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7. 17:51

[질문]

궁금한 점 질문 올립니다. 현재, 제가 쇼핑몰을 돈을 주고 하나 만들었습니다. 옷가게 쇼핑몰인데요.
제가 일정한 돈을 주고, 만들어 준 사람이, 그 사람의 서버에서 관리해 주는 형식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 사이가 나빠졌구요. 저보고, 다른 서버로 옮기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데이타 베이스 및 도매인 권한 넘겨 받고 그 간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넘겨 주면서 저보고 하는 말이, 저에게 넘겨준 소스에 대한 어떠한 수정도 용납하지 않으며, 수정할 경우 고소를 한다고 하는군요. 소스에 대한 수정을 제가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그 것이 첫번째 문제입니다.

소스라 함은, 싸이트 자체 구조 및 이미지 등에 대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만약에 신용카드 결제사를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싶어서 그 부분을 수정하면 그 것도 소스 수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돈을 주고 그 사람이 직접 자체 제작한 것인데요. 그 쇼핑몰을 향후에 다른 프로그래머를 통해서 수 것 자체가 원래 불법인가요?

전문가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조금 난감한 상황인듯 하네요..

이런 경우를 흔히 볼수가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계약서를 봐야 정확한 방법을 말씀드릴수 있을듯 합니다만, 대략적으로 몇가지 경우를 나눠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오픈소스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한경우(일부수정) + 디자인작업

오픈소스는 말 그대로 상업화를 배제한 조건으로 배포가 됩니다. 즉 무상으로 배포를 할테니 무상으로만 사용하라는 조건으로 프리라이센스 정책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프리랜서 분들은 이런 오픈소스를 가지고 와서 제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원 저작권자가 문제를 제기하게 되면, 큰 배상을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소스에 대해서 구하기가 쉽고, 익숙하게 변형하다보니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경우겠죠..

이 경우라면, 개발자 분이 소스에 대한 어떠한 저작권도 가질수가 없습니다.

디자인의 경우에는 원본소스를 활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페이지제작을 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운영되는 사이트의 일부분을 발췌해서 변형하는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대해서 저작권이 약하게 작용하는 것이 현실이죠...^^

 
2. 상용소스를 가지고 라이센스를 구입한 후에 개발을 진행한 경우

이 부분은 라이센스를 개발자 분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사용권과 저작권에 대한 범위가 해석에 따라 다르지만 이 경우 본인은 사용권을.. 개발자는 저작권을 가진 케이스 입니다.

라이센스 구입비용이 얼마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 라이센스를 가진 회사에 요청해서 수정을 하거나 라이센스를 가진 다른분에게 수정을 요청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 직접 솔루션을 개발한 경우

이 경우를 생각하신듯 하지만, 개인이 작업했다고 가정을 해보면 확률상으로 절대 불가입니다..^^
개발자 분이 웬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없다면 솔루션 부분을 만들어내실 수 없습니다...
아마 100분의 개발자 중에 솔루션 개발이 가능한 개발자가 1~2분 정도 될까 하는 현 상황에서.. 그것도 단독으로 개발을 한다는건 더 무리겠죠...^^

솔루션 개발이 가능한 개발자라면.. 빌더를 만들어서 찍어내는 회사를 만들어서 사업을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즉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4. 디자인만 작업을 한경우..

고도몰,까페24, 보부상과 같이 쇼핑몰 솔루션에다 디자인을 입혀서 제작한 경우에도 크게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고객센터에서 사용된 이미지를.. 추후 공지사항쪽에서 제작하게 된다던가 하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려해 볼때... 억지에 가깝죠... ^^

이미지또한 본인이 직접찍거나 만들어내지 않는한 저작권을 가지지 않습니다.

사용권을 가진 사람이 재판매를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한 법적으로 사용권을 보호받습니다.

저작권과 사용권, 판매권은 각각 다른 권리입니다. 개발자가 주장할수 있는 부분은 저작권의 일부에 해당하는 지적재산권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 경우를 고려해 볼때.. 재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한 문제가 없습니다.


Posted by ToTb
2009. 4. 17. 17:45

[질문]

해외(캐나다)에서 쇼핑몰을 오픈하려고 합니다.
한국과는 웹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솔루션을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결제시스템이 우선 다르죠.
캐나다지역 쇼핑몰 제작에 사용가능한 솔루션 업체가 혹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북미지역 쇼핑몰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는 사이트제작관련 회사나 개인...
추천해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국내의 쇼핑몰 솔루션 중에서도 외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솔루션이 일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제시스템 부분의 모듈만 외국모듈이 교체가능하게 제작하고, 안내글과 설명글을 영어로 제작한 수준에 불과한듯 합니다.  즉 paypal 과 같은 국제 PG를 부착하고, 기존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하는 방법이죠..

솔루션을 활용해서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범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서 판매를 진행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기존의 솔루션들은 국내의 현행법과 맞추어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한 케이스라 케나다에서 요구하는 관련 사항을 적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미지역의 쇼핑몰을 구축하는건 어려운 방법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현지의 관련법률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서 새롭게 쇼핑몰 솔루션을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어떤 쇼핑몰이냐에 따라서 쇼핑몰 솔루션을 어느걸 선택하느냐 폭이 달라지듯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케나다나 북미쪽에서 적용할 부분인지에 따라서도 선택의 폭이 달라집니다. 또한 후발주자를 손쉽게 양성시킬수 있는 솔루션기반의 쇼핑몰 운영이라면, 위험을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나다에 시장진입후 어느정도 안정화 단계일때, 누군가가 동일한 솔루션으로 더 최신 디자인으로 무장하고 시장에 진입해 온다면, 그때는 엄청난 경쟁을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옵니다. 한국에서는 위의 문제로 인해서 솔루션 사업이 발달했지만,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키워주는 결과로 된거죠...

차별화 요인을 먼저 검토하시고 이를 제작이 가능한 개발전문 웹에이전시를 검토해 보십시오..

