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2. 11:46

[질문]

저희 회사 홈페이지가 너무 느려졌는데요
메인만 들어가도 한 10초 15초 이상 기다려야 나오거든요
다른 컴퓨터에서도 그렇고 저희집에있는 컴퓨터에서도 그렇구요
회사 홈페이지 호스팅을 안츠몰에서 하는데
그쪽에 물어보면 자기들 서버는 이상없다고 나오구요
소스쪽에 문제가있다고 하는데 당췌모르겠네요
위상황같이 느려지는게 호스팅 문제 아니면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답변이라기보다도
제가 어떤것을 점검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해당 문제점 요인들은 여러가지 점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론 전문 인력이 채크를 해야하는 부분이라 참고해 보시고 전문가를 통해서 컨설팅을 진행해 보십시오. 이 외에도 많은 속도저하 요인들이 있고, 그 상황에 맞는 해결을 해야합니다.

 1. DB 연결의 문제

DB에 접속을 하는 과정에서 장애를 받을수 있습니다. 주로 Web서버와 DB서버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또한 DB를 연결하고 사용한 후에 해당 자원을 반환하지 않아서 DB세션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도 흔히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심각할 경우 소스 코드를 대량 수정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2. 네트워크 구성

DB와 Web서버의 네트워크가 다르게 구성되어있거나, 방화벽 및 스위치 장비의 셋팅이 잘못되어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트레픽이나 동시접속자를 기준으로 실재적인 네트워크 구성을 다시 설계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서버호스팅을 사용하거나 일반 호스팅을 사용할 경우 호스팅 대역폭 제한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단독회선으로 전환하거나 더 나은 상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개발방법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표준화 되지 않은 개발방법론으로 개발된 사이트의 경우 성능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개발방법론을 포털사이트에 적용한다고 가정해 본다면, 당연히 동시접속자나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주로 비용 절약을 위해서 비전문업체를 통해 제작하거나, 솔루션으로 개발한 사이트에서 흔히 발생할수 있는 리스크 요인입니다.  만약 위의 상황이라면, 상황에 맞추어서 재개발을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4. 메인 페이지의 용량

메인 페이지를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속을 합니다. 메인 페이지를 로딩하기 위한 용량을 측정해 본다면 문제점을 어렵지 않게 진단할수 있습니다. 플래쉬에서 무한루프를 돌아서 리소스를 대량소모할수도 있고, 드림위버 등의 툴로 제작되어 필요없는 소스코드로 인해 용량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메인페이지에서 DB연결을 무리하게 시도하도 접속 지연이 될수도 있습니다.

5. 로드벨런싱 도입의 필요성

사용자 수가 많아서 하드웨어 장비가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분산기술의 하나인 로드벨런싱을 도입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서버한대당 버틸수 있는 동시접속자는 한정적입니다. 이 이상의 접속자가 몰린다면 당연히 늦어질수 밖에 없겠죠. 이 경우에는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가 정답입니다.

6. DB정규화

DB를 설계할때 정규화(최적화)를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DB의 효율성 차이가 DB용량이 늘어날수록 심각해집니다. 최악의 경우 기존 DB를 포기하고, 재 설계를 통해서 구축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요소를 해결해 줄수 있는 업체는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검색을 통해서도 잘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
어느정도 개발과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위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 해결을 해본 업체만이 가능한 경우라..  많은 비용을 투입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해서 상담을 진행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21. 11:49

[질문]

제가 효과음 파일들을 엄청나게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어요.저도 저엔 몇개는 유료로 구입하거나  대부분 힘들게 찾거나 아니면 직접 만들기도 한것들입니다.
아마츄어로써 약 10 여년 가까이 개인적으로 녹음 편집관련일을 해오면서 절실히 느낀건 음질 좋은 효과음을 저 같은 아마츄어나 일반인들이 손쉽게 구입하거나 만들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 또한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과 물질이 소요되었는데 이를 그냥 가지고 있기엔 너무 그렇다 싶어서 차라리 최소한의 운영비정도를 생각하면서 유료로 오픈하고 공유할까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물론 공짜로 아무에게나 오픈하는것도 좋지만 이또한 저만의 창출을 낳을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는 질문 요청입니다.

 1.실제로 만족할 만한 효가음들을 얻을만한(유,무료) 효과음 사이트가 얼마나 있으며 시장성은 있는지요?

