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9. 00:18
css 팁 하나 올려봅니다. ^^
브라우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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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Tb
2008. 9. 9. 00:17
ASCII C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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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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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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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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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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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인 / 페이드 아웃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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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 type="button" onclick=fadeIn(objDiv) value="페이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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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터가 작동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
    if ((obj.visibility != "hidden") && (obj.filters.blendTrans.status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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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ction fadeIn(obj) {
    obj.style.filter="blendTrans(duration=2)";
    // 필터가 작동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
    if ((obj.visibility != "visible") && (obj.filters.blendTrans.status != 2)) {
        obj.filters.blendTrans.Apply();
        obj.style.visibility="visible";
        obj.filters.blendTran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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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Tb
2008. 9. 9. 00:15
때때로 웹 사이트의 색은 만드는 사람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결정되곤 한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거의 고려치 않는다는 말인데, 이럴 경우 사이트 색깔이 영 ‘엉뚱해’ 지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색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색이 갖는 엄청난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사이트의 성공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효과적인 색 사용은 사이트의 방문객에게 무의식적이지만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 잘 조화된 색상은 웹 사이트의 전체 톤이나 분위기를 훌륭히 연출할 수도 있고, 사이트가 전달하려는 특정 메시지에 감정을 불어 넣고 힘을 실을 수 있다. 게다가, 웹 사이트 전체적으로 통일된 색상은 회사나 제품에 대한 브랜딩 효과까지 주게 된다.

웹 사이트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먼저 주제가 되는 색 조합(color scheme)을 정할 필요가 있다. 배경, 버튼, 로고, 링크 색깔 등 웹 사이트의 모든 그래픽 요소에 한 가지 색 조합을 적용해 사이트에 항상 통일된 느낌을 부여하도록 하라.

또한 사이트의 특정부분에 두드러지는 색을 사용해 독자의 눈길을 끌거나 특정 메시지를 강조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색을 적용한 텍스트 박스, 헤드라인, 글 머리 기호, 특정 아이템 리스트 등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끄는데 적당하다.

 사이트의 색상을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다음 사항들을 짚고 넘어가기 바란다. 

1. 주 방문객은 누구인가 (남자 혹은 여자? 10대 혹은 중년? 전문직 혹은 일반직?)
2. 사이트의 톤은 어떻게 정할 것인가 (격식 있게? 학문적으로? 기술적으로? 캐주얼하게?)
3. 사이트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가 (정보? 기술 강좌? 오락?)
4. 기존에 쓰던 컬러 스킴은 있는가 (전에 잡지에 내보냈던 광고의 컬러 스킴이나 로고에 들어 있는 컬러 스킴을 웹 사이트에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구체적으로 색을 적용하기 전에는 다음 사항들을 고려하기 바란다.

1. 웹 사이트 색으로 어떤 효과를 주려 하는지?
2. 어떤 색이 사이트의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지?
3. 중심이 되는 색을 정했으면, 그 색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색 조합(컬러 스킴)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4. 웹 사이트의 주 방문객을 고려할 때 그 중 어떤 컬러 스킴이 가장 어울리는지?

다음은 주제 색과 컬러 스킴이 불러 일으키는 느낌들이다. 잘 살펴보고 자신의 웹 사이트에는 어떤 주제 색이 어울릴지 결정하기 바란다.

ㆍ뜨거운: 주로 빨간 색 계열. 뜨거운 색은 외향적이고 강함을 상징한다.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성질 때문에 주위를 환기 시키는데 효과적이다.

ㆍ차가운: 주로 파란 색 계열. 초록과 청록도 같은 계열이다. 눈과 얼음을 연상시키는 차가운 색은 냉정함과 차분함을 상징한다.

ㆍ따듯한: 주로 빨강, 노랑 색 계열. 주황 색과 오렌지 색이 대표적. 따뜻한 색은 아늑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ㆍ시원한: 주로 파란색과 노란색의 조합으로 쓰인다. 연두, 초록, 청록 등이 이런 시원한 색의 주종을 이룬다. 주로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색으로 신선하고 평화롭고 안정적인, 그리고 깊은 느낌을 준다.

ㆍ밝은: 파스텔 색상, 크림색, 순면 색 등이 밝은 색의 주종이다. 원색을 쓰지 않는 거의 투명한 빛깔이기 때문에 공기나 물과 같은 느낌을 준다. 주위의 분위기를 탁 트이기 하는데 효과적.