국내 기술로 개발을 하지 못할 웹비즈니스 모델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더구나 국내에서 가장 발달한 비즈니스 모델중 하나인 쇼핑몰은 문제없이 제작이 가능합니다. 업체 추천을 드리고 싶지만,^^ 네이버 운영정책상 제재를 받게 되어서 답변이 불가능하네요....^^;;


Posted by ToTb
2009. 4. 17. 17:01

[질문]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참고할 사이트는,

1번 : http://www.aerobic1004.co.kr/
2번 : http://aerobic.co.kr/

위 두 사이트를 참고하셔서 1번,2번 제작기간 및 견적을 부탁드립니다.
동영상이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에어로빅 관련 사이트를 준비중이신듯 합니다. 문제는 동영상 부분이네요..^^
동영상의 경우에 트래픽이 과도하게 나올수 있는 부분이라 신중하게 검토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발상에서 동영상이 차지하는 비중보다는, 사이트 완료이후에 동영상으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트레픽으로 인해서 회선비용이 평소보다 수십배가 나오는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특히 동영상의 경우에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트레픽이 순간적으로 올라가게 되고, 최고 트레픽을 기준으로 과금이 진행되는 방식이라. 효율적인 개발방법을 도입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1번과 2번 사이트 모두 동영상이 포함되어있고, 일부의 사이트는 수익모델로써 사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구축예정인 사이트에 어느정도의 수익모델을 생각하고, 어떤 컨텐츠로 차별화 요인을 만들어 낼지에 따라서 견적금액과 기간이 결정됩니다.

두개의 사이트를 비교해 보면, 1번의 사이트는 ASP.net이라는 개발언어를 사용하여 개발이 되었고, Windows계열의 서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개발비용과 운영비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2번 사이트는 PHP라는 개발언어를 사용하여 개발이 되었고, Linux계열의 서버를 운영하기 때문에 개발비용과 운영비용이 저렴한 편이지만, 보안성과 확장성이 낮습니다.

물론 사용자들이 느끼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운영을 해보면 가격대비성능이라는 말이 느껴지실듯 합니다.

전체적인 컨텐츠 부분에서도 단순해 보이는 요인들이 웹사이트 견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게시판을 만드는 방법에도 수천가지가 넘는 방법이 있고, 저마다 장단점이 존재를 합니다. 빠르게 만들수 있는 제로보드와 같은 빌더를 가지고 만들수도 있고, 일일히 DB를 설계해서 제작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확장성이 낮지만 저가로 만들수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비용이 비싸지만 확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소개하는 페이지의 경우에도, 텍스트 위주로 하느냐, 플래쉬나 비주얼적인 요소를 강화하느냐에 따라서 비용이 수배에서 수십배 이상 달라질수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100만원에 만들수도 있고, 수억원에 만들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적절한 합의점을 통해서 해당비즈니스 모델에 최적화된 개발방법론과 합리적인 견적을 통해서 진행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습니다.

웹사이트는 일반적으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의 3가지 영역의 인력들이 투입이 되어 제작이 됩니다. 더 필요하다면 일러스터나 플래셔, 코더, DBA등의 고급인력이 투입될 경우도 있구요.. 견적비용은 어느정도 연차의 인력이 얼마의 기간동안 투입되느냐 하는 부분과 회사에서 활용가능한 소스로 결정이 됩니다.

200의 월급을 받는 3파트, 각 1명씩 1개월을 투입된다면.. 200*3의 600만원이라는 기본 인건비가 책정이 되고, 여기에 4대보험 및 경비, 회사의 마진, 영업비 등을 포함해서 견적금액이 결정이 됩니다. 

수익을 가져가야 하는 회사에서 손해볼 작업을 할 이유가 없겠죠...^^

물론, 개발기간을 단축시킬려면, 동일한 파트의 인력을 더 투입하면 기간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비용이 올라갈수 밖에 없겠죠... 또는, 작업의 난이도가 높아서 더 높은 스킬을 가진 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면 그만큼의 비용이 올라갑니다.

솔루션을 가지고 찍어내기 식으로 제작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일부부분만 수정을 하는 수준의 인력이 투입이 되고, 그로인해서 비용이 낮아지는 방식입니다. 단, 이 경우에는 동일한 방법으로 후발주자가 손쉽게 시장진입을 해올수 있는 상황이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하고, 인력들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인지와, 시장조사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 위의 참고사이트급의 사이트라 하면, 2개월 정도의 기간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컨설턴트로써 제 생각에는.. 위의 2가지 참고사이트와 100% 동일한 사이트를 만들지 않는한, 견적은 말그대로 대략적인 금액을 예상할수 있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또한, 경쟁사이트와 차별화 되지 않는 방법으로 제작을 하는건 마케팅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소요해서 경쟁을 해야하는 최악의 경우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웹에이전시나 컨설턴트를 통해서 정확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방법론을 인지하시고 진행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성공적인 웹비즈니스를 기원드립니다.



Posted by ToTb
2009. 4. 9. 17:57

[질문]

<19금알바> 라고 하는 유흥구인구직 전문사이트를 운영해 볼까 합니다.
일종의 소호 창업 형식인데..우선 

1.솔루션의 제작 및 구매방법 :

- 제작의 비용과 구매비용 과 방법
- 웹디자인 비용 과 방법

2. 기타시스템 구축 비용 과 방법

-전자결재 및 서버.호스팅 등등의 기타사항

3. 사업자신고방법 및 진행 요령

4. 기타 필히 유념해할 사항 이나 특히 유사사이트를 운용해 보신 분들의 고언을 기다립니다.

** 웹마케팅 분야는 아예 쌩초짜인 관계로 오프라인 세상에서만 살다 온라인으로 이민온지

** 얼마 되지 않는 무식하기 이를때 없는 영감 입니다 만.

** 넷티즌 어려분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준비중이신듯 하네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기원드립니다.

1.솔루션의 제작 및 구매방법 :

- 제작의 비용과 구매비용 과 방법

- 웹디자인 비용 과 방법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존 솔루션을 구입해서 약간 수정만 해서 사용하는 방법, 솔루션을 새롭게 만드는 방법,
크게 위의 2가지 방법중에서 선택을 하셔서 사이트를 개발하시면 됩니다. 

기존 솔루션을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면, 솔루션구입비+디자인비용의 경비가 예상이 됩니다. 솔루션의 종류 및 개발언어, 개발회사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00~800만원 정도의 경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커스트 마이징을 통해서 기능을 강화하려 한다면, 그만큼의 비용이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빠른기간에 개발이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인구직 전문사이트의 경우에 시장진입장벽이 낮은편이라.. 후발주자가 해당솔루션을 가지고 시장에 유입될 확률이 높습니다. 동일한 솔루션을 가지고, 더 최신 디자인으로 무장한 후발주자와 경쟁을 하려면, 엄청난 마케팅비용을 써야겠죠....^^;

다른 방법으로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를 통해서 독자적인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직접인력이 투입되어서 개발을 하는 부분이라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지만, 특화된 영역에 맞춰서 개발이 가능하고, 타 사이트와 차별화 할 수 있는 요인을 쉽게 개발할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해석이 됩니다. 디자인비용은 개발비용에 포함해서 개발이 가능한 부분이고, 개발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많지는 않습니다. 800~2000만원 정도의 경비를 예상하시면 될듯합니다.