 2.효과음만을 운영하는 유료홈피? (쇼핑몰?) 운영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더러는 외국 사이트나 일반 음향관련 사이트를(물론 유료) 들어가 봐도 제가 가진 것들과는 음질이나 종류면에서 비교가 안될만큼 작더라구요. 특히 일부사이트는 음질이 도저히.....

 3.그러려면 어떻게 홈피를 마련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지.

 4.유료사이트를 위한 다른 사전 절차는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효과음 파일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괜찮습니다. 문제는 기존에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진행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웹사이트를 통한 진행을 한다는것이 쉽지가 않다는거겠죠..^^

 실제로 만족할 만한 효가음들을 얻을만한(유,무료) 효과음 사이트가 얼마나 있으며 시장성은 있는지요?

효과음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모델은 국내에 유입된지는 3~4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해외의 사이트를 통해서 많이 구입을 했지만, 국내의 음원시장이 어느정도 안정괘도에 오르면서 국내업체들도 해외음원 업체와 제휴 등을 통해서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과음의 퀄리티나 종류가 사업의 핵심 요소가 될듯 합니다. 타 회사의 사이트 보다 경쟁력있는 음원이 있다면 시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효과음만을 운영하는 유료홈피? (쇼핑몰?) 운영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더러는 외국 사이트나 일반 음향관련 사이트를(물론 유료) 들어가 봐도 제가 가진 것들과는 음질이나 종류면에서 비교가 안될만큼 작더라구요. 특히 일부사이트는 음질이 도저히.....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모델로는 컨텐츠샵(다운로드샵)과 유사한 구성으로 진행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기존 사이트의 경우, 온라인 상에서는 셈플음원을 들을수 있도록 구성하고, 선별된 음원을 CD로 보내주는 방식의 비즈니스를 많이 진행해 왔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구현할수도 있지만, 음원의 가격에 대한 조절이라든지 상황에 따른 음질을 고려하여 발송하는 부분이 많아서 CD로 진행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등록하고, 판매를 하는 부분은 어렵지가 않지만, 판매를 위한 여러가지 요소를 개발한다던가, 관리를 하기 위한 관리자 페이지 설계가 일반 웹사이트 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견적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조금 높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홈피를 마련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지?

홈페이지 보다는 조금 진화된 형태의 전문적인 솔루션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쇼핑몰의 요소를 일부 도입해서 결재와 제품에 관련된 리스트를 구현해야 하며, 음원의 특색을 살려서 사전에 몇초간 재생을 통해서 셈플을 구할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시스템 또한 필요합니다. 또한 음원의 신규 등록/수정/삭제 등의 관리가 용의한 관리자 시스템 개발 또한 필수적입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전문적인 개발업체를 통해서 개발을 진행해야 할듯 합니다.

관리 부분은. 내부의 인력의 지원이 가능한 경우, 관리자 모드를 강화하여 개발함으로써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수가 있습니다. 만약 내부인력의 지원이 없다면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서 운영과 관련된 부분을 위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료사이트를 위한 다른 사전 절차는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유료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재 시스템을 부착해야 하며, 거기에 맞는 인가를 얻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경우라도 서비스항목에서 음원의 온라인 판매와 관련된 항목을 수정하여야 하며, 통신판매를 위한 통신판매업 신고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결재 시스템 부착의 경우,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결재방법에 따라 PG사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개발회사를 통해서 진행할 경우 안내를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유료사이트에서는 회원과 관련된 정책들도 중요합니다.

회원운영정책, 판매정책, 교환정책, 환불정책 등의 사이트 운영정책을 수립해서 효율적인 운영이 될수 있도록 구성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2:10

[질문]

공구상 쇼핑몰을 계획중입니다.
정말 양심적인 회사를 찾습니다.
제가 최고 중요시 하는부분은 사후관리입니다
프리랜서 분에게 싸게 하고싶긴한데...사후관리 문제가 있을듯 싶은데
괜찮을지....
쇼핑몰 사용하신분이 만족스러웠던 업체 추천해주세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홈페이지 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지보수 및 사후관리 입니다.
1년이상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면 더 심각하겠죠..

제작비용이 100만원이고, 운영투입인력이 2명인 사이트를  A라 하고, 제작비용이 1000만원이고, 운영투입인력이 1명의 인력이 틈틈히 채크해도 가능한 사이트를  B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당연히 초기 제작비 부분에서 100만원과 1000만원의 차이는 크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A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이상 운영한다 생각하고, 운영인력의 인건비 및 소요경비를 계산해 본다면 B가 압도적으로 유리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조삼모사 격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인력비용에 해당하는 비용은 쇼핑몰을 10년 운영한다면 10년만큼 들어가는 비용이라는 거겠죠.

