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Outside The Box

속성값으로 사용될 윈도우 기본 글꼴 

CI(Corporate Identity)의 일반적인 개념은 기업이미지 통합을 말합니다.

CI SYSTEM

1. Basic System(BS) - CI 기본시스템

- 코퍼레이트 심볼마크(Corperate Symbolmak)

심볼마크는 기업의 이념과 비전이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는 기업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디자인 요소 중에 기준이 되는 것으로 기업의 이름이 아닌 심볼의 형태만으로도 기업임을 알 수 있다. CI 디자인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모든 시각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핵심요소이다.

- 코퍼레이트 로고타입(Corperate Logotype)

기업의 정식 명칭을 시각화 한 것으로 영문 로고타입과 국문 로고타입의 두 종류로 디자인 하게 되며, 최근에는 심볼마크가 없는 로고타입으로만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워드마크(Wordmark)라고 한다.

- 코퍼레이트 색상체계(Corperate Color)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전용색상을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것으로 코퍼레이트 심볼과 로고타입을 중심으로 많은 응용디자인에 적용된다. 이것은 규정에 의거하여 사용될 때 기업이미지가 흐트러짐 없이 일관품?보여 진다.

- 코퍼레이트 전용서체(Corporate Typographic)

기업에서 사용되는 문건이나 양식에 들어가는 모든 서체를 동일화하는 작업으로 국문과 영문전용서체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 코퍼레이트 마스코트(Corporate Mascot)

마스코트는 기업의 홍보에 있어서 대리인으로 내세워 소비자로 하여금 좀더 친숙하게 접근하여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모든 행사와 이벤트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캐릭터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

심벌마크의 작도법 : 심벌마크는 매우 세밀하게 제작된 조형입니다. 또한 각종 시각전달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미지의 일관적인 사용과 합리적인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작도법(Grid System)에 의해 정확하게 작도 되어야 한다. 

로고타입의 작도법 : 로고타입은 매우 세심한 감각과 가독성을 고려하여 제작된 디자인 서체이다. 또한 각종 시각전달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므로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사용상의 엄격한 통제와 관리가 필요하다.

- 사용금지규정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은 기업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항상 일괄된 형태와 색상으로 활용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색상을 임의변경하거나 형태를 임의로 왜곡시키는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잘못된 표기는 기업이미지의 품위를 실추시키게 된다.

2. Signature System(SS) - 시그니처시스템

- 시그니처시스템

시그니처 시스템은 CI디자인 시스템의 핵심적인 요소인 심벌마크와 로고타이프를 가장 이상적이고 합리적을 조합시킨 것으로 CI의 정식 표기를 의미한다. 이는 기업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전략 표현방법이다. 따라서 각종 사인류, 간행물, 홍보물 등에 적용되며 체계적인 관리로 남용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 시그니처 블록

심벌마크와 로고타이프를 조합하여 시그니처를 주소 등과 함께 서식류, 인쇄물에 적용할 경우 통일된 이미지 전달을 위한 배치규정이다.

- 시그니처 색상활용

가장 이상적인 색상표현 컬러를 양화(Positive)로 표현하는 것으로 단색매체 또는 적용매체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변화를 가져온다.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衢냅?색상활용은 색상에 의한 기업이미지 왜곡을 억제하고 고객들에게 기업이미지를 일관성있게 각인시키기 위한 색상 표현 규정이다.

- 시그니처 아이소레이션

시그니처는 그 조형들이 발산하는 이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여 식별성과 독리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표현되는 바탕이나 그 주변 요소들로 부터 장애를 받지 않아야 하며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 유지하여야 합니다.

- 시그니처 사용금지규정

시그니처는 심벌마크와 로고타이프를 가장 이상적으로 조합하여 놓은 조형으로 기업이미지의 정식표기를 의미하고 기업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직접적인 수단이다. 잘못된 시그니처의 오남용은 기업이미지의 훼손과 품위를 손상시키므로 절대 사용을 금해야 한다.

3. Application System(AS) - CI 응용시스템

- 서식류(Business Forms)

일반적으로 쓰여지는 문구류나 서식류 일체를 말하는 것으로 레터지, 명함, 봉투, 기안용지, 견적서, 청구서, 팩시밀리용지 등을 말한다.