예산은.. 일반적인 기준의 개발방법을 기준으로한 금액이고, 기능을 줄이거나 기존 모듈을 활용하여 개발을 진행한다면,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 인건비 중심의 견적금액이라 금액에 대한 조절 보다는 기능에 대한 강화를 하시는게 더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개발기간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1개월~3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신규 경쟁자들이 생기더라도 솔루션으로써 차별화를 둘수가 있기때문에, 추후 확장을 하기에도 용의한 구성입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의 경우에.. 많은 DB를 사용해야하고, 시각적인 요소가 비즈니스 모델과 직결되는 사이트입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선택을 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2. 기타시스템 구축 비용 과 방법

-전자결재 및 서버.호스팅 등등의 기타사항

전자결재 부분은.. 연회비와, 초기 셋팅비 정도의 비용이 예상됩니다. 보통은 연회비의 경우 10~20만원, 초기셋팅비의 경우에는 무료~20만원 선이면 가능합니다.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신고증, 실재사용할 웹사이트 등의 요소가 나온 상황에서 신청을 하시면, 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 후에 PG모듈이 부착되어 전자결재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테스트오픈을 한후에 2주간 테스트를 진행하여, 결재모듈 부착 이후에 오픈광고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서버 및 호스팅 부분은 어느정도의 방문객을 예상하느냐에 따라서 호스팅이 될지 서버기반이 될지가 결정이 될수 있습니다. 사용자수가 많다거나. 이미지 요소가 많다면 서버를 마련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호스팅으로도 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구인구직 사이트는 서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버의 경우에도 임대형으로 빌려서 사용할수도 있고, 임대형으로 쓰다가 2년정도를 사용하면 소유권이전이 되는 방식도있습니다. 물론 구입하는 것도 있구요...

이 부분은 개발환경과 맞추어야 되는 부분이라 개발회사쪽에 문의를 하는것이 더 빠를듯 합니다.

3. 사업자신고방법 및 진행 요령

세무소에 가시면 어렵지 않게 상담이 가능합니다.
크게 간이과세자,일반과세자, 법인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한 대신 세금혜택이 있고, 보통은 일반과세자로 등록을 합니다.
사업자 신고서를 작성하셔서 담당 공무원에게 제출을 하게되면 수일내로 사업자가 처리가 됩니다.
통신판매 신고의 경우에는 관할 구청에 가셔서 신고서를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2~3일 후에 관련 서류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4. 기타 필히 유념해할 사항 이나 특히 유사사이트를 운용해 보신 분들의 고언을 기다립니다.

정확한 예산 운영계획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시작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Web이라는 사업영역은 틈틈히 많은 비용을 요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해킹으로 인해 DB를 유실할수도 있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 잠재적인 경쟁자를 위해서 상담을 해줄수는 없을테고, 단편적인 운영지식을 통해서 사이트를 운영했다가 실패하신 분들의 경험또한 입수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우려가 되신다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서 시장에 대해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시고, 이를 기반으로 시행착오를 줄여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나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ToTb
2009. 4. 9. 15:51

[질문]

1억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홈페이지제작업체 찾습니다.
단순 디자인만 하는 홈페이지업체보다는 전문 웹에이전시로 추천좀 부탁드리구요.
조건 있습니다.

1.법인이며 사업 기간이 8년 이상인 업체(자본금 1억이상)
2.대기업 이상의 양질의 포트폴리오를 소유한 업체
3.전략 기획과 제안이 가능한 업체
->신규 브랜드 런칭에서부터 홍보까지 가능 해야 합니다.
->특히, 종합몰 또는 오픈마켓 구축 실적이나 솔루션이 있는 업체면 더 좋습니다.
4.새로운 웹기술( 플렉스나 실버라이트)로 개발이 가능한 업체
(아직 웹환경은 자바로 갈지 윈도우로 갈지 결정 못했음,  DB는 오라클)

정보좀 나눠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1억이상의 프로젝트라...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투자하시는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말씀하시는 사항을 종합해 보면...기술력있고, 기획력있고, 최신기술을 보유하고, 사업기간이 오래된 업체 겠죠.
위의 조건만 고려해 본다면.. 해당업체가 선정된다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

국내의 웹에이전시 시장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신다면, 위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갖출수 있는 구조가 될수가 없습니다.  IT업체가 안정화가 되었을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부인력이 세분화되고 전문화 됨으로써 협업 작업을 통해서 진행해야 하는점입니다.  작은 웹에이전시에서 2~3명이서 제작가능한 프로젝트를 20개 이상의 분야로 나누어서 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분업화되어있는 구성이라면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기 더 힘든구성이 됩니다. 실버라이트나 플렉스 같은 최신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리스크 요인을 가질수 밖에 없겠죠.. 이를 안정화 단계의 웹에이전시에서 모험을 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현재의 웹에이전시들은 특화된 분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전문사이트를 제작하는 웹에이전시에서. 종합몰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성공할 가능성 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에 대한 홍보나 운영관리 위주의 현재 메이저급 웹에이전시에서.. 복잡한 솔루션을 개발할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프로젝트를 수주한 후에.. 기술력 있는 프리랜서나 개발회사에 다시금 하청 방식으로 넘길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프로젝트의 예산이 터무니 없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위의 1,2,3번의 조건을 갖춘 웹에이전시라면... 국내 10위안에 들어가는 웹에이전시 입니다.
웹에이전시 협회쪽에서 추천을 받거나.. 월간웹과 같은 전문잡지에서 추천하는 웹에이전시라면 믿을만 하겠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브랜드 사이트 중심으로 이런 에이전시들은 운영이 되기 때문에. 솔루션개발이나 4번에 해당하는 신기술을 사용한 개발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직원들을 교육시켜서 개발을 진행하면 되겠지만.. 그동안 쌓아온 포트폴리오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안정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서 쌓아온 것입니다.. 즉.. 기존에는 이렇게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모르는거죠...
특히나 새로운 웹기술을 적용해서 시장에서 적응하고 있는 웹에이전시들은 대규모가 아니라. 소규모 인원에 시장차별화 요인을 고려해서 생겨난 신생 웹에이전시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에이전시들은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라.. 기존의 웹에대한 경험은 부족한 상황입니다.극단적으로.. 경험이나. .신기술이냐 하는 부분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산을 2배 편성해서 두쪽다 힘을 합쳐서 개발하는거겠죠....^^;;

 3번의 전략 기획과 제안이 가능한 업체에서 오픈마켓 구축실적과  솔루션을 가질수 없는게 현재 IT 구성입니다.
전략기획을 수립해서 표현하기 위해서는.. 다년간에 해당분야에 대한 경험과 기초가 되는 모듈소스를 쌓아두어야 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게 제시를 할수 있겠지만.. 그 표현은 누가 할까요?...
가장 큰 문제점은.. 전략기획과 제안을 담당하는 기획자가.. 개발자가 아니기때문에.. 오픈마켓에 대한 경험과 시행착오에 대한 피드백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말해서.. 개발자의 경우 전략기획이 가능한 인력이 거의 없죠.. 