ㆍ어두운: 검은색을 포함하는 색깔이다. 어두운 색은 공간을 좁게 보이게 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심어 준다. 계절적으로 가을이나 겨울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ㆍ흐린: 상아색, 밝은 파랑, 핑크, 라벤더와 같은 색조가 낮은 색들이다. 최소 65% 이상의 흰색을 포함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심어준다. 잔잔하고 점잖은 느낌을 전달한다.

ㆍ화려한: 회색이나 검은색을 포함하지 않은 순수한 색들이다. 화려한 성질 덕에 주위를 끄는데 효과적이다. 친절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사이트에 눈을 피곤하게 하거나 글을 읽기 힘들게 만드는 색을 쓰지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하라. 또한 사이트 전체의 색상이 불안하거나 혼란스럽지 않은지 주의하도록. 스스로 컬러 스킴을 만들어 낼 능력이 없다면 과거의 고전적인 색들을 이용해 보도록 한다. 과거에 흔히 이용됐던 컬러 스팀은 가장 안전한 선택이다.

웹 사이트의 색은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사이트 제작자들은 색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부릴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효율적인 색 관리를 통해 방문객이 사이트에서 메시지 뿐만 아니라 느낌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라.


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
저자 : Kathy Hill 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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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Tb
2008. 9. 9. 00:15
웹은 우편, 전화, 직접대면을 넘어서는 제 4의 통신수단을 제공한다.

인터넷이 나오기 전, 사람들이 서로 직접적이고 상호작용적인 접촉을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던 통신수단은 직접대면, 우편, 전화 등 세 가지에 불과했다.(프린트, 라디오, 텔레비전 등 매체는 이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수신자는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네 번째 수단을 갖게 됐다. 인터넷은 고객, 동료, 경쟁자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통신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새로운 수단이 되고 있다.

이것이 인터넷 혁명의 모든 것인가? 물론 인터넷으로 인해 이전의 3개 채널 세계보다는 최소한 25%는 더 나아졌다. 그리고 분명한 점은 새 통신수단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화도 지난 세기의 마지막에 추가됐을 뿐이다. 따라서 새 채널이 전혀 새로운 신세계는 아닐지라도, 새 채널에 대해 열광하는 것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최초의 전화 소유자가 전화를 해야 할 지 아니면 편지를 쓰거나 직접 방문을 해야 할 지 고민했던 것처럼, 우리는 이 네 번째 채널의 새로운 점과 다른 점, 그리고 언제 이 채널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채널 4는 신속한 상호작용과 빈번한 업데이트에 유용하다. 우리는 이메일이나 웹 정보의 수취인이 실제로 이것들을 봤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점은 우편보다 더 유용하고 나은 점이다. 채널 4는 종종 고객의 정보를 처리하는데 있어 전화나 직접대면 방식보다 더 쉽다. 이미 고객의 의견은 전자양식 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상호작용 채널과 달리(최소한 오래 동안 기다리고 있는 상호작용 케이블TV가 올 때까지는), 채널 4는 그림을 이동시킨다. 이것은 인간이 커다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채널 4는 완벽하지 않다. 이 채널은 다른 채널과 비교할 때 다소 차가운 채널이다.

악수나 미소, 우호적인 목소리, 더나가 부드러운 종이 위에 쓰여진 서명처럼 따뜻하지 않다. 이것은 많은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주지만, 전화나 우편함, 초인종만큼은 아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용하기가 정말 까다로운 장치(바로 PC)를 통해 작동한다. 여기에 채널 4는 혼잡한 채널이다. 내가 받는 전화 수, 편지 수, 방문객 수를 모두 합해도 하루에 받는 이메일 수나 방문하는 웹 페이지 수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최근 나는 조만간 지구상의 모든 개인에게 5쪽씩 할당될 만큼 많은 웹 페이지가 만들어질 것이란 조사 통계치를 한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이미 현재의 웹 페이지만으로도 우리는 허덕이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것은 우리에게 충분함을 넘어서는 양이다.

웹이 이슈인 이유는?