물론, 이해를 돕기위한 약간은 비약적인 예시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초기비용이 낮다는 부분은 경쟁력이 높을수도 있구요.. 성공할지 못할지 모르는 비즈니스 모델에 큰돈을 투자하는건 위험하겠죠..

만약, A타입으로 쇼핑몰을 제작했다면, 1년후 시장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해당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성이 충분하고, 경쟁업체들이 시장을 분석한 후에 투입이 되었다면, 그때부터는 무한 마케팅 경쟁을 해야합니다. 네이버와 같은 검색마케팅 회사들만 배부르게 되겠죠..

문제는 A와 같은 방법으로 시장진입한 업체와 B와 같은 방법으로 시장진입한 업체, 둘중에서 무조건 B가 유리한 상황이라는 거겠죠. 동일하게 A 방법으로 시장진입한 후발주자라고 하더라도, 더 최신의 디자인으로 무장을 하고 온다면 시장우위는 장담할수가 없습니다.

공구상 쇼핑몰의 경우에도 위의 요소들을 잘 고려해 보시고, 타 사이트와의 차별화 요인을 통한 사이트 개발을 진행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쇼핑몰이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부터 파생된 비즈니스 모델만 해도 3천여가지가 넘습니다. 그 많은 비즈니스 모델중에서 공구에 적합한 모델을 선정해야겠죠. 이 부분은 회사의 비전과 현재 운영중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하여, 회사의 경쟁력 요인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B2B형식으로 기업을 대상으로한 쇼핑몰
B2C형식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쇼핑몰
B2G형식으로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쇼핑몰
Mall in Mall형식으로 입점을 받아서 판매하는 쇼핑몰
Mall and Mall 형식으로 협업체계로 운영되는 쇼핑몰
Mall out Mall 형식으로 링크방식으로 운영되는 쇼핑몰
등등... 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쇼핑몰의 가격또한 어떤 기능을 가진 쇼핑몰을 제작하고, 어떤 비즈니스 모델요소를 녹아내고, 어떻게 효율적인 관리자 모드를 만드는가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무료에서 부터 수십억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회사 선택에 있어서 아래 부분을 고려하신다면 성공적인 제작이 가능할듯 합니다.

1. 쇼핑몰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가?
2. 자체적인 솔루션 제작능력을 보유하고 있는가?
3.. 관공서 및 대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정도로 회사의 경쟁력이 있는가?
4. 쇼핑몰 운영의 경험이 있는가?
5. 기획/개발/디자인의 요소로 나누어져 있는가?
6. 인력위주의 가격정책을 표준으로 하는가?
7. 변형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가?
8. 대용량 네트워크 및 서버운영 경험이 있는가?
9. 내부사용중인 시스템과의 연계가 가능한가?

업체 추천 부분은 지식IN운영정책상 불가능한 부분이라 특정업체에 대한 추천은 힘들듯 합니다.

쇼핑몰의 수익적인 측면을 더 고려해 보시고, 컨설턴트를 통해서 타 사이트와의 차별화 요인을 도입해 보신다면 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2:09


[질문]

폐쇄몰이란 뭔가요?

또 복지몰은 뭔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폐쇄몰은 특정 그룹 및 회원에게 해택을 주기 위한 쇼핑몰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예를들어 국민은행이 내부임직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 공개된 형식이 아니라
사원번호를 통해 로그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개발했다면, 이 쇼핑몰은 폐쇄몰 이면서 복지몰이 됩니다.

복지몰은 직원 복지를 위한 쇼핑몰이죠..^^

시중에 10만원 하는 제품을 직원들이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면 복지가 될수 있죠.

지사나 계열사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한다고 가정해 볼때.. 직원들에게 제값을 받고 판매를 하는것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을 하는것이 회사의 이미지 및 복지 차원에 도움이 되겠죠.

이것을 방법상으로 외부인에게 공개를 하느냐 아니면 비공개(폐쇄)를 하느냐에 따라서 폐쇄몰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명칭이 나온것입니다.