제 생각에는..

1. 법인이며 사업 기간이 8년 이상인 업체(자본금 1억이상)

: 개인보다는 법인이 안정적입니다.. 8년 이상의 연혁이라면.. 국내 웹에이전시 중에서 20개도 넘지 않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업체선정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대략적인 질문으로는 새로운 개념의 마켓플레이스를 고려하시는듯 한데.. 쇼핑몰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만들수 있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판매가능한  회사중에서. 1번 조건을 가진 회사는 2~3개 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1번의 조건이 아니라.. 쇼핑몰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만들수 있는 회사를 찾아보신다면.. 수백개는 되겠죠.
단.. 해당 솔루션을 자유자재로 확장하고 변형할수 있는 업체를 찾는다면.. 수십개로 좁힐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회사의 연혁은 말그대로 과거입니다....^^ 사업체는 8년이상인데. 근무를 8년이상한 직원은 대표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8년차 회사가 가질수 있는 장점을 살릴수 있을까요?... 단순히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부분은.. 프로젝트 종료이후에 유지보수나 하자보수 때문이라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개발방법상으로 표준에 가까운 개발을 진행하면 되는 문제이고, 오픈이후를 고민해 본다면. 내부적으로 인력구조를 갖출 확률도 높습니다. 회사가 지금까지 8년을 버텨왔지만, 다음달에 문을 닫을수도 있겠죠...^^

기존 클라이언트가 어느정도 신뢰를 하고, 파트너쉽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신기술에 대한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것 만으로도.. 1번의 요인은 쉽게 극복할수 있습니다.

 2.대기업 이상의 양질의 포트폴리오를 소유한 업체

: 거의 대부분의 웹에이전시들은 관공서, 대기업, 대학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트폴리오는 선택의 기준이 이미 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웹프로젝트에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의 3가지 파트영역에서 인력들이 투입이 되어서 제작이 됩니다.. 규모가 있는 대기업 사이트라면 7~8명 정도 투입이 되겠죠... 만약.. 2년쯤 후에.. 비슷한 대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가 있다면.. 이 7~8명의 인력중에서 같은 작업을 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거의 절반 이상의 인력은 이직을 했거나.. 다른 업무를 진행하고 있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IT쪽.. 특히 웹에이전시는 인력들의 이직률이 높은 편입니다. 웹에이전시에서 기본적인 스킬과 포트폴리오를 만든후에 브랜드 사이트로 옮기는 인력들이 많은 편이라. 포트폴리오로 업체를 구분하는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또 다른 이유는 하청구조입니다..

메이저급 에이전시들 중에서 100% 자체인력으로 개발을 한다고 하는 웹에이전시는 거의 없습니다. 클라이언트는 해당 에이전시가 담당해서 진행할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프리랜서인력을 운영하거나, 아웃소싱 형태의 하청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즉..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은 프로젝트가 포트폴리오로 사용될 가능성도 전혀배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3.전략 기획과 제안이 가능한 업체

->신규 브랜드 런칭에서부터 홍보까지 가능 해야 합니다.
1억의 예산이라면.. 위의 1번을 기준으로 생각할때.. 사이트 제작비용의 수준이 될수도 있습니다.

마케팅의 범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브랜드라 불릴수 있을 정도의 제품 및 사이트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제작비 기준으로 수배에서 수십배의 비용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일단 런칭에서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제작중심의 웹에이전시 보다 전문적인 마케팅 업체나 바이널마케팅관련된 업체를 선정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발 중심의 웹에이전시에서 마케팅 까지 잘한다면.. 마케팅 전문업체들이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이유는 없겠죠... 

->특히, 종합몰 또는 오픈마켓 구축 실적이나 솔루션이 있는 업체면 더 좋습니다.

조금 쉽게 생각해 볼수도 있지만, 어렵게 생각을 해볼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해당 솔루션을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면.. 제 생각에는 해당솔루션을 범용적으로 수정하여 빌더사업을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듯 합니다. 100만원짜리 쇼핑몰을 빌더화 해서 1000개만 만들개 되더라도 어렵지 않게 10억이라는 수익이 발생합니다.. 영업사원만 시장에 풀면 되겠죠....^^ 월 유지비용을 사이트 당 5만원만 받더라도.. 월 5천만원의 고정수익이 발생합니다.

이런 업체에서 과연.. 수억짜리 프로젝트에 인력을 투입해서 개발을 할까요?...

거의 대부분의 이런 업체들은 빌더를 가지고 현재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만약.. 욱션이라는 오픈마켓사이트를 만든 개발사가 있는데. 이 개발사를 통해서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만들어진 사이트로 시장에 진입을 했다면, 기존 욱션이라는 사이트와 어떻게 경쟁을 해서 시장을 나눌수 있을까요?... 단가가 더 낮다던지..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가 있다던지.. 운영비용이 낮다던지.. 마케팅비용을 엄청 써서 유저들을 모아온다던지 하지 않는다면.. 승산은 거의 없습니다. 뭐든지.. 결국은 돈으로 승부를 해야되죠... 초기 시장구조라면 이 방법도 큰 무리없이 시장진입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욱션과 같은 비즈니스모델이 대중화 되어서 너도나도 돈이 되는구나 하고 시장에 들어온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욱션이란 사이트를 만든 개발사를 통해서 제2, 제3의 욱션을 만들게 됩니다.

그때쯤 되면.. 해당 업체의 스킬은 더 늘고, 시장에서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기능을 더 붙여진 솔루션에. 더 최신 경향의 디자인으로 무장한 후발주자가 생겨납니다.. 과연 어떻게 경쟁을 할까요?...

역시 마케팅이죠....^^;;; 결국은 돈으로 전쟁을 해야하는 레드오션 시장이 됩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도 처음 개발한 욱션이 1억이었다면 두번째 세번째로 갈수록 단가를 낮출수가 있습니다.

즉.. 후발주자는 2~3천짜리 욱션으로 1억짜리 욱션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 솔루션으로 무장할수도 있다는 결론입니다.