- 사인(Sign)

기업의 존재를 알리는데 표시하는 간판을 지칭하는 것으로 외부인지 사인과 내부인지사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부인지사인은 전면, 돌출, 기둥 사인보드를 말하며, 내부인지사인은 입구에 부착되는 사인보드와 안내사인, 규제사인 등이 있다.

- 수송기류(Vehicles)

수송용 차량이나 선박, 항공기 등 움직이는 기업의 수송용 기기를 총칭한다. 이 수송용 디자인은 움직이는 광고물로서 노출의 빈도가 아주 높으므로 보다 높은 시각 인지도가 필요하다.

- 포장류(Package)

일반적으로 패키지라고 하며 이는 단순히 상품을 감싸 안는 위험으로의 보호만을 위함이 아닌 상품의 인지도와 구매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곧 패키지는 상품의 얼굴이 되어 상품의 질을 높이는 마케팅 도구가 된다.

- 유니폼(Uniform)

회사의 규정된 제복을 베이직 시스템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해야 하며, 옷의 질감, 색상, 형태까지 모두 고려해야한다. 사내 직원들의 결속된 모습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수단으로 의복디자인 수준이 높은 기업은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외부적으로 비춰지는 기업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보여 지게 한다.

- 디스플레이(Display)

전시디자인을 말하며 기업의 외관 인테리어와 내부 인테리어 등이 포함된다. 체인점일 경우는 기업이미지와 주변 환경, 소비자의 취향 등을 고려하여 전 체인점을 일관성 있게 디스플레이 한다. 일관성 있게 디스플레이를 했을 경우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비심리를 자극하여 매출로 연결되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광고홍보(Advertising)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일관성 있게 적용하여 홍보하는 모든 수단을 총칭하는 것으로 매스미디어(MassMedia)와 SP미디어(Sales Promotion Media)로 나눌 수 있다. 매스미디어는 TV, 신문, 라디오, 잡지 등의 4매체를 말하며, SP미디어는 그 외 나머지 판매촉진광고를 말한다.

이 모든 것을 통합하여 CI라고 부른다. 

모션필터

<style>
#mb{
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MotionBlur(Strength=30,Direction=90)
}
</style>

알파필터

<style>
#af{
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Alpha(opacity=30)
}
</style>

쉐도우필터

<style>
#sf{
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gray', Direction=135, Strength=5)
}
</style>

페이드인 / 페이드 아웃 필터

<img src="/images/photoshop/020116p_01.jpg" id="objImg">

<input type="button" onclick=fadeOut(objDiv) value="페이드-아웃">
<input type="button" onclick=fadeIn(objDiv) value="페이드-인">

<SCRIPT>
<!--
function fadeOut(obj) {
    obj.style.filter="blendTrans(duration=2)";
    // 필터가 작동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
    if ((obj.visibility != "hidden") && (obj.filters.blendTrans.status != 2)) {
        obj.filters.blendTrans.Apply();
        obj.style.visibility="hidden";
        obj.filters.blendTrans.Play();
    }
}
function fadeIn(obj) {
    obj.style.filter="blendTrans(duration=2)";
    // 필터가 작동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
    if ((obj.visibility != "visible") && (obj.filters.blendTrans.status != 2)) {
        obj.filters.blendTrans.Apply();
        obj.style.visibility="visible";
        obj.filters.blendTrans.Play();
    }
}
-->
</SCRIPT>

프로페셔널 디자이너

기존의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는 분들보다는 앞으로 디자이너로써 새로운 마켓에 대해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간단히 적을까 한다.

우선 프로페셔널한 디자이너가 되기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크리에이티브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세일즈로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과 더불어 직접 세일즈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는 것이 진정하게 자신을 남들에게 인정 받고 디자이너로써 사회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자인 작업에는 충실하지만 그 디자인에 대해 충분히 포장이나 가격표를 제대로 달지 못하면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의 요건에 들지 않는다.현실적으론 클라이언트에게 세일링과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전달은 각각 구분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난 디자인만 하는 사람’이란 식으로서의 업무분담은 팀웍을 조성하는데 큰 갭이 된다.


