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PTV에 대한 기사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IPTV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를 말하지요.
기존의 인터넷 TV와 다른 점으로, 컴퓨터 모니터 대신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용하고, 마우스 대신 리모콘을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또한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케이블 방송과는 다른 점이겠네요.
2009년을 ‘미디어 산업 혁신 원년’으로 삼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미디어 정책 중심에 IPTV가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방통위에서, 내년부터 IPTV를 일선학교의 교육 보조재로 활용하고 민간학원의 온·오프라인 학원 강의를 IPTV로 제공하는 방안 등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고, 교통·민원 등 공공분야에 IPTV를 통한 생활 공감 서비스를 확대·개발한다고 하네요.
IPTV 활성화를 위해 IPTV 콘텐츠 개발·보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이렇게 지원이 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이용하지 않는 다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2009년 앞으로의 IPTV 발전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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