 

4.새로운 웹기술( 플렉스나 실버라이트)로 개발이 가능한 업체

새로운 기술이 좋은점이 무었인가요?..솔루션 개발에 있어서 대립되는 부분은 기능성과 안정성입니다.
기능을 강화시키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그 반대의 상황도 가능하겠죠...
두개다 잡는다는것은 거의 이론에 가까운 부분입니다.

솔루션 개발회사를 선정하더라도.. 그 회사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는 기존의 웹기술을 통해서 쌓아온 상황입니다. 이를 새로운 웹기술을 사용해서 개발하게 된다면.. 그 기술의 특징을 잘 녹여서 솔루션을 만들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했다면.. SCM이나 ERP시장에서.. Web기반의 WebScm, WebERP에서 시장을 빼앗기는 일은 없었겠죠...  기존 SCM업체게 Web으로 컨버팅해서 시장진입하는게 이론상으로는 훨씬 나은방법이지만, Web에 맞춰진 SCM이 아니라 인터페이스만 Web으로 가져갔기때문에.. 쉽게 시장경쟁력을 빼앗기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시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진입을 고려하시는 거라면 그만큼 잠재력이 있는 성공인자를 채크하고, 투자를 하시겠죠.. 기존의 솔루션으로 표현하기에는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새술은 새 포대에 담는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는 거기에 맞춰진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기술의존도를 외부에 높이게 된다면.. 장차 회사가 커져서 확장을 할때마다 해당업체의 눈치를 봐야겠죠.. 이런 방법은 비즈니스로써는 최악의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이저급 웹에이전시를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도 위와 비슷합니다.. 회사가 크고 안정적이라면. 수억짜리 프로젝트도 회사 매출에 비해서는 극히 일부를 차지하는 비중없는 클라이언트가 될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작지만 기술력 있는 회사라면.. 그 정도의 예산의 프로젝트라면, 엄청난 비중의 클라이언트가 될수도 있겠죠...

 키도 크도,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돈도 많고,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은 그런 사람은.. 말그대로 이상형입니다.. 실재로 결혼은... 본인의 인생을 함께 살수 있는 동반자로써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하겠죠..

새로 시작하는 Web기반 비즈니스모델도 위와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택하려면.. 많은 요소들을 고민하고, 판단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시장성도 검도해야 할테구요... 어떤 방법으로 개발을 하고, 어떤 업체를 선택하고, 어떤 시행착오가 예상이 되며, 운영상에 어떤 문제점과 어느정도의 인력을 배치해야할까?.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성할까? , 마케팅 비용은 어느정도를 생각할까 하는 많은 고민들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웹에이전시와의 대화는.. 정확한 요구사항에 대한 전달을 시킬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작은 금액도 아니고, 1억이 넘는 예산이라면,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해서 안정적으로 준비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Posted by ToTb
2009. 4. 2. 11:55

[질문]

이러한 사이트창업 사업할때 어느정도에 자본금이 들어갈까요 ?
사업자등록 도메인등록 사이트값 등 상세하게 얼마나들까요 ?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컨텐츠 사업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컨텐츠 사업을 준비중이신가에 따라서 투입예산 및 운영방법이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사업자 등록, 도메인 등록은 어떤 서비스를 하더라도 거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도메인 등록비의 경우 거의 1~2만원 선이면 일반적인 도메인 등록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사이트의 경우에는.. 어떤 용도의 사이트고, 어떤 인력으로 운영할 게획인가에 따라서 수십배 이상의 견적금액이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컨텐츠 사업의 경우.

1. 컨텐츠 판매사업
2. 컨텐츠 공급사업
3. 컨텐츠 중계사업
4. 컨텐츠 가공사업
5. 컨텐츠몰
6. P2P

등의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사이트를 제작하는 비용뿐만아니라.. 오픈 이후 이벤트 및 마케팅비용, 운영인력의 인건비용, 네트워크 및 회선비용 등의 많은 요소에서 예산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해당분야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유사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벤치마킹을 한 후에.. 그 사이트와 차별화 할수 있는 강점 요인을 활용해서 전략적인 웹사이트 개발 및 운영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준비하실수 있는 예산의 수준에서 가능한 기능을 점검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수억원이 들어가야 하는 사업을 준비중이신데. 예산이 몇천만원이라면..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수 있도록 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단계별로 나누는 방법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거나 시행착오를 줄여서 최대한 적은 리스크 요인으로 사업을 준비하실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해서 컨설팅을 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ToTb
2009. 3. 27. 13:32

[질문]

홈페이지제작을 해야하는데
여러 홈페이지제작 업체중 어떤 업체를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요?
너무 많은 업체가 있고, 가격방식이 천차 만별이라.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IT관련된 시장이 성장한 만큼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웹에이전시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덕분에 업체선정에 항상 고민을 많이 하시겠죠...^^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서 업체선정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업체마다 전문적인 분야가 존재하고, 그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이 업체입장에서도, 발주처 입장에서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병원홈페이지 전문 웹에이전시에게. 쇼핑몰을 만들어 달라는 발주를 하게되면,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올까요...^^

홈페이지 제작은 사람의 손으로 직접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 이렇게 3가지의 큰 파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규모가 크다면.. 3파트에서 인원이 수십명이 될수도 있고, 규모가 작다면 3가지 파트의 일부 파트는 생략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 파트의 업무를 템플릿으로 대처하거나, 기획을 생략하거나, 개발파트의 업무를 솔루션으로 대처를 해서 많은 웹사이트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3 파트에서 각 1명씩 월급여를 200만원을 준다고 할때, 이 3명의 인력이 1개월간 작업을 진행할때 견적금액은 어떻께 결정이 될까요?...^^  200만원*3 + 제경비+ 회사마진 +영업비 등의 요소에서 결정이 됩니다. 거의 이렇게 되면, 1000만원 내외의 견적이 나오겠죠..

만약 연차가 훨씬 높은 인력이 투입되어야 할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프로젝트라면, 더 높은 금액이 나올듯 하구요.. 이렇게 업체에서는 견적금액을 확정 짓습니다. 1개월의 작업을 100% 진행하지 않고, 30% 정도 진행한다고 가정할때 350만원 내외의 견적금액이 나옵니다. 시안을 컨펌한다던지, 각 업무간의 대기 시간을 고려해 볼때 그정도의 견적을 마지 노선으로 생각하겠죠...^^

그런데.. 3명의 인력이 위의 조건으로 투입되고, 200짜리 프로젝트라면.. 에이전시입장에서는 진행하지 않는게 훨씬 낫습니다...^^;;; 즉.. 단가만큼의 결과물을 예상해야 정답이겠죠..