그러나 대체적으로 웹 채널은 다른 채널과 비교할 때 다른 점보다 비슷한 점이 많다. 이 채널이 성숙해 지면(이미 이런 징후가 보이고 있는데), 이 채널은 단순히 숫자만 하나 더 늘어난 채널 이상의 것이 될 것이다. 이미 웹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채널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거의 유사한 면을 보인다.

나는 편지에 회신하거나 전화에 응답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정보 중독자들이 ‘삭제를 하기 전에 대부분의 이메일에 회신을 하는’ 그런 후보자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웹-정보도 정보며, 웹-비즈니스도 비즈니스다. 웹 채널과 다른 채널의 공통점중 하나는 이 채널들 모두 혼합돼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내 어머니는 나에게 친구를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를 먼저 하라고 가르치셨다. 우편 판촉은 전화 판촉이 뒤따를 때 더 효과적이다. 직접대면 모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편 초대장이 자주 사용된다. 이와 유사하게 나는 통신과 상거래에서 웹 채널과 다른 채널이 대대적으로 혼합돼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흐름의 첫 번째 징조는 몇 년 전 광고 전단지에 웹 사이트 주소를 인쇄했던 것이다. 이제 이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면 웹으로 주문한 제품을 고객이 지정한 매장으로 보내주는 몇몇 소매 체인점의 행동(의료업체인 갭 사와 서적 체인점인 보더스 사 등)이다. 이런 일은 앞으로 더 흔해 질 것이다.

또 매장에 웹 키오스크(정보간이대)를 설치해 품절인 제품을 주문하거나 맞춤형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하는 사례나, 아침에 웹으로 주문하고 저녁에 매장에서 제품을 받는 사례(전자지불이 활성화되면 가속도가 붙은 듯)도 나올 것이다. 여기서 더 나가면 네 개 채널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모든 웹 사이트에는 “직원과 통화를 하려면 누르세요.”라는 버튼이 추가될 것이다.(아직 전화번호조차 없는 웹 사이트도 많지만) 새로운 채널은 처음엔 판매자보다 구매자가 더 좋아하는데, 웹 채널도 예외는 아니다. 전화가 보편화됐을 때, 나는 고객이 가격을 더 쉽게 비교할 수 있어 상인의 수익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구매자는 판매자의 수익과 새 채널 지원에 필요한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제품을 저가에 판매하는 웹 사이트도 나중에는 가격을 올릴 것이며(그렇지 않으면 없어질 것이기 때문), 살아남은 사이트들은 고객에게 복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은행의 행동에서 아주 잘 알 수 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처음 나왔을 때, 은행은 고객에게 무료로 사용하도록 했지만, 지금은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 모든 채널은 평범하다는 공통점도 있다. 인터넷에서도 벌써부터 구매자와 판매자 양쪽에서 평범함이 만연하고 있다. 대부분의 웹 사이트는 정말 지루하며, 구성과 디자인이 열악하다.

제품을 제대로 진열하지 못한 매장에서 원하는 물건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웹 채널 이용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나 제품을 찾지 못하고 웹 사이트를 떠나고 있다고 시장조사 업체들은 말한다. 이처럼 대부분의 고객은 세부적인 검색을 할 수 없다.

평범함을 뛰어 넘어라

이런 측면에서 이-비즈니스(e-business)도 다른 채널과 다를 바가 없다. 진짜 효과적인 직접우편물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우편으로 보낸 파티 초청장에 참석여부를 알려준 사람의 비율은 얼마나 되는가? 전화를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기 전에 ‘전화가 끊어지면 이 번호로 연락해 보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다른 채널이 외부세계에 대하는 방식처럼, 웹 채널도 이런 문제에 대한 생각없이 외부세계를 대할 것이다. 이-비즈니스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는 기업은 결국 최고의 인력을 고용하고, 가장 열심히 일하고,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과정을 개발하는 그런 기업이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인터넷에서 첫 번째가 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미군과 미군속 대상 서비스에 뿌리를 두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USAA의 경우를 보자. 수 년 전, 나는 이 회사에 조사와 컨설팅 서비스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이 회사의 관리자들은 나에게 아직 웹 사이트를 통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었다고 해서 나는 즉시 USAA 주식을 팔지 않았다.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첫째, 이 회사는 개인기업이기 때문에 실제로 나에겐 팔 주식이 없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둘째 이유로, USAA는 전통적으로 다른 3개 채널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으며, 곧 네 번째 채널도 잘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이 회사는 이미 자사 웹 사이트에 몇 가지 거래 기능을 추가해 활용하고 있다.)

