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Outside The Box

[질문]

요즘 대세는 웹솔루션 바탕으로 한 시스템인데
회사에서 파워빌더 기반의  erp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반박해서 의견 제출해야 하는데 조목조목 항목을 정해서 하려니 기본 지식이 부족하여
이렇게 지식인에 올립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ERP도입 쉬운일이 아닙니다.

ERP도입에서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부분은 회사의 업무프로세스를 100% 반영한 ERP도입을 하지 못해서입니다. 기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 도입하려는 ERP가 업무와 맞지 않는다면, 회사 업무 프로세스를 ERP에 맞추어서 진행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RP를 도입하려는 회사입장에서 ERP전문 인력이 있을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개발회사와 미팅을 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채크를 하더라도 정확한 의사전달이 되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ERP도입 금액 또한 만만한 비용이 아니죠....^^

예를들어 직원 1000명인 제조업체에서 ERP를 도입하려고 대표님이 결정을 하고, 담당자를 선정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000명의 직원중에 그나마 컴퓨터와 친숙한 인력이 선정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선정된 김대리가 인터넷을 통해서 ERP업체를 조회합니다.
그럼, 오버추어나 광고를 통해서 광고를 진행중인 많은 ERP전문 업체들이 나옵니다.
홈페이지나 제안서를 통해서 어느정도 업체를 추린후에 미팅에 들어가게 되죠..
그래서 어느 정도 회사랑 맞다고 생각되는 업체를 선택하고 계약을 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ERP진행 동안.. 모든 프로세스 상에서 김대리가 분석한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프로세스가 반영이 될수가 있을까요?.. ERP는 시스템입니다. 회사의 프로세스마다 전혀 다른 ERP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많은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ERP를 나머진 999명의 인력들은 어떻게 사용을 할까요?.
물론, 엄청난 시행착오와 교육으로 그 공백을 메워야 겠죠...

여기서 생각을 해봐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왜 처음부터 1명의 생각이 아닌 1000명의 생각을 분석해서 그 사람들이 가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지는 못할까요?.. 생산라인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개발자가 어떻게 그 회사에서 수년간 쌓아오고 적립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개발을 할수가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업체들이 패키지가 아니라 자체개발 형식으로 개발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 상에서 나온 개발방법중에서 가장 최근들어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 Web기반 ERP와 맞춤형 ERP 방식입니다.

물론 회사의 사정에 따라서 Web방식이 더 나을수도 있고, 패키지를 도입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맞춤형으로 가는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또는 ERP의 수준까지 도입하지 않더라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에서 업무지원시스템과 인트라넷 등의 시스템 요인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 회사의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지 어떤 방법으로 개발할 것인가가 아닙니다...

파워빌더는 개발툴입니다. C나 Basic처럼 설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언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견서에 필요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자세히 아실수 있을듯 합니다.

http://totb.tistory.com/347

크게 생각해 보신다면.

Web기반의 장점으로는

1. 확장 및 타 시스템과의 연계가 손쉽다

2. 설치를 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3. 도입시에 거부반응이 적다

4. 백업이 자유롭다

5. 협력사 및 자회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6. 업체의 환경에 맞추어 개발이 가능하다.

등의 장점요인을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단점요인으로는

1. 보안에 대한 채크 및 보안정책 운영을 해야한다.

2. 제작비용이 비싸다

3. 안정성이 떨어진다.

등의 요인을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 중인데

DB를 짜려고 합니다.

통DB로 짜는게 쉽다는 말을 들어서

찾아보는데 무슨 말인지 영 감이 안옵니다.

통DB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통DB라...^^

일반적으로 DB를 설계할때 정규화 기법을 활용하여 DB를 설계합니다.

정규화 기법의 경우, DB의 예상량과 추후 확장성, select의 빈도 등을 고려해서 설계를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통DB라 하는 용어는 이런 정규화 방식을 거치지 않은 DB구성 방식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정규화가 가질수 있는 장점을 포기한 상태로 1~2개의 테이블로만 구성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생각해 본다면,

한 여행사에서 여행상품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로 가는 여행상품을 파는데,

여행지 / 금액 / 비행편 / 인원 / 주소 / 예약자 등을 DB로 구성해 본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때

북제주  / 200,000 / 대한항공 / 2명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 홍길동

남제주 / 250,000 / 아시아나 / 3명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 김미미

서제주 / 200,000 / 대한항공 / 2명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 홍길동

이런 방식으로 DB에 내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DB의 효율성 및 편의상 1:대한항공, 2:아시아나 항공으로 대치를 해서 DB에 넣고, 제주도에 해당하는 북제주:J1, 남제주 : J2, 서제주 : J3 형식으로 DB에 넣어 보겠습니다.