두개의 개념이 약간 혼용되어 사용하기는 하지만, 구분하는 기준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듯 합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2:01

[질문]

안녕하세요..
제가 악세사리 온라인 쇼핑몰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할수 있는건 아니고.. 하나씩 배워서 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곳저곳 뒤적거리고 있긴 하지만..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비즈공예를 좀 합니다. 직접 만들어 주위에 판매도 해봤습니다.
혼자 해야 되서 이걸 만들어 팔기는.. 단가도 안맞고. 해서 악세사리들과 함께 판매 해보려합니다.
도매하는 법을 찾아봤습니다.
인터넷에도 악세사리 도매 업체가 많더군요..
직접 동대문에 가서 사기도 하고요..
사입(?)해서 사진작업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뭐.. 이런 저런것들.. 아무것도 몰라서요..
스승님을 한분 모시면 좋겠지만.. 그만큼의 여유를 가지고 가르쳐주실 분 찾기도 힘들거 같구요..
어떤식으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요즈음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아무래도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좋은 현상인듯 합니다. ^^

온라인으로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분석 및 시장조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쇼핑몰의 경우 하루에도 수백개씩 생성이 되고있고, 그 숫자만큼의 쇼핑몰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덕분에 쇼핑몰 개발회사와 네이버와 같은 검색마케팅 회사들만 부자가 되어가고 있죠..

악세사리의 경우 특히 제품에 대한 반품율이 높은 편이라서, 쇼핑몰 자체에서 제품에 대한 신뢰성 요인을 더 강조해야 하며, 거기에 맞는 운영정책을 통하여 반품율을 최소화 해야만 성공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다품종소량의 제품특색을 중심으로 할것인가? 소품종다량을 줌심으로 할것인가? 주문형을 중심으로 할 것인가에 따라서 쇼핑몰의 특성을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매체로써 지마켓,11번가,옥션 등의 입점형 사이트를 통해서 판매를 하는 방법도 있고, 자체적인 쇼핑몰 운영을 통하여 판매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라면 전자의 방법이 제작비용을 절감할수 있는 차원에서 유리합니다. 물론, 쇼핑몰 매출이 올라간다면, 수수료 문제 때문이라도 자체 쇼핑몰 도입을 검토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주위의 유사한 업종 및 관련분들과 협업하여 사업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쇼핑몰 운영 및 경영, 생산, 사입, 배송, 클레임처리 등을 처리하는것은 힘들겠지만, 협업을 한다면 최소한 몇가지 요소는 신경을 덜 수가 있겠죠.. 또는 입점 이나 위탁판매 개념으로 비즈공예가 가능한 분들을과 사업을 같이 진행해 보시는 것도 좋은 아이템이 될수가 있습니다.

장사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온라인 상의 장사에 가까운 것이 쇼핑몰입니다.

오픈해서 바로 수익이 생길수 있다는 확신보다는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양질의 제품으로 방문자를 고정고객으로 만들고, 신뢰성을 쌓아간다면,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오픈 이후에 신문, TV광고 등으로 비용을 소진하고,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한다면 경쟁력은 떨어질수 밖에 없겠죠...^^ 어느정도의 홍보를 위한 마케팅은 필수지만 무리한 마케팅은 실패의 지름길 입니다. 규모에 맞는 마케팅이 가장 중요하겠죠.

백화점 개념을 생각해 보면,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있고, 상점들도 많이 위치해 있죠.. 온라인상에서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이 지마켓,11번가와 같은 입점형 쇼핑몰입니다. 당연히 입점비용이나 수수료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출해야 하지만, 안정적인 고객확보가 조금은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화점 안이라고 해도 1층 로비에 위치하느냐 지하 구석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지듯이, 쇼핑몰에서 매출또한 노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 노출은 비용이겠죠..^^;

백화점을 지을수 있는 건설업자와, 2층 건물을 지을수 있는 건설업자가 다르고, 건축비용이나 인테리어 기자재가 달라지듯이 쇼핑몰 또한 전문적인 업체가 차이가 있고, 개발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모델의 성격에 맞는 운영이겠죠...

현실사회에서 여러가지 상업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들을 고려해 본다면, 쇼핑몰도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 우려가 되신다면,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해서 컨설팅이나 자문을 의뢰한 후에 사업을 진행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도움이 되시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1:11

[질문]

저한테 서버가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리눅스에 제로보드4를 사용하고있고 (8~10년전 홈페이지 구축해논 서버)
다른하나는 윈도우 서버 2008에 XE보드를 사용하고있습니다.(요번에 홈페이지 구축함)
그런데 속도는 리눅스로된것이 잘나오고 윈도우 서버 2008로된 것은 사람이 40명이 들어오니까 파일 다운로드가 전혀 안되고 페이지뜨는속도도 엄청 느렸습니다.

