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5. 19:51

다음 프로필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다음 이용자가 자기를 좀 더 쉽게 표현하고, 즐겨쓰는 외부플랫폼과의 연동 서비스를 통해서 다음 서비스를 즐길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에 대한 시도인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서 몇번을 시도하는 [개인화]서비스가 이번에는 제대로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용자가 직접 설정한 개인정보를 토대로 친구를 사귀고 즐겨쓰는 외부 서비스를 다음에서 골라쓰고, 다음에서 활동하며 받는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는 점에서 네이버 측에서 현재 시도중인 개인화 서비스와는 아직까지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프로필 기능은 미투나 트위터에서 주 기능중 하나인 정보공개를 통한 자동추천기능을 중심으로 소셜링크라 불리는 외부 웹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하여 글에 대한 배포를 지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직까지는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만을 지원할 예정이라 티스토리에 대한 보안은 조만간 이루어질듯 합니다.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서 PC에서 온라인 활동을 실시간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모바일 웹과의 연계성 여부에 따라서 앞으로 다음의 개인화 서비스 전략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해 볼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프로필 서비스에 대한 화면구성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된다면 자삭 처리하겠습니다..^^



Posted by ToTb
2010. 11. 23. 13:59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 2010에는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기업의 임원과 개발자가 강연자로 나선 'SNG 특별세미나'가 열렸다. 플레이피쉬, 플레이돔, 6웨이브 등 메이저 SNG 업체의 거장들은 새로운 시장에 뛰어드는 한국의 인디 SNG 개발업자들에게 아낌없는 충고를 남기고 떠났다.
잘 생각해 본다면 요즈음 이슈가 되고있는 소셜커머스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 소셜게임을 개발할 때 명심해야 하는 10가지

1. 한 번에 한 가지 특징에만 집중해라.
2. 게임의 타깃층이든, 플랫폼이든 뭐든지 변화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3. 사업모델을 디자인한 다음 게임을 디자인하라.
4. 적합한 플랫폼을 찾아라.
5. MMORPG와 소셜게임은 같은 유료화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철학, 접근법을 택해야 한다.
6. 실패를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노하우를 쌓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7.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세워라. 현지화는 언어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 비즈니스 분야의 전반적인 전략을 모두 일컫는 것이다.
8. 제대로 된 전략과 팀을 갖춰라.
9. 통계를 활용하라.
10. 주류시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말라


 

Posted by ToTb
2009. 5. 27. 11:05

코드명 '쿠모'로 불리었던 MS 신형 검색엔진은 공식 명칭이 '빙'으로 정해졌다. 빙은 라이브서치에 MS가 2008년 인수한 ‘파워서치’ 기술을 버무렸다. 이제까지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한국형 통합검색과 닮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스크린샷을 살펴보면, 쿠모는 총 3단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중간에는 검색 결과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구글 스타일의  검색어 관련 텍스트 광고가 노출된다. 왼쪽에는 관련 검색어와 이전에 검색했던 것을 쉽게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히스토리가 표시된다.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된 웹페이지와 이미지, 음악 및 비디오 파일에 관련 쇼핑 사이트 링크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검색할 경우 관련된 구체적 제품과 함께 설명서, 가격, 리뷰까지 모두 보이게 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할 제품이 이런 모습일지 확신하긴 힘들지만, 빙(쿠모)의 검색 카테고리는 자연어 쿼리에 기반해서 사용자가 무엇을 찾고자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시맨틱 검색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시맨틱 검색엔진인 파워셋을 인수한 바 있다.

알고리즘이나 속도적인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하지만, 한국형 통합검색을 따라가기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과연 빙의 이런 새로운 기능이 구글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이번 주 열릴 예정인 “디지털의 모든 것(D: All Things D conference)” 행사에서 스티브 발머가 빙을 시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발머가 정확한 출시일 등을 발표할 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느의 새로운 검색엔진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처음에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람들이 구글링(googling) 대신에 빙잉(Binging)을 할지는 몇 달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Posted by ToTb
2009. 3. 5. 13:11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규모의 정보 통신 기술 전시회 CeBIT~~  
IT에 관련된 박람회중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할수 있는데요~



                   [그림1 - CeBIT 홈페이지 참조]

이번 2009년도 또한 내로라하는 지구촌의 첨단 제품이 모두 모여,  독일 하노버에서 3일날 개막되었죠?  