J1  / 200,000 / 1 / 2명

J2 / 250,000 / 2 / 3명

J3 / 200,000 / 1 / 2명

훨씬 DB가 효율적으로 운영됨을 볼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주소와 이름의 필드가 중복적으로 사용됨을 알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홍길동이란 회원이 주소를 변경하게 된다면, DB의 전체 내용에서 무결성이 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정규화 기법을 사용한다면.. 회원 Table과 여행상품 Table을 분리(정규화)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위의 간단히 줄인 DB와

회원 Table

1/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 홍길동

2/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 김미미

주문 Table

J1  / 200,000 / 1 / 2 /1

J2 / 250,000 / 2 / 3 / 2

J3 / 200,000 / 1 / 2 /1

이렇게 효율적으로 바뀔수가 있습니다.

대신 개발적인 측면에서 주문Table과 회원Table을 Join해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가겠죠..^^

그래서 통 DB가 개발이 쉽다는 표현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DB가 수십만건이 넘어간다고 할때.. 문제가 심각해질수 밖에 없겠죠.

인터넷사이트를 사용하다가 게시판이 갑자기 느려진다 생각이 든다면, 정규화를 사용하지 않고 통DB로 개발된 환경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정규화와 관련된 부분은 DB관련 서적이나 인터넷상에도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회사 홈페이지를직접만들지 않고 웹디자인 업체에 직접 맡겨서 제작하려고 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깔금하게 제작하고 싶은데요,

1. 어느 웹디자인 업체가 서비스도 좋고 잘하는 곳으로 유명한지 궁굼합니다.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가격책정을 우리가 따로 할수 있는 것인지...
    거래를할때 우리가 유리한 방향이라던지...

2. 업체에 맡길때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스토리보드 작성할때의 유의사항이라던지...
    우리가 직접 스케치를 해서 업체에 보여준다라던지... 

3. 가장 중요한건 회원관리 입니다.
    회원이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했을시에 볼수있는 페이지를 지정할때 어떻게 하야하는지,
    회원들이 직접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야하는건지...
    (예를 들면, 회원이 글을 올렸을시 우리가 그 글을 보고 좋다 싶으면 그 글을 올린 회원을 특별회원으로
    레벨을 올려준다던지... )

업체와 직접 상의해서 알아볼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알아보고 맡기는 것이
나중에 업체와 거래를 할때 유리할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세가지 질문을 다 정확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제작을 준비중이신듯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웹디자인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웹사이트는 기획, 개발, 디자인의 3가지 요소에서 조화를 이루어야만 됩니다.

웹에이전시라 불리는 업체들 또한 특성화된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회사들이 많습니다.
디자인 전문 웹에이전시에게 개발과 관련된 부분에서 효율적인 개발을 기대하는것은 아무래도 문제가 있겠죠.

회사홈페이지가 어느정도의 브랜드 인지도가 있고, 사이트 제작비용을 일정금액 이상 제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리해서 디자인 위주의 웹에이전시에 디자인을 맡기고, 개발전문 에이전시에 개발을 다시 맡기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회사 규모인가에 따라서 홈페이지의 제작단가는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삼성이나 LG, SK등의 브랜드를 기반으로한 사이트를 제작하는 웹에이전시의 경우 평균 제작비용이 억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라도 디자인적인 퀄리티를 어느정도로 기준을 정하느냐에 따라서 수십만원의 비용에서 부터 수천만원의 비용이 결정될수가 있습니다.

1. 어느 웹디자인 업체가 서비스도 좋고 잘하는 곳으로 유명한지 궁굼합니다.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죠, 가격책정을 우리가 따로 할수 있는 것인지...

    거래를할때 우리가 유리한 방향이라던지...