단지 리눅스와 윈도우 서버 2008의 속도 차이일까요? 

그렇다면 속도를 위해서 리눅스를 깔아야 하는걸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속도의 차이라... 리눅스와 윈도우 서버 2008의 서버로써 성능을 측정해 본다면 윈도우 서버 2008이 압도적인 우세입니다. 리눅스가 더 좋다면 상용인 윈도우 서버를 구입할 이유는 없겠죠..^^

문제는 개발방법과, 트래픽 유발요소의 차이일듯 합니다.

리눅스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는 서비스와, 윈도우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는 서비스가 100% 같은것이 아니라면,

분명 속도는 비교할 근거가 약합니다. 리눅스 서버를 예전에 구축했다는걸 봐서는 서비스 자체가 이미지가 많거나, DB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최근 구축한 윈도우 서버라면 이미지 요소가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리눅스 서버가 메인 페이지의 용량이 200Kb이고, 윈도우 서버의 메인 페이지 용량이 2M라면, 리눅스에 400명 들어올때, 윈도우에 40명 들어올수 밖에 없는게 맞습니다.

해당 문제점 요인들은 이 외에도 여러가지 점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론 전문 인력이 채크를 해야하는 부분이라 참고해 보시고 전문가를 통해서 컨설팅을 진행해 보십시오. 이 외에도 많은 속도저하 요인들이 있고, 그 상황에 맞는 해결을 해야합니다.


1. DB 연결의 문제

DB에 접속을 하는 과정에서 장애를 받을수 있습니다. 주로 Web서버와 DB서버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또한 DB를 연결하고 사용한 후에 해당 자원을 반환하지 않아서 DB세션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도 흔히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심각할 경우 소스 코드를 대량 수정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2. 네트워크 구성

DB와 Web서버의 네트워크가 다르게 구성되어있거나, 방화벽 및 스위치 장비의 셋팅이 잘못되어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트레픽이나 동시접속자를 기준으로 실재적인 네트워크 구성을 다시 설계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서버호스팅을 사용하거나 일반 호스팅을 사용할 경우 호스팅 대역폭 제한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단독회선으로 전환하거나 더 나은 상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개발방법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표준화 되지 않은 개발방법론으로 개발된 사이트의 경우 성능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개발방법론을 포털사이트에 적용한다고 가정해 본다면, 당연히 동시접속자나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주로 비용 절약을 위해서 비전문업체를 통해 제작하거나, 솔루션으로 개발한 사이트에서 흔히 발생할수 있는 리스크 요인입니다.  만약 위의 상황이라면, 상황에 맞추어서 재개발을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4. 메인 페이지의 용량

메인 페이지를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속을 합니다. 메인 페이지를 로딩하기 위한 용량을 측정해 본다면 문제점을 어렵지 않게 진단할수 있습니다. 플래쉬에서 무한루프를 돌아서 리소스를 대량소모할수도 있고, 드림위버 등의 툴로 제작되어 필요없는 소스코드로 인해 용량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메인페이지에서 DB연결을 무리하게 시도하도 접속 지연이 될수도 있습니다.
 

5. 로드벨런싱 도입의 필요성

사용자 수가 많아서 하드웨어 장비가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분산기술의 하나인 로드벨런싱을 도입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서버한대당 버틸수 있는 동시접속자는 한정적입니다. 이 이상의 접속자가 몰린다면 당연히 늦어질수 밖에 없겠죠. 이 경우에는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가 정답입니다.
 

6. DB정규화

DB를 설계할때 정규화(최적화)를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DB의 효율성 차이가 DB용량이 늘어날수록 심각해집니다. 최악의 경우 기존 DB를 포기하고, 재 설계를 통해서 구축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요소를 해결해 줄수 있는 업체는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검색을 통해서도 잘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
어느정도 개발과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위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 해결을 해본 업체만이 가능한 경우라..  많은 비용을 투입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해서 상담을 진행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1:09

[질문]

한번 웹사이트를 만들어볼려합니다.
예를들면 디시인사이드나
웃긴대학 , 같은 사이트를 만들려하는데요 .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 ?