USAA는 전화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고, 우편 처리 과정을 다른 회사보다 훨씬 자동화/효율화했으며, 직접대면을 하는 상황을 대폭 줄임으로써 오히려 직접대면 채널을 아주 잘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 보험상품의 비용 경쟁력이 높은 것은 보험영업인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USAA 중역들은 웹 채널을 빨리 이용하는 것보다는 이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것은 올바른 결정이다.

기업의 규모는 다른 채널처럼 웹 채널에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웹 경쟁을 가장 잘 하게 될 기업은 비교적 굼뜬 업종에서 첫 번째가 되는 회사거나(서적계의 아마존.컴 사나 중개업계의 이-트레이드 시큐리티즈 사 등), 규모가 커 투자할 자원이 많은 회사가 될 것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사는 예약 시스템을 자동화하기 전에 이미 대기업이었다.

이 회사는 세이버 시스템((전세계 항공사/여행사가 이용하는 예약 시스템)에 투자한 후에 더 큰 기업이 됐다. 여기에 정교한 트래블러시티 웹 사이트와 에이에이.컴(www.aa.com) 웹 사이트는 이 회사를 확실하게 더 큰 기업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제너럴 일렉트릭(GE) 사가 인터넷 구매에 대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달려든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GE는 거대하고 부유하고 현명하다. 따라서 이 회사가 이-비즈니스에서도 잘 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작고 효율적인 기업도 나름대로 이점이 있다. 특히 프라이버시와 보안 문제가 완화되면, 현재의 ‘구멍가게’처럼 ‘조그만 웹 매장’에 대한 매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다.

일례로 한 인터넷 책방주인은 오히려 소규모란 점을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서점인 포지티블리 유 사(www.positively-you.com)의 소유주인 릴리 보울린은 아이오와 주 체다 폴스에 있는 자기 집에서 이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뉴욕 타임즈 지의 토마스 프리드만 칼럼에 두 번 소개된 이 서점은 월 2,000 달러에서 일 2,000 달러로 매출이 급성장했다.

나는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서 책을 구매하는 이유를 두 가지 정도라고 생각한다. 첫째, 사람들은 이미 아마존.컴을 거대하고 얼굴이 없는 관료집단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둘째, 고객이 구매할 때마다 이 사이트가 일정액을 자선기부금으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보울린은 더 이상 고객을 자기 저녁식사에 초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다른 채널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요소를 웹 채널에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 우리는 웹이란 네 번째의 직접 채널 세계에서 무엇이 성패를 가르고 있는가에 대해 아직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오래된 규칙들을 웹 채널에는 하나도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일부 규칙은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웹 채널이 오래된 종이 서류와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전혀 새로운 채널인 것도 역시 아니다. 이 글을 통한 내 의도는 웹 채널에 대한 오해나 미신으로 인해 독자가 이 채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태를 방지하는 하려는 것이다. 내 의도는 성공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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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Tb
2008. 9. 9. 00:12
주민등록번호, 그 속에 숨은 비밀을 아시나요?


앞의 6자리가 생년월일 이라는 것 다 아실 테고, 뒤의 7자리 중 첫번째가 성별을 나타낸다는 건 다 아실테고, 그럼 나머지 숫자들의 의미도 알고 계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민등록번호의 뒤의 7자리의 비밀을 알려 드릴께요. 그 중 첫번째는 성별을 나타내죠.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은 남자의 경우 1, 여자는 2였는데, 21세기가 되면서 남자는 3, 여자는 4라는 숫자가 부여되었어요. 그 다음의 4자리는 출생지역의 조합번호예요. 그런데, 왜 그렇게 4자리 조합이 되는 지는 비밀이라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그 다음 번호는 해당 지역의 같은 성씨 중에서 출생 신고한 순서를 나타내는 거죠. 만약 그 숫자가 1번이라면 그 지역 그 성씨 중에서는 그 날 첫번째로 신고한 주인공이 되는 거랍니다. 마지막 끝번호는 주민등록번호가 진짜인지 아닌지 검증하는 오류검증 번호랍니다.