 디자인이라는 장르는 극히 주관적입니다. 회사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것이 특징인 에이전시도 있고,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주로 하는 에이전시,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주로하는 에이전시,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하는 에이전시 등등.. 수많은 회사 타입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 회사의 업종이 무엇이고, 제작하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제작된 홈페이지의 가치는 그것으로 결정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작하려는 홈페이지의 특성에 맞게끔 전문화된 업체선정을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전문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웹에이전시에 쇼핑몰 주문을 한다면, 제작은 할수가 있겠지만. 그 회사의 특성을 살릴수는 없을듯 합니다. 반대로 쇼핑몰 전문 웹에이전시에 병원홈페이지 주문을 한다면 효율적으로 개발이 가능할 수가 없습니다. 

 가격 부분은 특정요인에 대한 생략이나 솔루션화가 아닌 다음에야 업체에서 생각할수 있는 수준은 인력대비 견적입니다. 어느정도의 스킬을 가지고, 어느정도 연차가 있는 인력이,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투입되어야 하고, 그로인해서 회사마진이 어느정도 책정이 되고, 영업비용에 대한 산정이라든가, 해당 인력이 얼마나 많은 재경비를 지출하느냐에 따라서 견적금액이 산정이됩니다. 즉. 투입인력이 많은 작업일수록, 연차가 높을수록, 기간이 길수록 비용은 올라갑니다.

 메이저급의 웹에이전시에서는 기획,개발,디자인의 전체 투입인원이 10명 전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2개월간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생각해 본다면, 1명당 평균 급여가 300만원이라 가정하면 300만원*10명*2개월의 수준에서 6000만원의 순수 인건비가 계산됩니다. 여기에 회사마진,재경비,기술료 등을 포함하면 1억 이상의 견적금액을 어렵지 않게 예상을 할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기획을 생략하고, 개발을 솔루션으로 대처를 하는 회사에서 디자인 투입인원이 2명이고, 1개월간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1명당 평균 급여가 250만원이라 가정하면 250만원*2명*1개월의 수준에서 500만원의 순수인건비가 계산됩니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회사마진, 재경비,기술료 등을 포함하면 700~800만원의 예상견적이 나옵니다. 만약, 개발자가 직접 투입되어야 한다면.. 그 인력만큼의 비용이 늘어나겠죠..

 견적금액을 예상하는 가장 손쉽고 정확한 방법은, 투입기간 및 투입인력에 대한 가정을 세워보는 방법입니다.

 1개월 정도 예상된 작업을 3개월 동안 작업한다면, 에이전시에서는 그 기간만큼의 투입인력인건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에 대한 가정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 합니다.

2. 업체에 맡길때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스토리보드 작성할때의 유의사항이라던지...

    우리가 직접 스케치를 해서 업체에 보여준다라던지... 

스토리보드를 직접작업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홈페이지 제작의 3가지 요소중에서 기획을 회사에서 진행하고, 디자인과 개발을 외부회사를 통해서 진행하실 계획이라면 아마도 스토리 보드 작업과 관련된 생각을 하실듯 합니다. 전문적으로 홈페이지를 개발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스토리 보드를 작성한다고 해서 기획작업을 생략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초기 기획을 참여해야만 홈페이지 제작의 흐름을 잘 이끌고 갈수가 있겠죠. 스토리 보드 보다는 어떤 사이트가 필요하고, 어떤 고객층이 주로 사용하며, 어떤 기능적인 요소가 필요한가, 참고할 만한 사이트나 경쟁사이트가 어디가 있을까 하는 부분을 문서화 하시는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3. 가장 중요한건 회원관리 입니다.

    회원이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했을시에 볼수있는 페이지를 지정할때 어떻게 하야하는지,
    회원들이 직접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야하는건지...
    (예를 들면, 회원이 글을 올렸을시 우리가 그 글을 보고 좋다 싶으면 그 글을 올린 회원을 특별회원으로
    레벨을 올려준다던지... )

회원관리 및 게시판의 권한 설정 부분을 원할하게 처리하기 위한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솔루션을 사용하여 해당 작업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과, 웹에이전시에게 제작을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에도 솔루션을 사용 할 가능성이 높지만, 회사에서 생각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방향에 따라서 솔루션을 사용할수가 없고, 자체적인 개발을 진행해야만 하는 경우도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기능상으로는 크게 어려운 기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업체의 성격에 따라서 불가능한 개발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제작방법 및 업체선정이 달라집니다.