그리고 그런 사이트를 만들어주는 기관 , .. [ ? ] 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거죠 ?
그 외에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한 사이트를 고민중이신듯 합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 수익모델 부분에서 심각하게 취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상으로 수익모델에 대한 철저한 분석 후에 시장진입을 고려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쉽게 생각해 보면, 디시인사이트나 웃긴대학 처럼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해당 사이트의 유저들이 신규사이트로 유입되기 위해서는 기존 사이트보다 더 나은 무언가의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커뮤니티 라면 유저들이 많아야 많은 글이 올라오고, 거기에 따른 수익모델(베너,유입광고,제휴 등)을 구상할수가 있지만 신규 커뮤니티 사이트는 그런 부분에서 취약하겠죠.. 사람들이 여전히 기존 사이트에서 글을 남기고 활동중이라면, 신규사이트로 옮겨올 사람은 거의 없겠죠...

까페나 클럽을 통해서 회원수가 어느정도 모은 뒤 커뮤니티 사이트를 외부에 개설 했을때, 성공하기 힘든이유도 까페나 클럽 등의 매개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 규모에 따라서 제작 방법이 달라집니다.
작은 규모라면 웬만한 게시판빌더나 커뮤니티빌더를 통해서 뚝딱하고 제작이 가능하겠지만, 사용자가 어느정도 되느냐에 따라서 대용량 DB를 기반으로한 개발방법론이 사용되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규모를 단계별로 예측을 하고, 거기에 맞게끔 개발을 해야 정답이겠죠.

초기에 네이버급의 사이트를 만드는 비용을 들여서 커뮤니티를 열어도 유저들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개발비용만 소모되는 거고, 반대로 초기에 규모를 너무 작게 만든다면, 사용자가 늘어날때마다 신규로 사이트를 제작해야 하는 문제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63빌딩 규모의 백화점을 지어놓고, 방문객이 없다면 비용낭비겠죠..^^
또는 2층 빌딩을 지었다가 방문객들이 몰려서 10층으로 늘려야 한다면, 2층 기반공사 위에 10층을 지을수가 없기 때문에, 신규로 10층을 지을수 밖에 없듯이 커뮤니티 모델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문적인 웹에이전시 또는 웹개발업체를 통해서 개발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표가 나지 않지만, 개발이후의 결과물이 효율적으로 개발이 되어야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규모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수 있는 회사는 정해져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http://totb.tistory.com/search/커뮤니티 

위의 사이트를 보시면 커뮤니티 모델과 관련된 컨설팅 내용(상담 및 준비사항) 들이 잘 모아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1:06

[질문]

우리회사는 이번에 신규 IT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근데 여러 회사와 데이터 통신을 해야하는데요 어떻게 시스템과 데이터 교환을 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나요?  또한 데이터 교환을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과 기술은요?
참고로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해서 web services와 SOAP 이라는 걸 들어보기는 했는데..
web services가 우리가 아는 흔한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웹을 말하는 건가요?
내공 만땅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 입니다.

타 회사와의 데이터 통신을 할 경우, 해당 회사의 개발플랫폼 및  DB와 얼마만큼 연계성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시스템 구축의 범위와 방향이 달라집니다. 같은 플랫폼의 유사한 DB구성이라면 , 간단한 DB스케줄링 및 보안작업만으로도 충분히 데이터를 교환할수도 있습니다. 플랫폼상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요소가 부족하다면, 중간에 컨버팅을 해줄수 있는 DB 및 플랫폼 구조를 활용하여 구축하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A와 B간의 데이터 교환을 위해서 가운데 C라는 완충(버퍼) 시스템을 두는거죠.

이 부분은 A와 B간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주고 받고, 얼마나 많은 완충기능을 하느냐에 따라서 시스템의 난이도 및 네트워크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산을 잡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데이터 교환을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의 경우 기존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경우와, 신규 프로토콜을 만드는 경우 2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프로토콜의 경우 하나의 규약(약속)과 같은  부분이라 A,B 양쪽의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때문에, 초기에 해당하는 업체에서 시스템적인 부분을 점검해 본 후에야 신규프로토콜의 개발의 가능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신규프로토콜의 코더북 개념의 약속 패킷을 주고 받는 방식이라 생각보다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만, 양사의 개발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회사의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의 범위에 따라서 구축여부가 결정이 될듯 합니다.