제작 경험적인 부분도 점검을 해보셔야할 요인인듯 합니다. 솔루션 제작경험이 없는 홈페이지 제작 업체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주로, 전문적인 개발업체에 외주를 줘서 개발을 진행하거나 솔루션을 구입해서 납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업체에 발주를 진행하시더라도.. 다시 개발업체에 외주를 줘야 하는 상황이라 원하는 데로 결과물이 나올수가 없겠죠....^^

또한 경험이 있는 만큼 시행착오를 줄인다던지, 훨씬 안정적인 개발이 가능합니다. 대규모 사이트를 운영준비 중이시라면 그런 기술력을 가진 회사를 찾아야겠죠...^^ 호스팅 규모로 운영되는 사이트만 개발가능한 회사에서 수십대의 서버 기반으로 작업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가 없습니다...

프로젝트가 프로그램이 강화되어있다면, 개발력이 있는 웹에이전시 타입을, 비주얼을 강화해야 한다면, 디자인능력이 있는 웹에이전시를, 타 사이트와의 차별화 요인을 강화해야 한다면, 기획력 있는 에이전시를 선정해야합니다. 3가지 능력을 다 갖춘 웹에이전시는 없습니다...^^

있을지도 모른다구요?..ㅎㅎ  다른 분들이 설명하신 메이저급의 웹에이전시들도 전문적인 분야 이외의 분야는 철저한 외주로 사이트가 개발이 됩니다..  그래서 없습니다...^^;; 아쉬운 한국 IT 상황이죠...

회사의 신뢰성도 점검 요인이 아닐까요?. 프로젝트 수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프로젝트의 관리 및 사후관리를 통해서 기존 클라이언트들이 새로운 웹사이트를 발주할수 있는 그런 회사라면, 믿을수 있겠죠... 아마도 업체를 알아 보시는 이유중 하나가. 사후관리 부분도 고려하신듯 합니다. 사후 관리를 요청했는데, 불가능하다던지... 새로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담당자 입장이 난처해지겠죠.

보통의 기업들이 프리랜서나 프리랜서그룹보다 회사를 선호하는 이유도 유지보수적인 측면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아무리 저렴하게 만들더라도 수정이 불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다시 제작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죠.

반면에 조금 비용을 들이더라도 효율적인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약할수 있고, 수정 및 유지보수가 용의한 구성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비용을 들여야겠죠..

같은 홈페이지를 만들더라도 1000만원짜리 홈페이지와 2000만원 짜리 홈페이지는 다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할수 있도록 관리자 페이지가 강화되어있다던지, 유지보수가 쉽도록 소스를 잘 정리해 두거나, 관련된 문서화 작업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시에 더 많은 유저를 수용할수 있도록 최적화된 개발방법론을 적용해서 개발했을수도 있습니다.

1000만원을 들여 개발한 홈페이지를 2명이상의 인력이 업무에 매달려야 하는경우와.. 2000만원을 들여 개발한 홈페이지를 1명의 인력이 틈틈히 채크해도 운영이 되는 경우라면.. 후자쪽이 훨씬 효율적인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직접 인력이 개발해야 하는상황이라 편리성을 염두해두고 기능을 강화해서 개발한다면 당연히 2000만원이라는 비용이 나올수도 있겠죠...

이런 요인들은 업체 선정에서 일부입니다...^^ 프로젝트에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그 비즈니스 모델을 반영해서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해 줄수 있는 그런 웹에이전시를 선정하세요... 컨설팅이 필요하시면 전문컨설턴트에게 의뢰를 해보시면, 더 구체적인 상황들에 대한 설명에서 부터, 예산검토, 업체선정 ,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검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으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ToTb
2009. 3. 23. 21:29

[질문]

이제 막 고1 올라가는데 목표를 세워 공부할려고합니다
어릴때는 컴퓨터쪽 일을 하고싶엇는데 빨리 짤린다 해서.. 걱정좀 햇는데요

1. 컨설턴트 중 컴퓨터쪽 으로 일하고 싶은데요 어떤 종류에 컨설턴트 가 잇나요??
2. IT 컨설턴트와 ERP 컨설턴트를 각각 설명해주면서 차이점도 알려주셧으면합니다 ( ERP가 하는일 중심적으로)
3. ERP 컨설턴트에서 일하려면 무슨과를 가서 무슨대를 가서 대학교에서 또 무슨과를 가야하는지좀 알려주셧요.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후 어떻게 취직하구 일하는지도요.
4. 전교/ 반에서 몇등 정도 해야할까요?
5. 컨설턴트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좀 알려주세요..
6. ERP 컨설턴트에 일하는데 빨리 짤린다던가 하는게 잇나요?? 연봉은 얼만큼 될까요?
7. 나머지 참고할 사항 잇으면 얘기해주셧으면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컨설턴트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답변을 드리는 분들은 거의 없으신듯 합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컨설턴트 중 컴퓨터쪽 으로 일하고 싶은데요 어떤 종류에 컨설턴트 가 잇나요??

컴퓨터 관련된 컨설턴트는 현재로써 IT컨설턴트가 포괄적인 컨설팅 업무를 전담하고 있구요,
개발쪽에서는 개발컨설턴트가 있습니다.. 주로 Web개발 컨설턴트와, SI개발 컨설턴트로 나눌수 있구요.
디자인쪽에는 UI컨설턴트, BI컨설턴트 등이있습니다.
기획쪽은. BM컨설턴트, 도입컨설턴트 등이 있구요...
세부적인 직업군이 나눠져 있긴하지만.. 생각보다는 전문적이지 않게 운영되고있는 업계현실상.. 제 생각에는 IT컨설턴팅을 중심으로 각 컨설턴트별로 전문분야로 움직이는게 맞겠죠.. 

 2. IT 컨설턴트와 ERP 컨설턴트를 각각 설명해주면서 차이점도 알려주셧으면합니다 ( ERP가 하는일 중심적으로)

음.. 차이점이 좀 난감한 부분이죠...^^ IT컨설턴트는 전반적인 IT와 관련된 컨설팅을 다 진행합니다..
사업에 대한 설계에서부터 시장성검도, 기획,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방안, 마케팅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컨설팅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구요..
ERP컨설턴트는.. 그중에서 ERP라 불리는 기업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 쪽에서 컨설팅을 하는 인력을 의미합니다.
ERP는 기업내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을 일원화 한 솔루션을 말하구요.. 회계,경영,재고,품질,생산,판매, 인사 등의 시스템적인 요소를 하나로 만들면 ERP가 됩니다..^^ 각 업체의 특징에 맞게 ERP를 개발해야 하는부분이라 ERP컨설팅이 필요한 부분이구요.. 세부적인 컨설팅 시장중에서는 ERP컨설팅 시장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3. ERP 컨설턴트에서 일하려면 무슨과를 가서 무슨대를 가서 대학교에서 또 무슨과를 가야하는지좀 알려주셧요.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후 어떻게 취직하구 일하는지도요.
국내에는 제가 알기로 아직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교육시키는 기관이 없습니다....^^;
현재 있는 컨설턴트의 경우.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경험을 실무에서 쌓은후에.. IT를 포괄적으로 지원해 주는 역활을 맡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외국에는 컨설턴트 과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꼭 공부를 하실꺼라면.. 조금더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하신 후에.. 그 분야를 마스터 하시고, 그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을 하셔야겠죠.. 