만약, 회원관리 및 게시판 권한 설정과 같은 개발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신다면, 디자인회사가 아니라 개발전문 웹에이전시를 통해서 진행하시는것이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려해 본다면.

- 사이트의 목적성 검토

- 사이트를 통한 회사의 활용성 검토

- 필요한 기능에 대한 분석

- 디자인에 대한 퀄리티 정도

- 경쟁사이트 및 참고사이트 조사

- 운영인력 및 운영방안

등의 요소에서 업체를 선정하신다면, 후회하실일은 없을듯 합니다.

회사 규모가 어느정도 있고, 예산의 활용폭이 넓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직접적으로 업체와의 미팅을 진행하시기 전에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해서 구체적인 분석작업을 진행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시는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

[질문]

[질문]

me2DAY라는 상품이 지금 이곳저곳 광고되고 있던데요.
이것이 이용자에게, 그리고 기업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용자가 구글애드센스등을 사용할수 있는 처지는 아닌 것 같구요...
기업 역시 광고를 내보낼만한 것 같지는 않구요.
me2DAY 자체가 홍보매체가 되는 건가요?
제가 me2DAY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좀 부탁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모든 인터넷 사이트가 수익을 위해서 운영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me2Day 일듯 합니다.

접근하는 전략의 차이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예를들어, 초기부터 me2Day에서 광고수익을 생각해서 사이트를 제작했다면, 사용자들은 광고위주의 사이트 운영으로 인해서 쉽게 거부반응을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me2Day의 경우 기존 1인미디어라 불리는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불만을 흡수하여,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1인 미디어의 변형된 형태입니다.

쉽게 글을 올릴수 있고, 쉽게 주위 사람들의 관심사에 접근할수 있는 측면에서 개방형 1인 미디어라 분류가 됩니다.

사용자 수가 많아진다면,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네이버 처럼 베너수익만으로도 버틸수 있는 막강한 수익구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2ne1이라는 그룹에 대해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광고를 진행하고 me2Day에서 활동을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많은 me2Day 사용자들은 2ne1에 대해서 인지를 할수가 있고, 그로 인해서 2ne1의 음반판매량이 늘거나, 인기도가 올라가는 여러가지 부가적인 혜택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새로출시될 핸드폰을 me2Day을 통해서 홍보를 진행하더라도 마찬가지 겠죠..

마케팅 측면에서 본다면, 새로운 마케팅 체널로 분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도 많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고, 그 사이트를 운영할 만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되는거겠죠. 투자를 받아서 더 좋은 아이템을 상업화 시키는데도 좋은 촉매제 역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me2Day 사이트를 네이버에서 인수를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기타 비즈니스 모델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나올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쇼핑몰 업종으로

의류와 애완동물 을 해서 두 업종으로 따로 쇼핑몰을 낼까 하는데요,

이럴 경우 참고해야 하는 법률과 세금처리를 알려주세요 ㅜㅜ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2가지 업종의 쇼핑몰을 운영하실 계획이시라면 사업자를 분리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법률과 세금처리는 변동이 없습니다. 즉 분리를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셔서 분리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단, 추후에 분리 운영을 하실려면 여러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많습니다.

특히 세금처리 부분이 구분을 짓기가 힘들게 되겠죠.

 

많은 회사들이 사업별로 통장을 다르게 사용하고, 회계정리를 다르게 진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특정 아이템이 잘되거나 외부에 인수인계를 할 경우에 회계처리가 동일하게 진행된다면,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겠죠.   특히나 오픈마켓을 통해서 진행을 하실려면, 분리되어서 운영하시는것이 업종별로 운영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 상으로는 서비스/ 온라인 판매 형식으로 등록을 하셨을테니 변동이 없을듯 합니다.

PG(전자결재)부분은 사이트 기준으로 승인이 나기 때문에 새로 등록을 하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쇼핑몰을 인수받으려는 1인입니다..ㅋ

아는 사람이 군대에 가게되서 하고있던 쇼핑몰을 넘긴다고하네요

저한테..ㅋ

월수입은 300정도 되었던 곳인데 군대때문도 그렇고 군대다녀온 이후에도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야되서 어쩔수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쇼핑몰을 인계 받아서 해보려고 하는데요,,

하고만싶지 아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인수 받고 한 6개월이나1년정도 공부한후에 하려고 하는데요

인수받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업자등록증이나통신판매잔고??라던가 이런건 어떻게 바꾸는지...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쇼핑몰 인수라.. ^^

일단 여러가지 부분에서 점검을 해보셔야 할듯합니다.