데이터 통신을 하기위해서 프로토콜을 새롭게 만들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는 프로토콜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프로토콜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아낄수가 있지만, 프로토콜의 성격을 반영하여 데이터를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Web Services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웹이 맞습니다..^^ 우리가 Web이라 불리는 WWW서비스는 TCP/IP프로토콜의 패키지 중에 일부인 서비스 입니다. 이때 말하는 Web Services는  WWW라기 보다는 TCP/IP프로토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TCP/IP프로토콜은 80여개의 네트워크와 관련된 프로토콜의 패키지라,

SMTP, FTP, WWW, SMTP, Telnet 등의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개발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구축비용 및 하드웨어에 대한 부담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비즈니스가 동작한 이후 효율성 부분에서 문제점이 많이 채크될수가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콜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을 고려해둔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비즈니스가 안정괘도에 올라섰을때, 무리한 시스템 개편을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성장에 발목을 잡게 되겠죠..  정확한 데이터 공유의 범위와 목적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분석이 있다면, 조금더 실무에 근접한 컨설팅을 지원해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1:02

[질문]

저희 기업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할려고 하는데 홈페이지 제작 업계에서 1~50 순위가 되는 업체들을 찾아서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이런 정보를 하루종일 찾아봤는데 적절한 정보 source나사이트를 못 찾았어요

혹시 아시거나 사이트 아시는분 리플좀 부탁드립니다.

내공 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홈페이지 제작업체의 순위라...^^;
업체마다 특색이 있고,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제작하시려는 홈페이지가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어떤 타켓을 대상을한 사이트인가에 따라서 사이트 제작방법이 달라지고, 특화된 영역의 기법들이 사용되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금융권 홈페이지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도 있고, 쇼핑몰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포털사이트나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크레이티브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회사도 있구요... 쇼핑몰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게 포털사이트 제작을 의뢰한다면, 그 결과물이 의미가 있을까요?. 그럴거라면 포털사이트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에 의뢰를 하는것이 더 좋은 결과물을 예측할 수 있을듯 합니다. 대기업들조차.. 순위권 에이전시를 찾는것이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는 표현이 가능한 전문적인 업체를 선정합니다.

상위권에 랭크된 제작업체, 웹에이전시들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고, 한번의 프로젝트에 많은 인원을 투입하는 관계로 제작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또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이전 우수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계약을 맺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케줄을 신규로 추가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웹사이트 연간 관리비용에 수억원을 쓸 자신이 없으시다면, 무리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예산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무리하게 진행했다면,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게 책정된 프로젝트에 웹에이전시의 관심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담당인력이 해당 프로젝트만 진행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만약 담당인력이 3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중에서 가장 단가가 낮은 건이라고 한다면, 업무상의 비중을 어떻게 두는것이 상식적일까요?... 

인력이 직접 투입되어 작업하는거라면, 예산이 높을수록 많은 인력이 조금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빈대잡는데 초가삼간을 태울수가 없듯이.. 목적에 맞는 개발방법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회원 1만명을 대상으로하는 사이트를 제작하면서,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만드는 개발방법을 쓸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수익성과 거리가 멀어지구요..  그와 반대로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만들면서, 시중에 널려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찍어내듯이 만들수도 없습니다.

순위권안에 있는 웹에이전시라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건설에서 하청이 있듯이 웹에도 하청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밑으로 내려갈수록 단가가 낮아지겠죠. 그런 단계를 많이 거치면 거칠수록 단가는 올라가고, 제작의 품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예전에 포트폴리오가 아무리 잘 만들어져 있더라도, 웹사이트 제작은 혼자서 진행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 제작했던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코더 등의 인력이 모여서 그런 사이트를 제작할 수가 있습니다. 몇명의 인력이 교체가 되어있다면, 100%동일한 환경은 아닌거죠.

가장 최상의 방법은.. 회사에서 진행하려고 하는 홈페이지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어떤 도움이 될지를 점검해 보신후에.. 비즈니스 모델을 적절히 반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설계하고, 이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웹에이전시를 선정하는 방법입니다. 

홈페이지는 겉으로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위한 관리자 시스템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장형 모듈설계, 데이터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효율성을 향상하는 정규화된 DB구조, 등의 수많은 요소가 사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성공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Posted by ToTb
2009. 10. 13. 10:52

[질문]

한글이나 워드등으로 제작된 서식파일 등을
다날등과 같은 결재 서비스 제공하는업체등을 통하여
휴대폰 결제, ARS결재, 카드결제 등의
소액결재 시스템을 이용하여 인터넷상에 판매 할 수 있는
소규모 사이트를 구축할려고 합니다..
디자인은 별도로 다른분에게 맏길려고 합니다..
현재는 유지보수를 직접 해야 할듯 하고 해서 가능하다면 Zero 보드를 이용하였으면  합니다만
아니라면 간단한 컨텐츠 판매 솔루션도 좋구요..
작업 가능하신분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처를 주시던지 아니면 견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J