오류를 어떻게 검증하는 지는 옆의 연산을 이용해 계산해 보세요. 만약 나머지가 10이 나온다면 끝의 "0"이 오류 검증 번호랍니다.




오류 검증 어떻게 하시는 지 아셨죠? 한번 해보세요! 딱 맞아 떨어질 테니까요!





Posted by ToTb
2008. 9. 9. 00:09

제목 : 대규모 포털서비스 시스템, 이렇게 구축하고 운영한다.
강사 : 다음커뮤니케이션 이택경 CT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택경 이사님

Daum의 공동 설립자이시며,
 지금은 미국에 계십니다.


웹사이트 시스템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할 것인가는 사이트를 갖고 있는 모든 기업 담당자들의 '영원한 고민거리'이다. 특히 시스템의 성능과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팀장이나 CIO, CEO에게 있어서 이 문제는 풀기 힘든 숙제다.

국내의 대형 포털사이트를 기획해 런칭시켰던 A씨는 이런 어려움을 다음과 같이 털어놓는다. "기획 단계에서 서비스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를 놓고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국내에 참고할 만한 체계적인 가이드를 구하기가 힘들어 어려움이 더 컸다. 성능을 강조하는 기술팀과 경제성을 강조하는 경영팀의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결국 기술팀이 최초에 요청했던 것에 비해 코스트를 많이 낮춰서 최종 결정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서비스 시스템을 좀더 체계적으로 기획해서 구축했다면 코스트를 지금보다도 30% 이상 더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담은 가이드가 없다보니 모든 기업의 사이트 기획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효율적인 사이트 시스템 구축에 고민이 많다. 구축을 해놓고 나중에 '과도한 투자'를 해서 돈을 낭비했다는 자책을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국내 최대의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택경 CTO가 대규모 포털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대한 몇가지 노하우를 공개했다. 다음 사이트의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참고할 수 있다면 다른 중소 규모의 사이트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이택경 CTO는 우선 포털 서비스 시스템의 특징부터 정리했다. 포털에서 트래픽은 '양날의 칼'로 비유된다. 트래픽이 많아질수록 브랜드 파워가 커지고 이에 따라 비즈니스의 기회도 많아지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시스템 측면에서 개발과 운영에 큰 부하가 걸리는 단점도 있다.

또 포털 서비스 시스템은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그가 제시하는 포털 서비스 시스템 구성 전략은 다음의 2가지. 우선 트래픽과 복잡성, 지속성을 만족시켜야 한다. 성능이 최적화된 구조로 통합적인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며 유연한 개발환경을 셋업해야 한다. 두번째 전략은 경제성인데, 효율성을 통해 리소스를 절감해야 한다.

포털 서비스 시스템의 플랫폼은 어느 것이 적합할까. 이 CTO는 리눅스와 NT&Windows 2000을 유닉스와 비교해 보았다. 리눅스2.4는 유닉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높은 반면 안정성 측면에서 다소 미흡하다. 또 NT&Windows 2000은 유닉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개발환경이 용이하지만, 안정성이 미흡하며 성능을 최적화하기가 어렵고 원격 관리 기능도 미흡하다.

이 같은 평가하에 다음은 서비스 시스템 플랫폼을 이렇게 선택했다. 우선 유닉스를 DB서버와 mission-critical job, 그리고 기타 중요한 서버에 투입했다. 리눅스는 mission-critical하지 않은 일부분에 투입했으며, NT는 아웃소싱된 컨텐츠 서비스에 투입했으며 대규모 B2C 온라인 서비스 쪽은 투입을 자제하는 전략을 가져갔다.

이 자리에서 이택경 CTO는 ●포털 서비스 시스템의 특징 ●다음 서비스 시스템의 구성 ●대규모 서비스 시스템 튜닝 ●시스템 운영과 유지 보수 ●서비스 기획-개발-운영 체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택경 CTO는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를 위해 용량 계획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별적인 시스템들이 아닌 통합된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음의 220명 직원 중 엔지니어가 90명에 달한다"며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 CTO가 서비스 개발 관리를 맡고 CIO는 인프라 관리를 맡는 'CTO/CIO 이중체계'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ToTb
2008. 9. 9. 00:05
심리

노랑은 종종 따뜻한 느낌을 담고 있으며 따라서 휴양지를 홍보하는 웹 사이트 같은 곳에서 쓸 색상으로 제격이다. 그러나 경찰력이나 치안과 관련한 웹 사이트에 써서는 곤란하다.