세빗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 통신 기술 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3일부터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69 개 나라의 4300여 기업이 참가해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첨단 기술 잔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 ^^ 

세빗은 미국의 '컴덱스'와 함께 세계 정보 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미국에는 컴덱스, 독일에는 세빗'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부문에 주력하는 컴덱스와는 달리 유무선 네트워크(Network),  디지털 및 온라인 이동통신 등 통신분야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죠.

세빗의 전시분야는 크게 PC,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온라인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장비, 통신장비, 보안시스템, 가전제품 등 6개 부문으로 나위어져, 매년 3월에 하노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세빗 2009에서 국내 ICT 기업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2009’에서 대거 수상해 ‘디자인 코리아’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해요. 또한, 삼성전자(디지털카메라·프린터·냉장고 등), LG전자(PDP TV·휴대폰 등), 한국타이어(타이어), KT(IPTV 리모컨) 등이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았다고 하죠.

특히 대기업 외에 다수의 중소기업이 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레인콤(MP4 플레이어·PMP·전자사전 등), GT텔레콤(블루투스헤드세트), 화우전자(LED 조명), 루펜리(가습기) 등이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짝짝짝 ^^

아래사진은 이번 세빗에 출품된 로봇인데요. 커피를 타고 있는 모습이네요 ㅎ
                        

어쨌든, 이번에 수상한 제품들은 향후 6개월간 iF 디자인 어워드 특별관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빗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cebit.de 

Posted by ToTb
2009. 1. 14. 12:46

 ㅀㅀyfhfhf
 

본 사양 정보는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ToTb
2009. 1. 12. 11:15



아이폰과 햅틱2의 기본 비교입니다.

구분

햅틱2(w550/w5500)

3G 아이폰

크기(가로X세로X두께)


112 X 57 X 12.9

115.5 X 62.1 X 12.3

카메라

500(A지원 유, 플래시 유)

200

해상도

WQVGA(400 X 240)

480 X 320

액정

3.2” 와이드 액정

3.5”

이통사

SKT, KTF

KTF

외장메모리

Micro SD슬롯(8GB 까지)

불가

내장메모리

4GB(w550/w5500)

16G(w555 SKT)

8G, 16G

출시시기

2008 9

미정

햅틱은 고성능 다기능 휴대폰인 만큼 가격이 아주 높게 측정이 되어있습니다. 
강력한 멀티태스킹, 고용량의 내장메모리, 500만화소 카메라, 큰LCD화면, DMB, 안정된 UI 및 위젯 기능, 번역기, 전자사전, VOD 기능, 구연동화 듣기, 블루투스, 터치게임, 영상통화, 인터넷(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정액제를 사용합니다!!!) 등등 햅틱1보다도 여러 기능이 추가 되었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anycall.com/event/haptic2/event_..


아이폰 의 경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휴대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터치 느낌의 경우 어떤 핸드폰도 아이폰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평가가 좋죠. 기능은 거의 넷북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말이 나오구요.
아래는 아이폰 홈페이지 링크 입니다.
http://www.apple.com/iphone/features/



Posted by ToTb
2009. 1. 9. 10:45

정보기술(IT) 분야의 핵심 인사들로부터 한국은 한국이 IT강국이라는 자기도취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경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석채 KT 사장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초 
“한국은 IT 가운데 ‘T(기술)’에는 강해도 ‘I(정보)’에는 매우 취약하다.
IT 분야에서 세계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은 휴대전화나 메모리반도체 제조와 같은 ‘T’ 분야의 기업이 고작이며, I 분야라고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세계적 기업을 하나도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젊은 세대에게 IT산업,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는 ‘3D’ 업종일 뿐 아니라 평생 을(乙)의 처지에 서야 하는, 참으로 피하고 싶은 분야가 된 게 현실이다"
라고 회보에 기고했다고 합니다.

정보통신부도 사라지고, 요즘 나라가 IT쪽,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지원이 열악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현실을 잘 꼬집었다고 볼 수 있네요.