4. 전교/ 반에서 몇등 정도 해야할까요?

공부랑 직업이랑 관련이 있을까요?...^^
물론 공부를 잘하면 더 좋겠죠..
컨설턴트는 다 방면에 이해와 지식이 넓어야 하는 부분이라.. 가능하면 열심히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5. 컨설턴트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좀 알려주세요..

답변이 좀 난감하죠...^^
컨설팅이라고 하는게. 법률컨설팅,부동산컨설팅,금융컨설팅,경영컨설팅 등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혹시 법률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누구한테 도움을 받을까요?..ㅎ
법률사무소나 변호사 분께 법률컨설팅을 받습니다.
그럼.. 법률적으로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해 주시겠죠..
물론 실행을 대행해주기도 하지만,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정리해 보면, 경험이 없어서 생기는 시행착오를 줄여서 조금더 효율적인 결과를 얻기위한 조언 정도가 되겠네요..^^;

ERP컨설턴트를 예를들면..제조업체에 ERP를 도입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제조업체의 많은 인력중에 시스템이나 ERP에 대해서 아는 인력은 당연히 없겠죠..
하지만, 업체에서는 반드시 ERP를 도입해서 효율성을 높이려 할것 같네요..

경쟁사에서 ERP를 통해서 많은 원가절감 및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때, IT업체중에서 ERP개발업체를 선정할수 있을까요..?..ㅎㅎ 선정했다 하더라도 업체의 환경에 맞는 개발이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몇십억짜리 프로젝트를 경험부족으로 날려버리는 경우도 흔히 발생하죠...
그럼 그렇게 쌓은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는 조금더 업체를 신중히 선택하실듯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회사의 입장에서 IT업체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간다면.. 조금더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겠죠.. 이 부분이 ERP컨설턴트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6. ERP 컨설턴트에 일하는데 빨리 짤린다던가 하는게 잇나요?? 연봉은 얼만큼 될까요?

설마요...^^; 철밥통은 물론 아니겠지만.. ERP라는 시스템이 없어지지 않는한.. 문제는 없겠죠..단 경쟁자에 비해서 떨어지는 컨설팅을 한다면.. 어느분야에서나 마찬가지로 쉽게 도태될듯 합니다.
연봉은 주로.. 회사 소속의 컨설턴트의 경우에 기본급+실적 으로 산정이 되구요.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부르는게 값이겠죠....^^; 보통은 프로젝트의 총예산을 기준으로 컨설팅 페이를 산정합니다. 10억짜리 ERP도입에 단독으로 컨설팅을 한다면.. 5~10%의 비용을 청구하죠..^^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이구요.....ㅎㅎ
프로젝트 단가가 내려간다면 비율은 올라갑니다..
또 계약조건상 미팅이 많다던가. 지방에 있는 업체라면 별도의 경비를 청구할듯 합니다.

7. 나머지 참고할 사항 잇으면 얘기해주셧으면합니다

처음부터 컨설팅을 할수는 없습니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습득해야겠죠...
열심히 노력하시고, 꼭 업계에서 만나기를 기원드립니다.



Posted by ToTb
2009. 3. 12. 21:18

[질문]

안녕하세요  ERP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회사는 작년 70억 정도 했구요. 제조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오자마자 좀 놀랐어요..

엑셀로 관리하는데 자료가 모두 엉망인 겁니다.

생산도 엉망 출고도 엉망 재고가 몇 개 있는지도 몰라요....

사람들이 엑셀 외에는 몰라요.

공장이 본사(안양)에도 있고요 김포에도 있어요..

김포가 물량이 좀 많고 대부분 김포에서 생산하고 있어서

김포 공장과 본사와의 연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구매와 생산의 연계가 잘 안되어서 이쪽을 중심으로 잘 되어있는 ERP프로그램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생산프로그램만 있어도 좋겠지만 이왕에 회사 체계좀 잡아보려고 합니다.

구매와 생산의 연계 거기에 매출과의 연계,

그래서 전반적으로 재고가 몇 개 있는지 파악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컨설턴트 입니다. 
제조회사의 ERP 프로그램이라....
동일한 분야라 하더라도 각각의 회사에 맞는 작업환경이라 에상됩니다.
물론 기존의 ERP 프로그램 중에서 물류쪽을 다룬 프로그램도 있을테지만, 현업상에서 표준에 맞춰진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면.. 실제 제조업무를 뒤늦게 들어온 프로그래밍에 맞춰야 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겠죠...ERP는..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자원관리 시스템입니다.
즉.. 회사에서 시스템상으로 관리가 필요한 모든 작업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현되어야 하는거겠죠.하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ERP 로써는.. 어느정도의 정형화된 틀만 나와있을 뿐입니다.
각 회사에 맞는 기준을 반영하게 된다는것도 쉽지가 않게 되는거죠.

일단. 추천 드리는 방식은..
1. 맞춤형 ERP 개발을 검토
2. IT 컨설턴트와 시스템 도입관련된 상담
3. Web기반 ERP 개발을 검토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회계관리용 프로그램, 인사용 프로그램, 재고관리용 프로그램, 생산관리용 프로그램 이렇게 각각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꺼라면 ERP의 의미가 없습니다.
회사의 실정에 맞는 ERP 개발을 위해서라도 2번의 컨설턴트와 상담을 꼭 해야하실듯 합니다. 시스템 도입은.. 초기 구축비용도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운영상에서 나타날수 있는 문제점이나.. 운영비용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구축이나 도입 이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시작을 하신다면, 그만큼의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겠죠.
ERP의 개발 방법만 하더라도.. Web기반 개발과 SI기반 개발로 크게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Web기반 개발 방법은.. 인터넷만 연결된 환경이라면 회사의 모든 상황을 로그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공장과 본사가 떨어져 있더라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SI 기반의 경우에는 PC에 설치를 해야만 하고, 설치된 PC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 외부나 떨어져 있는 지점 및 공장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시스템 개발비용은.. 투입한 만큼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초기 개발비용이 저렴하다고 총 운영비용까지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ERP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미 구축된 ERP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
더존ERP ,하나로ERP, UniERP등의 수많은 ERP솔루션이 있습니다.
일부의 특화된 환경에서의 ERP가 있긴 하지만,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추가적인 기능을 추가하려 할 경우 커스트 마이징 비용이 제작비용의 몇배를 초과합니다.
제작된 제품을 바로 구입할 경우 가격대비 효율적인 측면은 좋습니다.