노랑은 동시에 병약함과 겁많음, 질투심, 배반을 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빨강이나 주황 같은 또 다른 “
난색(暖色)
”도 있다. 이러한 선명한 색상은 감정을 고양시킨다.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은 충동적이고 정력적이며 추진력이 높다.

그러나 이러한 색상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자칫 긴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한색(寒色)에는 보라, 파랑, 녹색 계열이 들어간다. 이러한 색상은 차분하며 사람들의 감정을 가라앉힌다. 파랑과 밝은 초록은 위무적이며 야외로 나가고픈 충동을 일으킨다.

성(性)

지난 몇십 년 사이에 이루어진 각종 연구들을 보면 남성들은 백색이 혼합되지 않은 순수한 색상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빨강이나 밝은 파랑류를 포함하는 광고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욱 호소력을 가지게 된다.

여성들은 차갑고 차분한 색상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남성들보다 색상에 민감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 여성 모두에서 무채색의 황량한 느낌을 주는 색상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빨강

빨강은 피를 끓게 하는 색입니다. 행동을 부추기는 색상이어서 대다수의 카지노에서 주로 쓰이는 색이기도 하지요. 파란 불빛 아래에서와 견주어 빨간 불빛 아래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은 도박을 하고 모험을 거는지 일러 주는 연구보고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빨강은 높은 각성 효과를 일으킵니다.

기업의 색을 비교해 봅시다. 크라이슬러(빨강)과 포드(파랑)를 생각해 보십시오. 어느 기업이 보다 활기찬 광고를 하며 유행에 민감한 자동차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까?

녹색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서 초록색은 선함을 대변합니다. 환경과 관련해서는 말이지요.

초록은 생생한 빛깔입니다. 그것은 낙관주의를 상징하며 모든 일에 대한 전망이 밝으리라는 암시를 줍니다. 그러나 노랑연두는 부정적입니다. 끈적끈적하고 악취 나는 달팽이 점액을 생각해 보십시오.

밝은 녹색은 침착한 색상이며 종종 공공의 녹색으로 불립니다. 교도소나 정신과 병동을 가 본 적 있으신지요? 그런 곳에서는 이 색의 진정 효과 때문에 벽면을 주로 이 색상으로 칠해 놓습니다.

파랑

파랑은 많은 미국의 기업들이 기업의 색으로 사용하는 색입니다.

포드,
빅 블루Big Blue(IBM) 그리고 벤츠 모두 그렇습니다. 엑슨과 모빌이 합병할 때 그들을 대표하는 색이 된 것도 파랑이었습니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명단과 그들을 대표하는 색상을 살펴보십시오. 아마 무수히 많은 초록과 파랑이 눈에 띌 것입니다. (그에 견주어 빨강은 활력입니다. 코카 콜라나 크라이슬러를 보세요.)

검정

오늘날 검정은
나는 지금 최첨단에서 실권을 쥐고 있습니다
는 의미로 종종 쓰입니다. 검정은 하나의 태도를 나타내는 색으로 고려해 볼 만합니다.



고객층이 주로 남성일 경우

우리의 초대 재무장관은 남성인 Alexander Hamilton이었습니다. 그는 연방 서류에 쓸 색으로 밝은 녹색을 선정했습니다. 그 녹색은 훗날 우리의 지폐로 바뀌었습니다.

그 고유의 색깔로 파랑을 지정해 두는 대개의 기업의 경영진은 남성입니다.

남성들은 주로 파랑과 초록을 선호합니다. (저는 최근까지 그 이유를 모르는 채로 단지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는 이유로 파랑을 제 사이트의 주된 색깔로 정했습니다).

고객층이 주로 여성일 경우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색에 열 배는 더 민감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색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 (제가 빨강이라 말하면 아내는
장미색이라고 정정해 줍니다. 분홍이라고 하면 아내는 복숭앗빛
하고 고쳐 줍니다.)

여성들에게는 봄빛 화사한 파스텔 톤이나 가을빛 물씬 풍기는 세피아 계열 같은 보다 미묘한 색깔이 필요합니다.

고객층이 주로 노년층일 경우

이럴 경우에는 밝은 빨강이나 오렌지, 노랑 같은 밝은 색깔이 제격입니다.