[답변]

안녕하세요.  IT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다운로드샵의 수익모델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은 보안성입니다.
제로보드와 같은 공개형 게시판빌더로써는 이 부분이 가장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재를 진행하고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야 되는 상황에서 게시판 자체의 취약점을 통해서 포인트가 강제로 충전되고,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야 된다면, 가장 기본적인 수익모델이 흔들릴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거의 대부분의 다운로드샵이 제로보드가 아니라 순수한 개발로 진행한 것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컨텐츠 판매솔루션의 경우, 범용적인 솔루션이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범용솔루션을 구입해서 적용하느냐, 아니면 신규 제작을 해야하느냐 하는 부분이 결정이 됩니다. 웹사이트의 경우 운영정책 및 수익모델에 따라서 시스템적인 요소가 많이 차이가납니다. 범용적인 솔루션을 가지고 가볍게 시장진입을 계획중이시라면,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용솔루션의 경우, 일반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사전에 제작해두고, 이를 디자인 요소만 일부 변경을 해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해당 비즈니스 모델이 주위에서 인정받을 정도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범용솔루션을 가지고 시장진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발회사 입장에서는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으니, 그만큼 수익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범용솔루션을 가지고 시장진입한 분들은 모두.. 막대한 마케팅 경쟁속으로 빠져들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장벽이 솔루션 구입비용에 국한되어서, 어렵지 않게 사이트를 제작할수가 있게됩니다. 이를 최신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규 사업자가 시장에 들어올 확률이 그만큼 증가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과연, 기존 사업자가 어떻게 시장에서 방어전략을 세울수가 있을까요?.

그럼, 범용솔루션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와, 자체적으로 제작된 솔루션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는 누가 경쟁력을 가지게 될까요?.. 운영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검토해 본다면 압도적으로 자체 개발된 솔루션입니다. 물론, 개발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비용이 다소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운영상의 손쉬운 운영과 업무프로세스의 효율적인 적응이된 관리자 페이지만으로도 운영비용을 절약할수가 있습니다.  100만원을 들여 만든 사이트의 운영인력이 2명인경우와, 1000만원을 들여 만든 사이트의 운영인력이 1명의 인력이 가끔 확인해도 되는 사이트의 효율성을 비교해 본다면 후자가 훨씬 높을것입니다. 개발비용은 1회 투입되는 비용이지만, 운영인력은 매달 지속적으로 투입되어야 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이 커지면 커질수록 인력비용은 증가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운로드샵의 경우에는 컨텐츠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시기적절하게 공급할 수 있는 사이트야 말로 경쟁력있는 사이트 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기존 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는 해피캠퍼스, 리포트뱅크 등의 다운로드샵과 경쟁했을때 현재 검토중인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만약 특정 분야를 전문으로하는 다운로드샵으로 차별화 둔다고 가정해 본다면, 기존 업체에서 신규카테고리를 개설하고 경쟁자로 돌아섰을때, 어떤 전략으로 대응을 계획중이신가요?

이런 부분들이 솔루션이나 웹사이트에 녹아져서 새로운 사이트가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웹사이트 제작은 기획, 디자인, 개발의 3가지 영역에서 골고루 균형감있는 결합이 이루어져야 완성된 제작이 가능합니다. 각각 팀워크도 한번 맞춰보지 못한 각각의 영역 인력들이 한번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한다는것은 너무나 긍정적인 기대심리일 뿐입니다. 웹에이전시나 전문적인 개발사의 데스크팀 조차도 100%의 성공적인 팀워크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기획적인 요소의 파악을 못한 상태의 개발이나, 관련 파트의 디자인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디자이너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본적인 없는 기획의 요소들이 모인다면, 더욱더 부정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견적적인 부분은. 프로젝트의 범위에 따라서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 10만명인 사이트의 개발비용과, 사용자 1000만명인 사이트의 개발비용은 다를수 밖에 없겠죠.
일반 개인쇼핑몰의 개발비용과, 인터파크급의 몰인몰 형태의 쇼핑몰 개발비용은 최소 1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동일한 페이지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개발방법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따라서 투입인력에 대한 배치가 달라지고, 인건비에 해당하는 개발비용이 산정됩니다.

일단, 지금 검토중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시장성 검토 및 컨설팅을 진행해보시고, 결과에 따라 개발방법 및 사이트 관련정책등을 채크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To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