 

1. 사업자등록증 과 통신판매신고증

사업자 등록증은 기존 사업자가 개인사업자일 경우에는 신규로 만드시는 것이 효율적이고, 기존 판매자가 법인이나 주식회사일 경우에는 인계를 받으시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채무관계가 성립되어있는 경우에 인계를 받으시면 채무에 관련된 부분까지 이양될수가 있습니다.

사업자 신고는 관할 세무소에 신청만 하시면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단, 사업지의 주소가 정확해야만 신청접수가 가능합니다. 임대차 계약시에는 임대차 계약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통신판매신고증은 허가가 아니라 신고를 하는 개념이라 관할 구청에 민원실 코너에 보시면 신청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약간의 비용이 나오긴 하지만, 어렵지 않게 신청하실수가 있습니다. 이때, 신청서에 웹사이트가 위치한 서버의 실주소를 적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디를 통해서 호스팅을 진행하는지를 채크하셔서 가시면 될듯 합니다.

 

2. PG(결재대행)사의 승계

PG계약서 대로라면 전자결재의 소유권 이전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법인이고, 법인명의가 변경된 것이 아니라면  새로 계약을 진행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3. 제품공급라인 및 마케팅 라인에 대한 인수

제품공급을 어떻게 진행했고, 거래가격이 얼마였다는 정보에 대해서 인수를 하셔야 합니다.

거래처에서 공급을 할 때 원할하지 않게 된다면, 쇼핑몰 운영에 차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방법도.. 기존에 진행했던 마케팅을 보안해서 진행해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기존에 진행했던 내역과 소요예산에 대한 정보도 인수를 받아야됩니다.

 

4. 도메인의 소유권 및 쇼핑몰에 대한 소유권 이전

도메인의 경우 소유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군대가 있는 동안 사용기간이 만료가 된다면, 손쓸수도 없이 도메인을 빼앗기게 되겠죠.. 도메인 등록기간을 통해서 도메인 소유권 이전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쇼핑몰의 경우에도 개발시에 어떤 방법으로 개발을 했느냐에 따라서, 소유권이 없이 사용권만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용자가 달라지게 되면, 제작사에 인증을 거쳐야 할수도 있습니다.

몇몇의 회사에서는 타인 및 제 3자에게 양도를 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정을 하기 위해서라도 어떤 솔루션으로 제작을 했고, 어느회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느냐 하는 정보를 인수인계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5. 사업성에 대한 검토.

쇼핑몰이 월 300의 순수익을 얻기위해서는 마진률을 15%로 계산할 경우. 거의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려야 합니다. 거기에 운영에 들어가는 경비 및 재고관리비 등을 고려해 본다면. 매출 3000만원 이상이 되어야만 월 300의 순수익을 예상할수가 있습니다.  하루 100만원의 매출이 예상되어야 겠죠.

의류의 경우 시즌에 따라서 매출량이 급변하고, 특정 상품에 따라 매출이 변동되기도 하는 아이템입니다.

최근 몇달간의 매출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매출에 대한 추이를 보신후에 결정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1명이 40명 정도의 인맥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이 한벌씩만 사줘도 초기 몇달간은 매출이 어느정도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부정적이죠..

초기 구입했던 구매자가 다시 재구매를 진행해야만 성공적인 쇼핑몰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측면에서 검토를 해보신후에 인수를 진행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쇼핑몰관련 까페에만 가보시더라도 하루 수십건의 인수인계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옵니다 .

지금과 유사한 조건의 사이트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성급하게 결정내리시지 말고, 관련 사이트를 충분히 모니터링한 후에 진행하시는것이 낫겠죠..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

상설 의류 업체를 운영하려 합니다 포스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1. 정상 매장 같은 경우 본사에서 포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재고나 물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설 같은 경우 이 바코드 시스템을 쓰기 위해서는 바코드를 새로 만들거나 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바코드 기계가 상품의 바코드를 읽어서 그 정보를 컴퓨터나 프로그램에 저장시킬 수 있다면

새롭게 바코드를 만들거나 자료를 받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기존의 바코드를 읽어서 따로 저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스케너가 있는지?

