직 엠파스 출신 직원들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주 사장 체제로 바뀌면서 엠파스의 주역이 SK커뮤니케이션즈를 떠났다. 엠파스를 만들고 일궜던 박석봉 부사장이 떠나면서 엠파스의 미래를 예고하기도 했다.

주 사장이 취임하면서 '통합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12월에 네이트와 통합되면서 엠파스 브랜드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SK컴즈측은 "현재 통합작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명확한 입장이 선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2월에 네이트 체제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검색 기술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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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싸이월드나 네이트 및 엠파스 세 가지 비즈니스의 성격이 워낙 달라 이렇다 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엠파스는 '자연어검색'의 장점과 체계적인'사전', ‘유저 랭크 검색’서비스 등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었다.

일반적인 검색은 입력된 '단어'가 포함된 문서를 찾지만, 자연어 검색은 입력된 문장 전체를 분석하여 가장 유사한 문서를 찾아 주는 기능이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처럼 일부분만 기억하는 시의 전문을 찾거나, "세종대왕이 세자에 책봉된 해는"과 같이 질문 형식으로 입력해 원하는 답을 얻고자 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어쨌든, 한때 검색 페이지뷰(PV) 사이트 순위 3위에 오르기도한 사이트가 사라지게 된다니 아쉽다.
이번 엠파스 브랜드가 사라지면서 Sk커뮤니케이션즈 계열의 회사 운영이 좀 더 체계화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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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토끼 한마리가 화면을 무진장 뛰어다니면서 외쳤던.. 자연어 검색..
그 CF가 브라운관을 메울때만해도.. 엠파스는 그 당시 붐을 이루던 검색엔진과 토종화 포털사이트의 성공적인 시도인것 처럼 보여졌다.. 까치네, 어울림, 미르에 이은. 새로운 검색엔진 시스템의 개발은. 복잡한 한국어 언어체계를 형태소 분석화 하여 개발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케이스이다.. 

자연어 검색 + 토종 검색엔진.. 그 두가지 특성을 가진 엠파스의 몰락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일단.. 더 이상 한국 시장에서 검색엔진은 비즈니스 모델로 부적합 하다는 성급한 결론을 내릴수 있지 않을까한다..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중에서, 단 하나도 독자적인 검색엔진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한 현 상황에서, 상업화 위주의 에디팅 검색으로 급한 한국인의 정서에 맞춤형 검색이라는 키워드 만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버틸수 있을까?.
물론 네이버의 독주를 분석해 보면 검색엔진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은 꽤 매력있는 요소이다..
하지만, 에이전트로봇의 베타적인 운영을 하는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은, 초기 검색엔진의 개발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너무나 조작적인 검색결과를 예측할수 있다..
엠파스와 네이트온의 합병 소식은.. 안정적인 기반에서 토종검색기술을 발전화 시킬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다.. 하지만, 이번 소식은 그 기대를 완전히 저 버리는 소식인것 같다...

엠파스의 몰락 원인은. 네이버의 독주현상으로 인한 광고수익의 약화만이 전부가 아니다....
무리한 커뮤니티의 확장과, 포털사이트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 요소를 기획파트의 판단실수로 인하여, 놓쳐버린것에 있다...
블로그와 까페.. 그 서비스들은.. 검색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한 엠파스와 어떤 플러스 요인을 주었던가?
지금의 네이버 처럼.. 생활속의 지식을 기반으로한 검색과 컨텐츠의 연계라든지.. 각 각의 컨텐츠들과의 구성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히려 무리한 스킨구조로 인하여, 사용자들이 포털에서 가져야 하는 편안함이란 가장 필수적인 요소를 버렸다... 

앞으로 엠파스의 기본적인 검색알고리즘을 활용한 네이트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을 기반으로 발달한 네이트의 특색을 살릴수 있는 컨텐츠를 강화해 본다면, 국내 3위의 포털이라는 명성이.. 1위와 2위를 어렵지 않게 위협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침체된 검색엔진 파트에서의 활성화나.. 토종검색엔진의 개발 부분에서는 한동안은 암흑기를 느껴야 하지 않을까?
                                                                                                                                     -Trandy

Posted by To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