2) 솔루션 제작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회사의 상황에 맞게 커스트 마이징 하는방법

Web기반 솔루션업체와 Off기반 솔루션 업체로 나누어집니다.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1번의 방법보다는 부담이 많이 되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회사의 입장에 100% 근접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ERP를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면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게 의뢰를 해야 할 것이구요. WebERP의 경우에는 협력업체나 본사, 지사 등의 어떤 장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간단한 인증절차를 통해서 회사에서 작업을 하는 환경 그대로 접목하여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 가능한 업체가 드물고, 일반 off기반 솔루션보다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ERP도입 이런부분을 고려해 보십시오.
1) 특화된 회사의 환경에 맞는 ERP인가?
물류회사의 경우 재고의 관리, 판매관리, 고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많은 제조사에서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물류관리시스템(SCM)의 최적화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 Bom구성이 역방향, 정방향 가능한 ERP인가?
물류회사의 특성상 BOM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만약 TV를 생산한다면 거기에 맞는 정방향 BOM요소들이 수많은 부품으로 존재할테고, 한대의 생산에 맞는 재고량 감소 및 생산량 증가 등의 요소들고 파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협력업체 및 제조사에서 귀사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가?
 귀사에서만 사용하는 ERP시스템은 의미가 없습니다. 권한을 다르게 하여, 다른 모드에서 협력업체 및 제조사에서 귀사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생산량을 증가하는등의 Win-Win할 수 있는 부분을 ERP시스템의 도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Off기반의 설치형 ERP라면, 제조사의 컴퓨터에 ERP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운영한다는것은 현실상 불가능 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4) MRP기반으로 재고관리 시스템을 안전재고, 적정재고, 자동발주 등의 관리가 가능한가?
안전재고, 적정재고를 바탕으로 자동발주 시스템이 구현이 되어, 필요한 량의 재고를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의 탑재야 말로 ERP의 핵심중 하나입니다. 이런 요소를 생산관리 차원에서 접근하여 프로그래밍 로직을 설계함으로써, 현장 상황에 맞는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5) 생산라인의 관리를 실시간 처리하는것이 가능한가?
PDA나 노트북을 통해서 실시간 생산관리가 가능합니다. Web기반 ERP의 경우 인터넷 환경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생산현장에서 생산후에 생산된 시간 및 생산된 담당자, 생산 수량등의 간편한 기입을 통해서 완벽에 가까운 생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사무실에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생산관리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그 대안을 WebERP에서 제시해 드립니다.

6)불필요한 ERP기능까지 써야할까?
회계, 인사관리시스템을 따로 사용하고 계시다면, 고가의 ERP제작비용에서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는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WebERP에서는 귀사에 필요한 기능만 제안하여, 해당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단가를 산정합니다.

7 )머리 아픈 ERP학습, 가능할까?
한글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RP라는 수백 수천배의 복잡한 솔루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사용자 교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획단계에서 부터, 해당 담당자의 요구가 반영이되는 ERP라면 별도의 교육이 필요없이, 매일매일 현장에서 적응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ERP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뉴얼도 제공해 드리구요..

8) 백업이 자유로운가?
절반 이상의 ERP 시스템이 백업에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는 백업이 컴퓨터 상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해당되는 컴퓨터 문제 발생시에 데이터 베이스의 유실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WebERP에서는 자동백업 시스템 기능지원과, 서버의 복합 백업으로 데이터의 유실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백업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아서 경제적입니다.
일부의 ERP에서는 구축시에 저가에 공급을 하고, 백업비용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씁니다.

9) 자회사 및 지사가 생긴다면?
기존 ERP라면, ERP를 다시 손봐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지사 및 자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커스트 마이징을 해야하고, 이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Web기반 ERP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드값 부여만으로 간단하게 자회사 및 지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력업체 및 제조사 관리도 간단한 코드값 부여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10) 외부 출장시에 데이터 필요하다면?
기존의 거의 모든 ERP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이를 Web기반 ERP라면 인터넷이 연결된 어디에서든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ERP 운영이 가능합니다.

11) 보안 및 해킹의 우려는?
보안전문 업체의 안정적인 서버관리 및 4단계의 보안관제 시스템의로 해킹의 우려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계정관리만으로 퇴사한 직원에 대한 권한 삭제 및 새로운 권한 부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접속자 및 사용자의 Log파일도 존재하기 때문에 내부직원의 정보유출 또한 감지가 가능합니다.

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Posted by ToTb
2008. 12. 31. 10:43

[질문]

홈페이지 제작하려고 하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예를 들어
http://www.2si.co.kr/
http://www.samuliving.com/
이 정도로요...
내공 팍팍 겁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컨설턴트입니다. ^^
안내해주신 사이트는 잘 살펴보았습니다.
두개의 사이트 모두 인테리어 회사 홈페이지였는데요.
별도로 프로그래밍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온라인 견적 정도이고,
나머지는 모두 게시판이나 일반 소개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구축 하는 방식은 크게 어려운 방법이 아닌 듯 보이나,
페이지가 많고 컨텐츠를 올리고, 업데이트를 해야할 공간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견적가가 조금 올라가겠지요. 

하지만 홈페이지 제작은 어떤 요소를 도입하느냐에 따라 그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런 기본적인 홈페이지에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여 플래시, 일러스트적인 느낌으로 사이트를

잡아간다면 그에따라 견적금액이 더 올라갈 것이구요.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면, 기본적인 견적 프로그램에서

부가적인 프로그램이 붙기 때문에 그에 따라 구축금액이 더 올라가겠지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한 회사 홈페이지 용도에 맞는 요소를 추려보신 후,그것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웹에이전시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이트를 제작한 이후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것이고, 사이트 오픈 이후에는 전문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유입이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전문적인 인력들이 관리를 해야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

참고로, 적으로 웹에이전시들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1) 웹솔루션을 기반으로 찍어내는 에이전시

2) 기획 이나 디자인을 중심으로한 메이저급 에이전시

3) 웹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에이전시..

격대비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기존 솔루션이 긍정적이겠지만, 추후 여러 요소를 도입할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3번 형태의 웹에이전시 회사를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홈페이지 제작 금액에 대해 안내는 못해드렸지만,

이 답변이 좀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Posted by To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