나이가 들면 시야에 상당한 변화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예리하게 파악하는 능력뿐 아니라 색을 인지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령자들을 위한 골프 코스에서는 자연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면 신뢰성이 높은 디자인 계획이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9초안에 웹 사이트에 관한 인상을 받는다.
그래서 웹사이트의 내용과 사용자를 고려한 색상계획이 매우 중요하다.
색상은 웹 사이트의 가치, 목적과 개성까지도 표현해 주기 때문에 색상 선택은 매우 신중을 기해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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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디자이너  (0) 2008.09.09
Posted by ToTb
2008. 9. 9. 00:04

프로페셔널 디자이너

기존의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는 분들보다는 앞으로 디자이너로써 새로운 마켓에 대해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간단히 적을까 한다.

우선 프로페셔널한 디자이너가 되기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크리에이티브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세일즈로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과 더불어 직접 세일즈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는 것이 진정하게 자신을 남들에게 인정 받고 디자이너로써 사회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자인 작업에는 충실하지만 그 디자인에 대해 충분히 포장이나 가격표를 제대로 달지 못하면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의 요건에 들지 않는다.현실적으론 클라이언트에게 세일링과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전달은 각각 구분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난 디자인만 하는 사람’이란 식으로서의 업무분담은 팀웍을 조성하는데 큰 갭이 된다.


디자이너들에게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세일즈할 수 있게 끔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관적이고 불투명한 이미지를 선명하고 깨끗하고 선명한 컬러 사진과 같은 느낌으로 구두와 시각적으로 만드는 스킬을 지녀야 한다.


주관적이고 불투명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사하는 방법은 디자인 전공이나 혹은 기타 디자인 교육학원을 통해 충분히 익혀왔으리라 믿는다.하지만 구두,즉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깨끗하고 능숙하게 하는 것은 경험과 습득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웹 디자인 회사의 디자인팀장은 자신 밤을 새워 가면서 작업한 디자인을 클라이언트가 보고 의견을 물었을 때 머뭇거리다가 단순히 “뭐, 예쁘잖아요”라고 한마디로 끝내버리면 클라이언트가 아닌 다른 보통사람 들의 기대치에도 결코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디자이너가 가장 착각하기 쉬운 부분은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업을 시작하면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자신의 눈높이가 자신이 디자인한 것에 디자인화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현직 디자이너들은 각자 훌륭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겠지만 필자는 백화점이나 상점을 웹사이트의 쇼핑몰과 비교해 가면서 각각의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적으로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매시의 느낌과 웹사이트에서 구매버튼을 눌렀을 때에 느낌을 객관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반대로 어떤 가이드라인을 통해 서로 다른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지를 관찰해 한 다음,


(물론 회사 내에서 세일즈 교육프로그램이 있거나 유능한 세일즈 팀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게 셋업이 되어있지 않은 곳이 더 많은 것 같다.)클라이언트에게 판매를 할 때에 백화점에 교육 받은 점원을 모델로 삼고 웹사이트도 좋은 웹사이트를 모델로 삼으면 클라이언트를 설득시키기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여기서 백화점 점원처럼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파는 것이 아니라 교육 받은 마인드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정해서 거기에 비추어 클라이언트를 판매로 유도 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잊기 쉬운 작업은 모든 것을 도큐먼트화 하는 것이다. 이것은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자신의 크리에이티브에 신용도를 가지게 하기에는 아주 유용하다.스타일 가이드나 스탠다드 라인과 같은 메뉴얼을 만드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위의 모든 것은 결과적으로 어느 한 방향에만 치우쳐서도 안되고 또 하나를 빼먹어서도 안 된다.모든 진행상황에 있어서 적절히 유지하면서 밸런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럼 클라이언트에게서 프로젝트를 수주 받은 다음 어떤 식으로 일을 진행해야 하는가에 대해 잠깐 살펴보기로 하자.일단 아트디렉터를 주축으로 각각 리드급의 디자이너들을 통해 계층적인 라인을 통해 작업을 만들어 나아간다.영업을 통해 일을 전달 받고 크리에이티브 전략 팀을 구성한다.