또한 최근 IPTV와 관련하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실속없이 허울만 좋은 `IT 강국 코리아'에 대한 실망감을 털어놓았다고도 하는데요. 참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IT가 가져올 효율 증진이라는 혜택을 잘 이용하면 우리 전체 경제성장률을 또한 높일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정부의 지원이 늘어나서 IT 강국 한국 이라는 타이틀이 정말 현실화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ToTb
2008. 12. 28. 13:20

요즘 IPTV에 대한 기사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IPTV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를 말하지요.
기존의 인터넷 TV와 다른 점으로,  컴퓨터 모니터 대신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용하고, 마우스 대신 리모콘을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또한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케이블 방송과는 다른 점이겠네요.

2009년을 ‘미디어 산업 혁신 원년’으로 삼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미디어 정책 중심에 IPTV가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방통위에서,  내년부터 IPTV를 일선학교의 교육 보조재로 활용하고 민간학원의 온·오프라인 학원 강의를 IPTV로 제공하는 방안 등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고, 교통·민원 등 공공분야에 IPTV를 통한 생활 공감 서비스를 확대·개발한다고 하네요.

IPTV 활성화를 위해 IPTV 콘텐츠 개발·보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이렇게 지원이 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이용하지 않는 다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2009년 앞으로의 IPTV 발전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ToTb
2008. 12. 5. 14:22
노르웨이 오페라소프트웨어가 웹브라우저 오페라10 테스트판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하네요.
오페라10은 국제 웹표준을 테스트하는 ‘Acid3’에서 크롬과 파이어폭스3를 누르고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00점만점에 100점. WoW~ 대단하네요. 
특히 '속도'면에서 지난 9.5 버전보다 30% 이상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욘 폰 테츠너 오페라소프트웨어 CEO는 지난달 24일 한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오페라의 페이지 오픈 속도는 세계 최고라 자부한다”며 “새 버전이 나올수록 속도는 올라갈 것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 같은 테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7은14점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점수 차이가 정말 대단하죠?
한국도 웹표준을 지키면 익스플로러에서 벗어나 다른 훌륭한 웹브라우저 점유율이 올라갈 듯 싶은데 말이죠.
이번에 저도 다운을 받아서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확실히 빨랐습니다. 다른것과 비교해보지 않아도 바로 느낄 수 있더군요.



그러나 역시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캡쳐한 ToTb의 홈페이지 등과 같이 홈페이지가 부분적으로 내용이 안보이거나 액티브엑스때문에 잘 안열리거나 그런경우 있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일반 사이트들을 살펴볼 때 이 브라우져를 선택하여 보면 괜찮을 듯 하네요.

참고로 오페라 10은 이곳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www.opera.com/browser/next/




Posted by ToTb
2008. 12. 4. 12:14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이트 內 CS4  -   www.adobe.com/kr

어도비 CS4가 오늘 (12월 4일) 공식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9월23일 영문판으로 첫선을 보인 지 70여일 만이죠. ^^
지금쯤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을 듯 보이네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인디자인, 애크로뱃 등 어도비의 대표 제품들을 패키지 형태로 묶은 모둠 상품인데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이라고 이름을 붙인게, 디자이너와 개발자로 하여금 창조적이고 고객을 사로잡는 혁신적인 컨텐트를 생산하도록 돕는다는 뜻에서 붙인것이라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 무엇보다 어도비 CS4는 개발자와 디자이너간 ‘협업’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불황기에 기업이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자신의 브랜드와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컨텐트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제품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니
디자이너와 개발자, 제품 기획자의 협업이 필수 요소인데
CS4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눈을 사로잡는 혁신적 컨텐트를 쉽고, 빠르게 공동 생산하도록 도와주므로
업무 공정 효율성이 올라가고 시간이 단축돼 생산성이 향상되므로
궁극적으로는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논리라고 하네요.

CS3까지 제품이 수직적 업무 흐름을 통해 작업을 진행했다면,
CS4는 수평적 업무 흐름을 통한 크로스 미디어 컨텐트 생산을 실현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보아야 할겠지만, 작업 생산성 면에서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대가 되는 만큼,
 CS4를 통해 쉽게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To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