디자이너들에게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세일즈할 수 있게 끔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관적이고 불투명한 이미지를 선명하고 깨끗하고 선명한 컬러 사진과 같은 느낌으로 구두와 시각적으로 만드는 스킬을 지녀야 한다.


주관적이고 불투명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사하는 방법은 디자인 전공이나 혹은 기타 디자인 교육학원을 통해 충분히 익혀왔으리라 믿는다.하지만 구두,즉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깨끗하고 능숙하게 하는 것은 경험과 습득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웹 디자인 회사의 디자인팀장은 자신 밤을 새워 가면서 작업한 디자인을 클라이언트가 보고 의견을 물었을 때 머뭇거리다가 단순히 “뭐, 예쁘잖아요”라고 한마디로 끝내버리면 클라이언트가 아닌 다른 보통사람 들의 기대치에도 결코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디자이너가 가장 착각하기 쉬운 부분은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업을 시작하면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자신의 눈높이가 자신이 디자인한 것에 디자인화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현직 디자이너들은 각자 훌륭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겠지만 필자는 백화점이나 상점을 웹사이트의 쇼핑몰과 비교해 가면서 각각의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적으로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매시의 느낌과 웹사이트에서 구매버튼을 눌렀을 때에 느낌을 객관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반대로 어떤 가이드라인을 통해 서로 다른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지를 관찰해 한 다음,


(물론 회사 내에서 세일즈 교육프로그램이 있거나 유능한 세일즈 팀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게 셋업이 되어있지 않은 곳이 더 많은 것 같다.)클라이언트에게 판매를 할 때에 백화점에 교육 받은 점원을 모델로 삼고 웹사이트도 좋은 웹사이트를 모델로 삼으면 클라이언트를 설득시키기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여기서 백화점 점원처럼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파는 것이 아니라 교육 받은 마인드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정해서 거기에 비추어 클라이언트를 판매로 유도 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잊기 쉬운 작업은 모든 것을 도큐먼트화 하는 것이다. 이것은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자신의 크리에이티브에 신용도를 가지게 하기에는 아주 유용하다.스타일 가이드나 스탠다드 라인과 같은 메뉴얼을 만드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위의 모든 것은 결과적으로 어느 한 방향에만 치우쳐서도 안되고 또 하나를 빼먹어서도 안 된다.모든 진행상황에 있어서 적절히 유지하면서 밸런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럼 클라이언트에게서 프로젝트를 수주 받은 다음 어떤 식으로 일을 진행해야 하는가에 대해 잠깐 살펴보기로 하자.일단 아트디렉터를 주축으로 각각 리드급의 디자이너들을 통해 계층적인 라인을 통해 작업을 만들어 나아간다.영업을 통해 일을 전달 받고 크리에이티브 전략 팀을 구성한다.


여기서는 전체적인 문맥을 잡는 전략가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빌더,크리에이티브 딜리버리와 정보 및 시스템 설계사 등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의 전략을 수립하고 사이트의 정의를 내린다.여기서 나온 결과물(전형)을 가지고 마스터플랜(원형)을 작성하고 크리에이티브 관점에서 프론트앤드 디자인과 백앤드 디자인을 만들어 나아간다.


여기서 프론트 앤드는 웹사이트의 외형 디자인을 말하는 것이고 백앤드 디자인의 경우는 클라이언트 관리와 브랜드 빌딩을 위해 전체 디자인 가이드 라인을 매뉴얼화 시키는 것이다.프론트엔드의 결과물은 마지막으로 사이트 디멜롭먼트들에 의해 유용성을 다지면서 다이나믹하고 인터액티브하게 완성도를 높여 나아간다.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PM이 관리를 하고 CCO(Chief Creative Officer)에 의해 점검이 된다.이런 진행방식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필자가 생각했을 때 핵심역량을 충분히 살리면서 나름대로 변화의 유연성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얘기는 내가 당신에게 나의 크리에이티브를 팔려면 Creative Work만으론 부족하다.기본적으로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확실하게 포장하면서 분명하게 가격표를 달아줄 수 있어야 하고 명확한 설명서까지 만들어 주어야 한다.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가 되려면 비즈니스를 디자인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객의 경험에 비추어 파트너쉽으로 설정 시킨 클라이언트를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로 리드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해 나아갈 때 비로소 자신은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David & Danny's Design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