2. 기존의 재고 관리 프로그램이나 ERP프로그램들을 보면

의류나 신발 사이즈 수량을 넣을때 세로쓰기 형태

예) 신발123 250 2

     신발 123 260 2

이런 식으로 보여지는데 굉장히 보기 불편합니다...가로, 세로 형태의 프로그램은 없나요

(기존 시판되는 프로그램 중 부탁합니다...새롭게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예)          220 230 240 250

신발123      1    2     2

신발230       3   3

이런식으로...보통 명세표나 관리 대장에는 이렇게 적습니다

프로그램 화면은 이런식으로 나오는 포스 프로그램이나, ERP프로그램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물론 바코드로 관리를 해야하니 위에 제가 설명한 기능이 있는 바코드와 연동되는 프로그램이면

더 좋겠습니다

워낙 프로그램도 많고 기계도 많아서 찾아내기가 힘드네여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니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어떤걸 골라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의류 업체에서 사용하는 POS 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 Web기반으로 개발된 방식으로 본사에서 각 매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판매 시점을 기준으로 재고를 채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주로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의류 업체를 보시면, 노트북으로 특정 사이트에서 판매량을 채크하고, 휴대형 단말기로 결재를 진행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휴대형 단말기의 경우 백화점에서 제공되는 것을 사용하고, 일정 시기마다 정산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이 되지만, 실제적으로 재고파악이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운영업체에서는 별도의 Web기반 Pos를 제작하여 운영합니다.

이때는 당연히 장비의 문제는 없겠죠..

Pos는 판매시점 관리를 뜻하는 운영방법입니다. 요즘 장비와 연계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가 두번째 방법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식당입니다.

식당에 보시면 터치 방식의 POS기계가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포함하여 카드결재까지 올인원으로 식당의 자리별 금액을 계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세번째 방법은 기존 WebPos의 장점을 활용하여, 연동하여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WebPos에서는 결재를 따로 진행해야 되었지만, 결재시스템과의 연동으로 손쉽게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결재처리를 가능하게 개발할수도 있습니다. 이 방식의 대규모의 프렌차이즈회사에서 자사의 특징에 맞춰진 webPos를 구축할 경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는 쇼핑몰 회사에서 SCM도입 이전에 재고관리를 위해서 도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의 3가지 POS를 잘고려해 보시고, 현재 사업영역 및 앞으로 가맹점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을 해보신다면, 현 업무상에서 필요한 POS방법이 나올듯 합니다.

1. 바코드를 읽어서 따로 저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스케너가 있는가?

바코드는 입력장치 에 불과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키보드나 마우스 처럼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장치입니다. 바코드를 읽어들이는건 바코드 리더기 장치만 있으면 어렵지가 않습니다.

바코드 라인을 숫자로 인식을 해서 화면상에 숫자+Enter키 의 역활을 해주는 것이 바코드시스템입니다.

즉.. 거의 대부분 문제없이 도입이 가능합니다.

비용이라면, 바코드를 초기 입력해서 DB만드는 비용과, 바코드 리더기 구입비용이 소요될듯 합니다.

2.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기존에 상용화된 ERP나 재고관리 프로그램은 범용화하여 개발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화된 영역에서 사용하기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위의 요소가 손쉽게 변형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자체적인 개발도 고려를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POS를 신규로 개발하신다면, 업체를 통해서 미리 만들어진 POS를 도입하는것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그만큼 회사의 특성을 잘 살린 결과물을 얻으실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기간과 비용.. 확장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 봐야겠죠..

만들어진 옷을 사는 비용과, 주문제작하는 옷의 비용이 다르듯이. POS의 개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POS는 장비를 뜻하는 개념이 아니라.. 판매가 된 직후 재고가 파악되는 재고관리기술의 일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POS를 구현하는 방법도 업종에 맞추어서 진행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쇼핑몰을 운영하신다면, 쇼핑몰과 연계한 POS구현도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운영시스템을 안다면 더 정확한 안내가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는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기타 추가적인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필요한 기능에 대한 정리를 하신후에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상담을 진행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