여기서는 전체적인 문맥을 잡는 전략가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빌더,크리에이티브 딜리버리와 정보 및 시스템 설계사 등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의 전략을 수립하고 사이트의 정의를 내린다.여기서 나온 결과물(전형)을 가지고 마스터플랜(원형)을 작성하고 크리에이티브 관점에서 프론트앤드 디자인과 백앤드 디자인을 만들어 나아간다.


여기서 프론트 앤드는 웹사이트의 외형 디자인을 말하는 것이고 백앤드 디자인의 경우는 클라이언트 관리와 브랜드 빌딩을 위해 전체 디자인 가이드 라인을 매뉴얼화 시키는 것이다.프론트엔드의 결과물은 마지막으로 사이트 디멜롭먼트들에 의해 유용성을 다지면서 다이나믹하고 인터액티브하게 완성도를 높여 나아간다.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PM이 관리를 하고 CCO(Chief Creative Officer)에 의해 점검이 된다.이런 진행방식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필자가 생각했을 때 핵심역량을 충분히 살리면서 나름대로 변화의 유연성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얘기는 내가 당신에게 나의 크리에이티브를 팔려면 Creative Work만으론 부족하다.기본적으로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확실하게 포장하면서 분명하게 가격표를 달아줄 수 있어야 하고 명확한 설명서까지 만들어 주어야 한다.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가 되려면 비즈니스를 디자인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객의 경험에 비추어 파트너쉽으로 설정 시킨 클라이언트를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로 리드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해 나아갈 때 비로소 자신은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David & Danny's Design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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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Tb
2008. 9. 9. 00:03
웹 카피 쓰는 10가지 스타일
저자 : Robert F. Abbott, of managersguide.com

웹 페이지나 뉴스레터에 카피를 쓸 경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어떤 문체가 가장 적절할지. 여러분의 생각을 밝히는 데 어떤 스타일이 가장 도움이 될지. 결국 중요한 것은 말하려는 바가 아니라 어떻게 말을 하는가이다.
여기 여러분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10가지 스타일을 소개한다.
1. 충고하라
"오직 사실만". 논증이나 전후 관계를 뒷 받침하는 사설투의 글은 피하라. 있는 그대로를 얘기해야 한다. 쉽고 간단하게. 이 문체는 대부분의 상황에 적절하고 읽는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 가능성이 가장 적다. 대부분이 이 문체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2. 분석하라
논리적으로 정연하게 하라. 질문을 통해서 개개인이 그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논증하라. 그리고 나서 모두 모아서 주의깊게 분석하라.
3. 도전하라
"이 봐! 내 방법이 더 좋아!" 독자나 청자의 믿음, 사실 또는 논리에 맞서라. 여러분의 독자가 크게 바뀌길 원한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글 솜씨나 말 솜씨가 부족하다면 위험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4. 감정이입하라
"이해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독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문제를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명해 보라. 그러나, 결국엔 여러분의 위치로 돌아와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 즐겁게하라
"너 그거 들어 본적 있어?" 간접적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표출하라. 그 전에 해야 할 일은 평소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나 수긍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그 옛날 잘 나가던 세일즈맨들이 유머로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6. 비젼을 제시하라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 보세요" 만일 독자들이 여러분의 의도대로 따라준다면 여러분은 화가가 되어서 앞으로 독자들이 누리게 될 이익을 그려주어야 한다. "여기에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만족스럽지 못한 현재가 있습니다. 더 좋은 미래로 갈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7. 자문을 구하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방향 의사소통 수단을 만들어라. 독자를 참여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물어본 후 여러분의 생각을 표출하라. 그 중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취하면 된다.
8. 통역하라
언어가 다른 경우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글의 의미나 문맥을 설명하라. 또는 복잡한 주제를 다룰 때는 더 쉬운 말과 짧은 문장을 사용하라.
9. 해결책을 제시하라
"이렇게 해보세요!" 독자들의 걸림돌이 되는 물리적, 정신적 장애물을 재거해 주어야 한다. 다른 방법을 제시해 주고 귀찮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시해 줘야 한다.
10. 교육하라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정보만 제공하지 말라. 지식과 기술을 제공한다면 독자들은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의 글을 통하여 독자들은 현재의 자신보다 더 강하고 똑똑하고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런 스타일을 적용한 예를 많이 보고 싶은가? 라디오, TV, 광고를 잘 보라.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들이 사용하는 여러 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To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